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생을 나답게 살아가는 길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 중의 하나는 누구도 내 삶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자신이라고 떠들지만, 실제로 남들의 시선과 평가에 신경 쓰느라 그런 자신을 방치하기 일쑤다. 그러나 나마저 나를 버리면 누가 나를 지켜줄 것인가.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누가 존중하겠는가.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을 그 누가 좋아해 주겠는가. 그런데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나라도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래 그게 나야, 어쩔래!”라며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게 된다. 물론 남들이 반대하는 일을 만나면 두려울 수 있다. 괜히 내가 원하는 선택을 했다가 그 책임을 혼자 다 져야 할까 ..
◑ 나에게 맞는 녹즙 찾기 녹즙도 자신의 몸 상태와 체질에 따라 골라 마시는 것이 좋다. 나에게 맞는 녹즙 재료를 한번 찾아보도록 하자. (Tip) 녹즙은 아침 공복이나 식간의 공복에 마시는 것이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식사 중이나 식후에 마시면 위액을 희석시켜 소화가 안될 수 도 있기 때문에 식사 30분전 식후 2시간 후에 녹즙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식전에 녹즙을 마시고 위장 장애가 생겼다면 식후에 마시도록 해야한다. 녹즙은 3~6개월 이상 꾸준히 마셔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꾸준히 마시도록 하자.
생각의 차이 (나와 다를수 있다고 생각하기) 오랜 옛날, 자기의위엄을 나타내기 좋아하는 왕은 외출할 때마다 돌멩이들 때문에 발이 아프고 상한다고 신하들에게 "내가 다니는 모든 길에 쇠가죽을 깔아라." 하고 명령을 내렸다. 이 소문은 삽시간에 전국으로 퍼졌고 사람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다. 나라 안의 소를 다 잡은들 모든 길에 쇠가죽을 깔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한 지혜자가 왕 앞에 가더니 "왕이시여 온 땅을 쇠가죽으로 덮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폐하의 발을 쇠가죽으로 잘 싸고 다니면 먼지도 묻지 않을 것이고 상처도 나지 않을 것이 아닙니까?" 이 말을 들은 왕은 무릎을 쳤다. "그것 참 좋은 생각이다!." 이렇게 해서 구두가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저 사람은 왜 저럴까? ,세상은 왜 이럴까? 어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