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가장하고 싶은 것들~^~❤ 그대와 가장 하고 싶은 것은 가장 사소한 것들입니다. 함께 차를 마시고 함께 음악을 듣고 함께 음식을 먹고 함께 영화를 보고 함께 여행을 하고 함께 하는 일상 속에 우리 사랑은 날이 갈수록 뚜렷해지기를 원합니다. 낭만이 흐르고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서로의 눈빛을 주고 받으며 함께 커피를 마시고 흐르는 계절을 따라 사랑의 거리를 함께 정답게 걸으며 하고픈 이야기를 정답게 나누는 것. 서로를 소유할 수 있으며 함께 꿈을 이루어 가며 기쁨과 웃음과 사랑이 충만해지는 것.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삶의 울타리안에 평안함이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그대와 하는 사소한 것들로 나는 한없는 행복을 느낍니다.~^~💖 ------------------------------..
적당한 거리의 법칙 나무와 나무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한정된 영양분을 나눠 먹어야 하기에 튼실하게 자랄 수 없습니다. 고슴도치와 고슴도치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뾰족한 가시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서로 그리워할 만큼의 거리, 서로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거리, 서로 소유하지 않고 자유를 줄 수 있는 거리, 서로 불신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거리 그 거리를 유지해야만 관계가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내 편으로 만들고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집착보다는, 때로는 제3자인 것처럼 한 걸음 물러나 관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저마다 서있는 자리에서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은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과거나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붙일 수 없다.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법정스님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화살 같은 인생 ! 달콤한 숨결이 날아들어 인연으로 피어난 마음 꽃이 포말처럼 은밀하게 서로를 기대고 산다 가슴 언저리에 파문이 일더니 보름달 차오르듯 퍼덕거렸던 심장은 마법처럼 눈부시게 다가왔다 비 맞을세라 어깨를 우산으로 보듬고 나란히 걸을 수 있었던 그 세월 지나간 모든 것이 화무십일홍인 것을 커피잔을 마주할 수 있는 지금이 참으로 평화롭다 마른 잎새에 화살같이 가는 인생 빛나는 윤슬로 스며든다. 붉어지는 노을을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는 중년의 길 나는 지금 오른다 글 : 박남숙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 ㅤ 따스함이 가득 담긴 그대 음성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ㅤ 삶이 무거워 힘겨워할 때 따사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어깨 다독여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ㅤ 내기쁨에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함께 나눌 수 없는 고통에는 안타까움 전해 주는 당신 때문에 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ㅤ 세상사람 모두를 향한 친절함 속에서도 날 향한 각별함을 늘 남겨 놓으시는 내게 또한 특별한 사람인 당신이 내 존재이유를 깨우쳐 줍니다. ㅤ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이 만났어도 결코 예사롭지 않은 우리 인연 수백억 광년의 시간을 휘돌아 무한대분의 일의 확률로 만난 우리 ㅤ 스치는 인연이 아닌 따스한 가슴속 사랑으로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삶이..
♡요즘 누군가를 좋아할것 같습니다 그녀는 알까요~~~~~~사랑해♡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당신이 좋은 사람이기에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솔직하고 따뜻하게 상대를 대하므로 상대가 당신에게 따뜻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을 못 만났다며 투덜대기 전에, 스스로가 어떤 생각으로 상대를 대하는지 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나 스스로가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사람을 만남과 대함에 있어 진심이고 싶고,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늘도 천천히 달리는 내 삶을 사랑하고 응원하며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만남이 있기를 바랍니다. - 송정림의 글 中 에서 - -----------------------------------------..
그들에게 네 속 마음 다 보여주지 마 그 사람에게 네 모든걸 보여주진 마.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잖아. 난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친해진건데 상대는 아닌 경우도 있고 앞에선 세상 친절하게 굴던 사람이 뒤에선 내 욕을 하고 다니기도 하더라. 사람을 믿지 말라는 말이 아니야 너무 모든걸 보여주진 말라는 거지. 특히 상대가 부러워할 만한 얘기는 더더욱 조심하는게 좋아 만일 네가 누군가를 믿고 털어놨는데 돌아오는건 배신과 상처 뿐이었다면 그 사람이 네 진심을 몰라준 거지 네가 잘못해서는 아니야. 아무리 가까워도 가정사나 깊은 고민을 쉽게 털어놓지는 마. 너에겐 무거운 고민이었던 게 그 사람에겐 가벼운 가십거리가 될 수도 있거든 다만 사람을 믿고 좋아하는 내 마음이 상처받지 않게 늘 한뼘 정도는 ..
