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날] 거리엔 꽃을든 바람이 바람결에 불어오는 벗꽃향기에 내 마음은 너의 향기인양. 나의 마음속으로 불어와 살며시 입마추네 바람아 불러다오 ... 그녀의 향기를 전해다오. .. 봄이오면 마침내 꽃을 듣은 향기가 되고싶다 바람이 되어도 거센 바람이 되어 벗꽃그리고 매화꽃. 다들 데리고 멀리가서 .... 내가 알지 못하는 어느그녀에게 전하고싶소 꽃향기로운 그녀의 마음을 자욱이 물들이고 싶다 내마음을. 실어보내고 싶소 오늘 같은날 ❥🦋🦋🦋 밝은 워터수 ╭───────────────🍃🌼 ╰─►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련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렵고 두렵다 해서 피해 갈수는 없습니다. 힘든 절망의 순간을 잘 이겨내고 나면 우리의 존재와 가치는 더욱 성숙해지고, 절망의 순간을 잘 대처하고나면 삶의 지혜와 보람이 한 웅큼 쌓이게 됩니다. 기쁨도 슬픔도, 그리고 절망과 환희도 모두 나의 몫이라면 꼬옥 끌어안고 묵묵히 걸어야 할 길입니다.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하게 되풀이 된다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 세 끼 먹는 일과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날이 그날 같은 타성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시작도 끝도 없이 흘러간다 이와 같은 반복만이 인생의 전부라면 우리는 나머지 허락 받은 세월을 반납하고서라도 도중에 뛰어내리고 말 것이다 그러나 안을 유심히 살펴보면 결코 그 날이 그 날일 수 없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또한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고스란히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란 다행히도 그 자리에 가만히 놓여 있는 가구가 아니며 앉은 자리에만 맴돌도록 만들어진 시계바늘도 아니..
애타게 당신을 찾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치고 싶지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포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 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사랑하는 사람아! 4월엔 우리 이렇게 살자! 당신과 나 서로 믿고 의지하며 우리가 하나임을 알고 살아가자 거짓 없는 진실된 마음으로 서로의 가슴에 상처 주지 않고 늘 아름다운 사랑만 주고받으며 살자 당신과 나 태초의 아담과 화와가 되어 나쁜 마음 오염되지 않는 순수 그 자체로 살아가자 머리로는 아름다운 생각만 하며 눈으로는 좋은 것만 보고 입으로는 부드럽고 상냥한 말만 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기쁨을 주고 행여나 나쁜 소리 이상한 소리를 들은 귀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버리자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 둘 만큼은 남에게 존경받지는 못하더라도 미움받는 그런 사람은 되지 말자 세상이 아무리 험악해도 살기가 어렵더라도 우리의 마음만은 올바르게 가지고 살자 이러한 것이 진정한 삶이다 내 옆엔 항상 당신이 있고 당신..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혀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들추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하지요.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 두고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생각(8월호)' 중 - ----..
당신은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사람의 가치란 부와 명예, 높은 지위와 권력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한, 누구나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어느 누구도 무가치한 존재가 아닙니다. 불필요한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이란 살아서 숨 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에 어느 누구나 세상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당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가치 없는 존재인 것 같다고 무엇에도 필요 없는 사람인 것 같다고 스스로 상처 주지 마세요. 당신이 느끼지 못하고 있을지라도 당신은 이미 누군가의 필요를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위안과 위로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 서동식『나를 위한 하루 선물』中 - --------------------------------------------------..
♧높은 인격이 성공을 가져온다♧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그들의 인격에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자기도 모르게 그들을 신뢰하고 존경하게 되고 또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주위의 사람들에게 그렇게 비치는 그들의 인격은 단순히 외양적인 것 이상의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준다. 이와 관련하여 전 미국 대통령인 조지 부시의 부인 바브라 여사가 소개하는 인간성을 더 매력적 으로 바꾸는데 필요한 요소를 다음과 같이 9가지로 요약해 본다. 1. 상대방의 장점만을 보고 약점은 머릿속 에서 지워 버려라. 이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다. 그것은 나 자신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사람을 대할 때는 언제나 그 사람의 장점만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2. ..
