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행복한 주인공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모든것이 행복해 보일 듯하나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행복에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 행복한 주인공 중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출처 - 中에서->이미지 출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직접..
사랑에는쉼표가 없습니다멈추면 넘어지는두발 자전거와 같은 사랑사랑에는 쉼표가 없습니다두발 자전거는 한 사람만페달을 밟고 달리면 얼마 가지 않아지쳐 넘어지면 깊은 상처만 남기니열심히 사랑의 페달을 함께 밟아야멈출 줄 모르고 신나게 달리다 보면안으로 사랑이 충전되어삶의 고통까지도자연스럽게 즐기며 가는 인생길에서풀꽃처럼 피어나는 동행의 이 기쁨생각만 하여도무엇이든 다 주고 싶은 마음으로치자 꽃향기 같은 행복한 미소가하얗게 피어납니다글_김홍성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출처 - 中에서->이미지 출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우연으로 시작된 우리의 인연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당신을 만났다는 것이 신기하지만찾아 낸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더 신비로운 일입니다. 한 번도 만난 일 없고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당신이 기다려 준 사람처럼내앞에 서 있다는사실이 모든 게 우연일까요? 수 많은 사람들이오고 가는 길 위에서우리가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맺어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할 수 없는인연들도 많고 많은데우린 행운아인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찾아 낸 당신의 미소는먼 곳에 있어도 느낄 수가 있고이제 함께 가는 길 위에서나란히 걸어가는 연습으로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언제나 먼발치의 그리움으로내 눈 속에 다 담을 수 없었던그리움이 내 앞에 있어이제까지 그 누구에게도보일 수 없었던 나를 드러내..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바람 앞에 등불처럼때로는 위태로운 나이지만... 살아온 만큼 꿈도 많았고만난 만큼 그리움도 많은데...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약해지는가슴이지만...아직도 해지는 저녁 무렵이면가슴에선 바람이 분다 이제는 날 무딘 칼날처럼어느 가슴 하나 벨 수 없지만바람소리 요란한 들판에 서면... 알 수 없는 마음들이날카로운 갈퀴를 세우고어디론가 용감히 달려가기도 한다 세상 모든 그리움이 저 혼자이고마주하고 살아도 외로움 많던 시간들이때로는 별밤에 울려 퍼지는...첼로소리처럼 눈물겹지만 붙잡지 않아도 떠날 수 있고기다리지 않아도 갈 수 있다 누가 오륙십대를눈물겹게 저무는 노을이라 했나아직도 사랑 앞에 서면북소리처럼 둥둥 울리는 가슴인데... ______________..
시작의 순간은 누구나 서툴다.. 나이가 많다고모든 순간에 능수능란한 것도 아니고경험이 많다고 해서또 다른 시작이 익숙한 것도 아니다.시작은 서툴다.누구를 만나든, 무슨 일을 하든,어느 곳을 가든 모두그렇게 서툴게 시작한다.잘 해보고 싶은 마음은 한가득이지만어쩔 수 없는 서툼에 조급해져 실수도 한다.모두 그렇게 서툴게 시작한다.그래서 모두가 아프고 상처도 받는다.그저 힘들지 않은 척 연기할 수 있는 노련함이 혹은 아픔에 대한무뎌짐이 있을 뿐이다.그러니 아직도 이런다고 자신을 탓할 것도아직도 이러냐고 누구를 면박줄 것도 없다.처음은 누구나 서투니까 말이다.시작의 순간에 드는 걱정과 불안함과 질끈 눈감고 모른척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선미화 '당신의 계절은.. 중 -______________________..
내인생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살아가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또한 영원한 것도 없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늙고 물건은 오래되면 상처를 입고, 나무 또한 그 언제인가는 쓰러지거나 죽는다 '흔들림' 그것은 바람에 의해서 그 무엇에 의해서 흔들리는 것이다 허영이 되기도 하고, 욕망이 되기도 하고, 이루지 못한 꿈 때문에 흔들리다가 쓰러지기도 하고, 다시 제자리에 서 있기도 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 누구도 흔들리지 않는 인생은 없다그 누구도 흔들리지 않는 인생은 없다 흔들림이 돈이 될 수도 있고, 권력일 수도 있고, 명예일 수도 있고 또 아름다운 외모일 수도 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흔들리다가 사라지는 허무한 존재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선택한 길을 따라 ..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내가 부르면 대답해 주고 아침마다짧은 카톡으로 인사하고 생각해 주는친구 그리고 지인이 있어 감사하며 외롭지 않습니다한달 그리고 일년의 마지막을 보낼때면더욱 외롭고 쓸쓸한답니다세월이 너무 야속하여가끔은 멍청할 때도 있습니다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고각자 놀고 있고 이제는 내가 먼저입니다내가 아프면 서럽습니다예전에는 빨리 나이가 많아지고 싶었는데이제는 나이도 무섭고 하루가 번개 같습니다이것이 인생사 아니겠어요?너무 서러워 말고~두리둥실 뭉클뭉클하게 살아갑시다사노라니아픔도 많고 슬픔도 많고행복도 있었지만은 그래도 이렇게 건강하게살고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합니까!우리가 살면서~좋은 인연으로 만나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그리울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가족이 있고벗이 있어 마..