자꾸만 당신이 좋아 집니다 자꾸만 자꾸만 당신이 좋아집니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자꾸만 당신이 좋아집니다. 당신을 사랑해 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생각나 라는 말이 제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활활 타오르는 불꽃같이 뜨거운 사랑은 오래가지 못할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저 타고남은 숯처럼 그리 밝지 않지만 어찌보면 초라해 보일지 모르는 그런 담담한 사랑을하고 싶습니다. 남들은 그게 사랑이 아니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건 제게 이 세상누구보다도더 진실한 사랑입니다. 길을 걷다가도떠오르는 얼굴은 저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항상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고 비록 가진건 없어도 당신에게 무어라도 해주고 싶은 저의 마음도 어쩔수 없나봅니다. 익숙치 못해서 당신께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새벽편지’ 중- ---------------------------------------------------..
봄은 겨울이 꾸는 꿈이라고 지나고 보내고나면. 결국 다시 다시 따뜻한 햇살속에 다시 찬란한 벤치위에 따뜻한 바람이 화사한 꽃들이 길떠난 새들도 모두 다시돌아온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러니 꿈꾸듯 잘 이겨내라고 힘주어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나는 그리고 나는 이런 결심을 이런 결의를 이 밤 내내 하고 있어요 (내맘대로 그림보기) 고람 전기의 매화초옥도 에곤 쉴레나 모딜리아니처럼 빛나는 천재성을 지니고도 요절한 안타까운 화가가 우리에게도 있었습니다. 조선후기 혜성처럼 나타나 당시 문인화계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던 천재 문인 화가 고람 전기. 서른이라는 나이로 안타깝게 요절했기에 많은 작품을 남기진 않았지만 남겨진 작품만으로도 그의 천재성은 여실히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그린 매화초옥도 입니다..
자꾸 널 생각 나게 해 너를 꽉 껴안을 때 나는 네 잔잔한 향수냄새가 나는 참 좋았어 너무 세지도 않고 너무 약하지도 않은 향이 널 자꾸 생각나게 만들었어 문득길을 걷다보면 너와 향이 똑같은 사람이 지나가면 넌 줄 알고 난 그 자리에 멈춰서서 뒤를 돌아봐 너를 안을 때 나던 너의 살냄새와 향수냄새 그리고 그걸 유지해주는 적당한 체온이 날 부드럽게 안아줘서 그게난 좋아서 네 품이 더 그리운 거일지도 몰라 아주 가끔 네 향이 나는곳이 있으면 혹시 네가 여기 왔다갔나 라는 생각을 잠시동안 하곤 해.. 너의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그 향이 자꾸만 날 아프게 하고 자꾸 널 생 각나게 해.. 보고싶어 자꾸만 - 어느 책 글귀 중에서-- ---------------------------------------------..
누구에게나 그런 순간은 종종 찾아온다. 저 밑바닥까지 침전하는 기분을 느끼며 모든 것과의 소통을 단절하는 그런 순간, 하고자 했던 계획들은 그대로 멈춰버리고오로지 나의 감정과 의식에만 초점을 둔다. ' 난 뭘 할 때편안했었나?' 이럴 때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이제쯤 알지 않을까? 하며 뒤죽박죽 섞인 뇌의 지나간 자리를 짚어본다. 좋아하는 영화, 그리고 음악. 가만히 천장을 보는 일. 그림을 그리고 색 입히기, 반신욕하기. 떠오르는 건 수십 가지인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무기력은나를 삼키고, 공허함은 나를 내뱉어 버렸다. 거짓말을 못하는 나는 글씨체에서도 감정이 읽히니 이것은 기쁜 일인가 슬픈 일인가. 내가 '나' 여서 충분한 날은 오긴 오는것일까. -------------------------..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첫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이야기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번째 이야기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번째 이야기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
j에게 너를 꽉 껴안을 때 나는 네 잔잔한 향수냄새가 나는 참 좋았어 너무 세 지도 않고 너무 약하지도 않은 향이 널 자꾸 생각나게 만들었어 문득길을 걷다보면 너와 향이 똑같은 사람이 지나가면 넌 줄 알고 난 그 자리에 멈춰서서 뒤를 돌아봐 너를 안을 때 나던 너의 살냄새와 향수냄새 그리고 그걸 유지해주는 적당한 체온이 날 부드럽게 안아줘서 그게난 좋아서 네 품이 더 그리운 거일지도 몰라 아주 가끔 네 향이 나는곳이 있으면 혹시 네가 여기 왔다갔나 라는 생각을 잠시동안 하곤 해.. 너의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그 향이 자꾸만 날 아프게 하고 자꾸 널 생 각나게 해.. 보고싶어 자꾸만~ -어느 책 글중에서- ---------------------------------------------------- >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