♠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 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 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
★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 삶이 너무나 고달파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삶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 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
당나라시인 우무릉의 유명한 시 구절에 화발다풍우(化發多風雨)라 꽃이 필 때는 그만큼 비바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어떤 좋은 일 뒤에는 반드시 "나쁜 일이 "수반될 수밖에 없다" 는 뜻으로 세상사 어떤 일이든 완벽하게 좋은 일만 있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무릉은 또 사람의 인생도 풍족해지면 주변 사람과 이별도 겪게 된다고 읊고 있습니다. 인생족별리(人生足別離)라 사람이 출세하면 이별이 뒤따른다. 지위가 높아지고 부를 쌓으면 그만큼 주변 관계가 멀어지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유명한 시 구절은 상대방에게 술을 권하면서 사양하지 말고 마시라는 권주가(勸酒歌)라고 하는 시에서 나오 구절입니다 세상이 봄이 되어 꽃이 피면 그 꽃을 시기하는 비바람이 불기마련이고, 사람도 출..
★ 오늘만이 내 삶의 전부 ★ 오늘이 있어 감사함을 알게 하고, 희망이 있어 내일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 헛되게 보내지 말고, 한가지라도 분명히 해내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모자람을 채우는 내일이 있어, 조급함을 버리고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천천히 생각하는 느긋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오늘은 시간을 어찌보낼까 보다는 할 일을 미리 찾아 알찬 시간으로 오늘 할일을 될 수 있으면, 내일로 미루지 않는 노력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시작을 했으면 마무리 까지 최선을 다하며, 무슨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습니다. 오늘이 있어 웃을 수 있는 여유도 생겨 너무 조급하게 달리는 마라톤 선수가 되지말고, 한걸음 물러설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간직하며 살고 ..
★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 노인을 즐겁게 하여 동자(童子)로 만든..
일상 생활의 지혜
우리안에 잠자고 있는 참 나 (불성) 가 깨어날때 ! 말을 글을 찾아 방황하고 괴로워하며 삶의 이정표를 찾지 못하고 여기저기 기웃기웃 헤매고 다녔다. 내 존재(실존)의 근원을 일깨워 주는 말과 글. 나를 흔들어 어리석음 에서 깨워줄수 있는 말과 글. 백마타고 달려온 왕자가 100년 동안 잠들어 있는 공주를 입맞춤으로 깨우듯이. 내 안에 고이 잠들어 있는 무언가(참나)를 부드럽게 어루만져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해줄 기적 같은 말과 글 을 찾아 헤맸다.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 것인가 ? 나는 어딜 향해 가고 있는 것인가 ? 인생이 왜 슬픈가 ? 왜 나는 괴로운가 ? 도대체 괴로움의 정체와 실체는 무엇인가 ? 어찌하여 나는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당신을 기다리며 아니다 하면서 ᆢ ᆢ ᆢ당신을 ᆢ 기다리고 있었던가 봅니다 ! 가슴에 울리는 .... ... 진솔한 사유를 ... 애써 외면하려 했었나 봅니다 ! 미숙한 영혼에 ... 푸르게 퍼져가는 .... ᆢ태동을 ᆢ 씻어내려 했었나 봅니다 ! 어느 날 부턴가 ... 당신의 흔적 보이지 않아 .... 적막에 휩싸여 가는 ... ... ... 상념으로 ... 사각거리게 아팠습니다 ! 감추고 내던지려 해도 .... 묵직하게 맴도는 ... ... ᆢ 기다림이었다는 거 ᆢ ... 속이진 않겠습니다 ... ! 언제나 ᆢᆢ 처음의 마음으로 기다렸다는 ... ... 당신 말씀에 ... 숙연해진 가슴이었습니다 ! 굳어져 있던 가슴에 ... 속삭이듯 깃드는 ... ... 바람을 느꼈습니다 ....! 목줄을 타고 올라..
삶이 버거울 때는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 걸음 나아가 보는 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힘들 때는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 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에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 수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 줄거에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거에요. 우리 서로 믿을 수 있잖아요. 슬플 때는 비를..
Way Back Home - 숀 (SHAUN)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way back home 아무리 힘껏 닫아도 다시 열린 서랍 같아 하늘로 높이 날린 넌 자꾸 내게 되돌아와 힘들게 삼킨 이별도 다 그대로인 걸 oh oh oh 수없이 떠난 길 위에서 난 너를 발견하고 비우려 했던 맘은 또 이렇게 너로 차올라 발걸음의 끝에 늘 니가 부딪혀 그만 그만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way back home 조용히 잠든 방을 열어 기억을 꺼내 들어 부서진 시간 위에서 선명히 너는 떠올라 길 잃은 맘 속에 널 가둔 ..
[행복도 심는 것입니다]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것에서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어떤 생각을 심는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선택됩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옵니다 인생은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들이 됩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불행도 습관입니다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함으로 나의 행복은 결정됩니다 불행은 원치 않으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 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선택해서 행복해 지는 법은 없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향기가 있다\' 중- >글출처:카스-명언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명언좋은글
너무 늦기전에 깨닫아야 할 샒의 진실. 우리는 가까운곳 에서 행복을 느낌고 가까운곳에서 마음의 상처을 입는다. 때로는 자기의 거울에 빚쳐진 뒷모습을 보고 자기의 우울한 늪속으로 빨려 들러가지요. 하지만 자기의 거울에 빛쳐진 걷모습이 다 아니지만. 나로부터 불안을 도망 칠수 없을까 하는 망설일때가 많다. 우리는 우울의 침묵속에서 새 삶을 위해 잠시라도 쉬어다가 가는 인생 나그네 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머뭇거리다 실제로 실천에 옮기도 몾한체 시간의 흐름속에 호흡을 맟추어 가면서 그냥 지나쳐 버린다. 삶이란 이렇게 쉽게 그리고 그 자체가 두려움의 존재인지도 모를것이다. 우리가 살라가면서 관용이 필요하고 삶의 리듬이 필요하지만 시간의 흐름속에 잊쳐져가면서 삶의 존재가치을 순간순간에 발견하지 몾할 뿐이다 현실..
[인생의 배낭 속에는...] 흔히 노년(老年)을 상실 세대라 한다. 상실 당하기 전에 버릴 것은 스스로 버려라. 그래서 우리인생의 배낭은 가볍게 하자. 과거에 내가 000 자리에 있었는데... 그 때 그 사람 아무게는 내 부하였는데.. 과거에 묶여 있으면 현실에 적응력이 떨어진다. 인생의 종착역엔 1등실 2등실이 따로 없다. 60대는 직업의 평준화요. 70대는 건강의 평준화. 80대는 생명의 평준화라 하지 않았는가? 잘나고 못 나고는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을 삶의 끝이요. 생의 종착이다. 품안에서 벗어나고 조직에서 벗어나고,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고, 미움의 짐도 벗어버리고 원망과 괴로움 끊어버려 배낭을 가볍게 하여 불필요하고 과도한 탐욕이나 욕심의 분모를 버리자. 자유선언의 포즈, 마음을 비운 해탈의 포즈..
★ 설렘에 속지마라 ★ 한 사람과 진득하게 연애를 하다보면 어느샌가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올 때가 있다. 만나면 설레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다. 그래서 곁에 있는 연인과 이별을 하고 새로운 사람과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새 연인도 똑같다. 설렘은 사라진 채 익숙함만이 남는다. 그제서야 옛 연인이 생각나고 생각하고 보고싶고 그립기에 후회만 남는다. 설렘에 속지마라 익숙함에 소중한 걸 놓치지 마라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중- ◁ 밝은 워터수 ▷ http://www.wwa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