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죽을때 무엇을 가지고 가는가 ? (금강경)에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 라는 시구가 있다. 무릇 모양과 형상이 있는 것은. 언젠가는 부서지고 허물어지고 마는 헛된 것이니. 그 모양이 영원하지 않는 이치와 도리를 알면. 바로 부처의 세계를 보게 된다는 말이다. 영원히 살 것 처럼 쌓고. 싸우고. 빼앗고. 모으며. 탐내고 착각하는 우리들에게 그러한 삶이 덧없음을 일깨우고. 허상에 끌려다니지 않는 인생을 살으라고 하는 금구의 말씀이다. 나이가 들수록 새겨보며. 내 욕심스런 사고들을 헹궈 내는 샘물 같은 말씀이기도 하다. 진정으로 영원한 모습이 있을 리 없다.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원인과 조건에 의해 계속 끊임없이 변하여간다. 지금 숨을 쉬고 있는 사람들 중. 백년뒤에 이 땅에 ..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 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남겨 놓아야 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괜찮아, 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