🌸 매화 앞에서 🌸 보이지 않기에 더욱 깊은 땅속 어둠 뿌리에서 줄기와 가지 꽃잎에 이르기까지 먼 길을 걸어온 어여쁜 봄이 마침내 여기에 앉아 있네 뼛속 깊히 춥다고 신음 하며 죽어가는 이가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 하던 희다힌 봄 햇살도 꽃잎 속에 접혀 있네 해마다 첫사랑의 애틋 함으로 제일 먼저 매화 끝에 피어나는 나의 봄 눈속에 묻어두었던 이별의 슬픔도 문득 새가 되어 날아오네 꽃나무 앞에 서면 갈 곳 없는 바람도 따스하여라 살아갈수록 겨울은 길고 봄이 짧더라도 열심히 살 거란다 그래.알고 있어 편하게만 살 순 없지 매화도 내게 그렇게 말했단다 눈이 맑은 소꼽동무에게 오늘은 향기 나는 편지를 쓸까 매화는 기어이 보드라운 꽃술처를 숨겨두려던 눈물 한 방울 내 가슴에 떨어뜨리네 - 이해인 - >글출처:카스..
우리들의 마음 이제 해야할 사랑을 다하고 이제는 그만 쉬고 싶은 나이 . 아직 하지 못하였다면 더 늙기 전에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나이. 우연이든 인연이든 아름다운 착각의 숲에서 만난 필연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은 나이.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이 없겠느냐고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느냐고 어느 시인의 시 한 구절을 읊조리며 오십과 육십 사이에 홀로 서 있는 사람들은 비 오는 날이면 쓰러진 술병처럼 한 쪽으로 몸이 기울어진다. 서로의 손을 잡고 등을 툭툭 치며 위안이 되는 서로의 손을 잡고 등을 툭툭 치며 위안이 되는 .... 마음이 닮은 그런 사람을 한번 만나보고 싶은 크게 한번 웃어보고 싶은, 그러고 싶은, 차마 그냥 넘어가기에는 많이도 아쉬운 오십과 육십그 짧은 사이. ---------..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 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 한정돼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순간이 시간 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더..
☂️ 봄비가 내리는 날 기다리고 고대하던 봄비가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시며 세차게 내립니다 반가운 마음에 우산을 챙겨들고 산책을 갑니다 이제 곧 연두색 새싹이 돋아나고 온 들녘은 푸름으로 단장하겠지요 봄은 설렘과 희망을 파종하는 가슴 뛰는 부픈 꿈의 계절입니다 봄 향기는 또 어떤 반가운 소식을 전해오려나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봄만 되면 떠오르는 모습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떨리는 애절한 사연이 있습니다 어쩌면 유난히 꽃을 좋아하던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산책을 마치고 창 넓은 찻집에서 그리움을 섞어 마셔봅니다 봄비 속에 떠 오른 그리움... - 김영래-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
우리 앞에 남은 세월은...? 푸른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꽃도 언젠가는 떨어 지지요 이세상에 영원 한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 절세가인도 세월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이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있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 마저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 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세월앞에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좋은시간 보내야 합니다 아껴쓰면 20년 .... 대충쓰면 10년 ..... 아차하면 5년 ..... 까딱하면 순간 .... 우리앞에 남은 세월들 입니다..
★ 우리 웃고 살아요 ★ 오늘의 시련이 힘겨워 절망의 나락끝으로 다다를때 오늘이 끝이 아니라 내일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을 참으로 잘 인내하여 내일을 맞는다면 어제보단 오늘이 내일보단 그 다음날이 놀랄 정도로 가벼워짐을 느끼면 좋겠어요. 사람에겐 감당하지 못할 고통을 주시지 않는것처럼 오늘이 힘들더라도 내일은 덜 힘들거란 믿음으로 우리 웃고 살아요.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면 인내하는 요령도 생기고 여유있는 자신감도 생겨 힘차게 살아 가면 좋겠어요. 우리 웃으며 살아요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요! - 바람소리 -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