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면서 같은 감정회로의 선을 가진 사람을 만날 우연의 확률은 몇이나 될까 그리고 그 사람을 만나 붙잡을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우리는 반복적인 삶을 살아가지만 새로운 주사위를 던지듯 일정하지 않은 낯선 사람들을 마주친다 그리고 새로운 다짐과 같은 듯 다른 감정 소비와 함께 있으니 항상 내 편이었던 그대가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을 때 다가오는 상실감은 받아들이기 아플 정도로 차갑다. 굳게 닫힌 두 입술은 대화가 없는 이별의 시작을 알렸다 시간이 흐르고 감정이 무뎌지면서 우리는 그리움에서 증오로 다시 증오에서 그리움으로 변하는 혼돈의 구간을 맞이하게 된다. 이별이 가장 큰 동기 부여였던 나는 그리움이 증오로 변하기전에 돌아와 달라는 들리지 않는 절규를 했다 순간의 영감이 한 ..
행복, 희망, 사랑의 '황금 세잎클로버' 배달왔어요~♬ 💝 "혹시, 그거 아세요? 행운이라는 네잎 클로버도 좋지만.. 그동안 지나쳤던 세잎 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였다는거.. 행복이 있어야 행운도 빛이 나는 거래요~ 참 좋은 당신께 오늘 세잎클로버의 '행복'을 전합니다!" 💐 당신이 바로 행운입니다 💐 수많은 세잎 클로버속에 잘 보이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네잎 클로버 그 신기한 네잎 클로버를 보기 위하여 고개를 숙였던 나폴레옹이 총알을 피할 수 있어 행운이였다 하여 네잎 클로버의 꽃말이 행운이랍니다~ 행운이라는 네잎 클로버도 좋지만.. 혹, 그거 아세요?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 이란거... 수많은 행복 속에 빛나는 행운도 숨어 있는 거랍니다^^ '행복'이 있어야 '행운'도 빛이 나는 것이지요....
기회를 놓치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닥쳐오는 재앙은 요행으로 피할 수가 없고, 복을 놓치면 다시 구해도 구할 수 없다. "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당한다. 태공이 말하였다. "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 하면 마음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공자가 말하였다. "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
처음 만난 그 순간을 영영 우리의 눈과 마음에 담아 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언젠가 우리가 세월 앞에서 지치거나 일상의 피로에 권태로워질 때면, 그때마다 그 순간을 조용히 떠올리며 다시 한 번 서로의 곁에 있는 서로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면 ~ 얼마나 좋을까나는 처음에 내지 못했던 나의 용기를, 처음 이 지난 지금과 우리의 미래의 순간들을 위해 날마다 조금씩 꺼내 쓰고 싶다. 카페에서 커피를 기다리며 이런 생각이 드는 걸 보면 오늘도 왠지 괜찮은 하루를 보내게 될 것 같다. 저쪽 테이블에 앉아있는 아까 그 남학생은 지금 다른 커피를 만들고 있는 바리스타 그녀가 남몰래 미소짓고 있다는 걸알까.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만나서 처음 이때의 순간들을 그들도 영원히 기억하게 되겠지. ----..
나만의 사랑으로 한번을 만나도 영원히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랑 이룰 수 있다면 그대의 모든 것을 가져올 수 있다면.... 아침 햇살 창가에 비추일때 커피 한잔을 같이 마시며 알콩달콩 얘기를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당신을 가슴에 품은채로 가져 올 수 없슴이 애달파라 평생을 한 사람의 그림자로 산다 할지라도 그대와 함께 이고 싶습니다 빗물이 온 대지를 적시며 스며 들듯이 그대 가슴에 심장 안으로 깊이 스미고 싶습니다 그대 나만의 사랑으로 가져오고 싶습니다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 직..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트려 봅니다. 맑고 투명하던 물이 검은빛으로 물들 때면 가슴 저리게 타 들어가는 그리움... 사랑은 빈잔 가득 차 오르는 기쁨인 것을 그리워서 한 잔... 보고파서 한 잔.... 쓸쓸해서 또 한 잔 그렇게 마셔대는 커피 온몸 가득 향으로 남습니다. 그리움을 목으로 삼키듯 당신을 삼키며 삼킵니다. 쌉사름한 맛이 당신이 주신 아린 마음으로 그렇게 그리운 이를 가슴 가득 삼킵니다. 커피 한 잔으로도 그리운 이를 삼킬 수 있다는 것을.. --------------..
