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 지혜로운 사람은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말로 행위를 변명한다 지혜로운 사람의 노년은 황금기이지만 어리석은 사람의 노년은 겨울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일단 실행해보고 결과를 기다리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해보지도 않고 실패할 걱정부터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새벽을 깨우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새벽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지혜로운 사람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무엇인가 배우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그에게서 이익을 취하려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의 결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려 노력을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결점만 걱정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어디를 가야하는지 알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만 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가 아는 것이 최대의 지혜..
★ 내가 변하지 않으면 ★ 편안한 삶이라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을 어찌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삶이 지치고 힘들게 하는 것은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기 위한 아름다운 변화입니다. 삶은 우리에게 늘 많은 변화를 안겨줍니다. 설레이도록 흔들리는 나뭇잎으로 가까이 다가가 보세요. 비 바람에 가지가 꺾이거나 나뭇잎 하나에도 멀쩡한 삶이 없지만 달콤한 열매를 안고 서성입니다. 두렵고 힘든 삶을 만나면 내 생각부터 변화해야 합니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삶이 변하지 않고 자신만 힘들어 집니다. 캄캄한 밤이 가지 않을 것 처럼 어둠속에서 찬란한 별이 그토록 반짝이던 밤이 가고 찬란한 아침 햇살이 창가를 붉게 물들이고 언제나 어둡고 추운 땅속에서 꼼지락이던 봄이 어김없이 찾아 옵니다. 당신의 삶이 고통스럽지만 삶의..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中 -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그런 사람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지만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어려움을 함께 해결 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 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찐한 과일 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진실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찐한 과일향이 풍기는 그런 사람 -------------------------------------------------..
[무소유의 행복]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 버린 불꽃이나 어둠 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별을 별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발에 채인 돌멩이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 때 자신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을 때 비로소 행복은 시작된다. 사소한 행복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든다. 몇 푼의 돈 때문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작은 행복들을 버리는 것은 불행을 향해 달려가는 것과 같다. 하루 한 시간의 행복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이용범- -------------------------------------------------- >출 처 - 中에서-..
행복시인 잘 잤냐는 한 마디가 이렇게 소중한 아침 인사였던가요 요즘처럼 힘든 시기 안부를 먼저 묻게 됩니다 살아가는 동안 잘 지내는 것 같아 보여도 아픈 마음 추스르며 보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요 보기에 밝은 모습으로 지내는 것 같아 보여도 내면에 상처 하나쯤 없는 사람 아마 없을거에요 덧나지 않게 잘 보듬고 다독이며 살아가는 것이지요 그대도 나도 지금 많이 힘들더라도 잘 이겨 냈으면 좋겠어요 하루 또 하루 지나고 나면 다 괜찮아질 테니 다시 힘내서 살아가는 그대이길 희망합니다 시인:최유진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 인간사(人間事) 🍒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東奔西走) 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가,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變)할 수 있다. 당신 人生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時間)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도 내가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당신은 따뜻한 사람입니다 누구에게나 사랑의 마음을 아끼지 않고 충분히 마음껏 베풀 줄 알며, 포용력 있는 잔잔한 따스함으로 늘 함께하는 정 많은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참 좋은 사람입니다. 주는 마음, 베푸는 마음으로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을 받는 사람보다 행복하다는 걸, 언제 어디서나 일깨워 주는 지극히 의리 있고 현명한 당신은, 참 따뜻한 사람입니다. 인생 살아가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를 가까이할 줄 알며, 정이 몹시 메말라 있고 사랑이 그리운 사람에게, 관심 어린 따듯한 마음으로 스스로 찾아보는 당신은 사랑을 받을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는 사람, 참 훌륭한 사람입니다. 절망과 실의에 빠진 상대방의 고통을 귀 기울여 들어 주는 당신, 그래서 그를 진정한 마음으로 존중해 주며 따..
아침이 행복해지는 글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릿속에 떠올리고 하루를 설계하는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혀 있을..
3월 입니다. 산에 들에 꽃이 피듯 가슴에도 꽃을 피워 행복을 선물 받는 3월 입니다. 내가 행복하듯 3월에는 당신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보다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가득 사랑이 돋아나는 3월 돋아난 사랑을 나누면서 행복한 3월을 만들겠습니다. 내가 만들겠습니다. 3월에는 내가 준 사랑으로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한 3월에는 내 3월에는, 아직 추위가 있을 수 있고 기다림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3월은 이것마저 행복한 달입니다. 마음까지 따뜻한 달입니다. 나의 3월에는 내가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멋진 한 달을 만들겠습니다. 3월 내내 사랑하겠습니다. 글. 윤보영 - 행복한 3월을 위해 中 -----------------------------..
2월이 갑니다. 3월이 옵니다. 사람 사람마다 한 달씩 달이 가고 날이 갑니다. 모두 먼 길을 걸으면서 한 달 쯤 쉽게 보내는 것 같지만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지 나는 잘 모릅니다. 한 달이 아니라 하루인들, 한 시간인들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 갑자기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이야 알아서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욱 고맙습니다. 어디에선가 누군가를 위해 애태우며 살아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3월에는 좋은 기운 받으면서 마음이 밝아지는 기쁨이 잘 된 사과밭의 사과처럼 삶의 가지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리면 좋겠습니다.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 싶을 땐 보고 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 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본 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
♠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건지 왜 이리도 사는게 바쁜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 보면 남는것도 가진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 정신없이 사는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좋게 내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 젊은날의 친구와 지금의 친구 🌷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 날의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 옴을 느낀다. 젊은 날에 친구가 잘 되는걸 보면 부러움의 대상이였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 하는만큼 같이 행복하다. 젊은 날에 친구가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면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자연스럽다. 젊은 날의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만 보았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느껴진다. 젊은 날의 나의 기도는 나를 위한 기도요 나를 위해 흘린 눈물의 기도였지만 지금의 기도는 남을 위한 기도에 눈물이 더 뜨겁다. 젊은 날의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눈으로 느낌으로 통하는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