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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시인 우무릉의 유명한 시 구절에
화발다풍우(化發多風雨)라
꽃이 필 때는 그만큼 비바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어떤 좋은 일 뒤에는 반드시
"나쁜 일이 "수반될 수밖에 없다" 는
뜻으로 세상사 어떤 일이든 완벽하게
좋은 일만 있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무릉은 또
사람의 인생도 풍족해지면 주변 사람과
이별도 겪게 된다고 읊고 있습니다.
인생족별리(人生足別離)라
사람이 출세하면 이별이 뒤따른다.
지위가 높아지고 부를 쌓으면
그만큼 주변 관계가 멀어지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유명한 시 구절은 상대방에게 술을
권하면서 사양하지 말고 마시라는
권주가(勸酒歌)라고 하는 시에서 나오 구절입니다
세상이 봄이 되어 꽃이 피면 그 꽃을
시기하는 비바람이 불기마련이고,
사람도 출세하고 성공하면 주변사람들의
시기와 갈등으로 이별을 맞게
될 것이니 그저 사양하지말고 지금 술 한잔 하자는 권주가(勸酒歌) 의 내용입니다.
화발다풍우(化發多風雨)요
인생족별리(人生足別離)라
봄날 꽃이 피면 비바람이 질투하고
사람이 추세하면 주변사람들과
이별의 겪게된다.
세상사라는 것이 얻는 것이 있으면
그만큼 잃은 것도 이치인 것 같습니다.
>글출처:카스-아침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아침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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