추억이 ᆢ 아프게 ᆢᆢ 눈물을 흘립니다 ! 떠나보내는 마음이 ᆢ아파서ᆢ ᆢ이유 없는 ᆢ ᆢ목마름으로 ᆢ 흔적을 남기는 사랑 !! 가슴에 남아 ᆢ 보내고 돌아서는 순간 .... 후회로 남아도 ᆢᆢ 시간이 흐르고 ᆢᆢᆢ 계절이 ... 지나가는 자리에 .... 그대로 남은 추억하나 ! 애써 ᆢ 태연하게 걷지만 ... 마음속 비틀거리는 .... ... 걸음을 ... 멈출 수가 없습니다 . 갈 숲에 ᆢ 부는 서늘한 바람같이 ᆢᆢ 오늘은 ... 빈자리에 가득찬 .... 바람이 붑니다 ! 보고 싶어하던 ᆢ 그날이 언제인가 ᆢᆢ 다시 오기를 .. 그리움으로 달래보지만 ... ... 당신은 ᆢ 저 멀리에 ᆢᆢ 손닿지 않는 하늘 끝 자락에 ᆢ흰 구름 되어 ᆢ 여유 자작합니다 . 우리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사랑 했는데 ....
나,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사람은 지금 내가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시간이 흘러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이 지고 머리에는 살포시 흰 눈이 내린다 해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앞에 나타났으..
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 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님 구름..
"세월아! 천천히 가자!" 세월아~ 누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지 않으며 누군들 후회 없는 삶을 살다 가기를 원하지 않으리. 한 해가 흘러간다. 푸른 꿈 사랑도 친구도 모두같이 생경하고 냉랭한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같은 인생. 일생이 긴 여정이지만 이렇듯 찰나같은 하룻밤 인생이란다. 그런데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이 한세상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가자 네가 혹여 놓치고 간 것 내가 뒤에서 거둬주고 추슬러 주며 너무 빨리 달아날 때 내가 좀 잡아주면 안되겠니. 행여 내가 잘났다고 남을 업신여기고 힘으로서 남을 이기려하거나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치 않고 남의 말을 함부로 말하는 어리석은 짓 할때면 빨리빨리 뛰면서 달려가고 혹여 내가 나의 말보다는 남의 말 듣기를 좋아하고 남을 감싸주고 찾아가 ..
말의 온도 나를 둘러싼 모든 이들에게 조금만 더 따뜻한 언어로, 뜨거운 마음으로 진실을 담아 말했더라면 그들은 떠나지 않았을까? 혀에서 겉도는 말을 아무런 생각 없이 몇 마디 했던 것뿐인데. 미처 신경 쓰지 못 했던 그 말들이 그들에게 차가울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 진작 말에도 온도가 있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조금만 더 가슴을 데워 그대에게 말했을 것을. 무심코 뱉은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 온도가 없는 말은 상대의 귓속으로 들어가 그 사람의 마음을 얼어붙게 할 수도 있는 일. 상대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말의 온도를 다르게 해야 한다. 오래오래 들어도 식지 않을 뜨거운 말로 상대의 가슴에 머물게 해야 한다. -이용현 -----------------------------------------..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 만큼의 시간이 지나 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라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나 당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환희의 벅찬 가슴 담아 전할 수 있는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
인생도 행복도 채워지는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인생을 ... 행복으로 채울 수도 불행으로 채울 수도 있음을 항상 명심하라 살다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 것처럼 느껴지는 날이있다 그런 날에는 뭔가를 이뤄낸 듯한 뭔가가 채워진 듯한 뿌듯함과 행복감으로 가득해진다 이렇듯 우리의 ... 인생은 시간이 지나간 것만큼 하나씩 채워지는 것이다 내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란... 선물(present) 즉 내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인 현재라는 삶 속에서 건강, 일,가족, 친구들에 대한... 사랑, 기쁨, 감사, 인내, 용서, 배려 믿음, 이해, 절제의 보물들을 찾고서... 그것을 인생이라는 보물상자에 담아 채워가는 것이다 그것은 보물상자에서 ... 시간을 꺼내 쓴 것이 아니라 행복과 기쁨 환희와 뿌듯함을 채워 넣는 것이다..
우리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인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기쁜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