수많은 약속들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듯합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분명 약속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은, 약속을 정하기는 쉽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정하기 전에 먼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 사이가 소원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자신이 한 약속들을 끝까지 지킬 줄 아는 사..
시작도 끝도 없이 언제나변함없는 모습이고 싶다 슬픈 날에는손 잡아 위로하고 기쁜 날에는 함께 춤추며 노래하며 서로의 행복을 위하여 손 모아 기도하며 아름다운 꿈을 엮어등불처럼 밝혀주며 먼먼길 함께웃으며 갈 수 있는 넉넉한 햇살이고 싶다 부담없이 다가가서 어깨에 기대어 살아온 날들의 아픔을 털어놓고 살아갈 날들의 소망을 나누고 싶다 날마다 서로의 가슴에 그리운으로 꽃피우고 잊히지 않도록 이름을 불러주고 싶다 지치고 힘든날에 가슴을 열어행복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 뒤돌아 보아도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고 싶다 사랑보다 큰것이 어디있겠느냐 만은 다 주고도 더 주고싶은 아름다운 사랑이고 싶다 이 세상 다하도록그렇게 함께 하고 싶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출처 - 中에서-..
혼자 살 수 없는 세상인연이란이런 거라고 하네요.씨앗은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고기는물을 만나야 숨을 쉬고,사람은사람다운 사람을만나야 행복합니다.이렇듯 만남이인연의 끈이 됩니다.우리서로 서로 기대어도움 주며 살아요.네 것 내 것 따지지 말고,받는 즐거움은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먼저 줘 보라고 하네요.아무리좋은 말도 3일이요,아무리나쁜 말도 3일이려니~우리3초만 생각해봐도좋은 건지 나쁜 건지사람은 다 안답니다.나이가 들어감에사람이 더 그리워지고,사람이 최고의재산인 듯싶습니다.가끔은 어디쯤가고 있나 싶을 만큼참 빨리도흐르는 세월에바삐 움직여야 하는일상들마저세상살이의 노예가 된 듯지난 시간들이아쉬울 때가 있네요.인연의 싹은하늘이 준비합니다.하지만, 이 싹을 잘 키워서튼튼하게뿌리내리게 하는 것은순전히 사람의 몫입니..
노년의 아름다운 인생길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아름다운 인생길 입니다.삶의 여정 중에서마음을 비우며 살아가기에가장 좋은 나이이기 때문입니다.욕심을 좀 더 멀리서 남의 것처럼바라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담담한 마음으로삶의 여백을 마음에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시기와 질투가 떠난 자리에사랑과 너그러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남의 잘못은 보이지 않고잘한 것 만 보여서 좋습니다.세상의 모든 것이점점 더 아름답게 보여집니다.가지고 싶은 마음보다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좋습니다.미워하는 마음은 떠나고축복하고 싶은 마음이생겨서 좋습니다.원망은 사라지고 감사한 마음이절로 생겨나서 기쁩니다.무엇을 먹을까?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않고있는대로 먹고, 있는대로 입어도마음에 거리낌이 없어서 좋습니다.시간에 쪼들리지 않고산 넘어 흘러가..
세월 앞에 장사 없다 세상에 태어나오랜 세월을 살아보니 건강을 자랑하던 친구그 건강 다 어드메로 갔는지돈 많다고 거들먹 거리던 친구 지금은 뭘 하는지머리 좋아 공부 잘 한다던 친구 지금 어떻게 사는지좋은 직장에서출세했다고 자랑하던 친구지금 어떻게 되었는지알랭들롱 을 닮았다던 친구 지금도 그렇게 멋쟁이일까?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모두 부질없더이다.건강하던 친구도 돈 많던 친구도출세했다던 친구도 머리 좋다던 친구도멋쟁이 친구도 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 가득하고방금 한 약속도 잊어버리고얇아진 지갑을 보이며 지는 해를 한탄하며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더이다.가는 세월 누가 막을 거고 오는 백발 어찌 막을 건가.청산은 날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는데어찌 티 없이 살 수 있단 말이오.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