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향기 기다리는 마음] 그대에게 가을 향기를 드리려 합니다 햇살아래 반짝이는 그리운 얼굴 위로 소슬바람 타고 그대에게 가을 향기를 전하려 합니다 고운 빛깔 작고 소박한 들꽃 향기로 장작불 타는 은은한 향기로 조금은 쓸쓸해지는 가을 빗줄기에 코끝을 자극하는 흙내음으로 그대에게 달려가는 그리움 담은 가을 향기를 전하려 합니다 값비싼 향수는 아니지만 그대에게 전하는 순박한 가을 향기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을 벗삼아 그대가 외롭지 않게 마음 깊은 곳에 나만이 전할 수 있는 가을 향기를 그대는 받아 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대가 그리워 끊임없이 보고파 하며 만들어 낸 가을 향기를 그대 가져 가시지 않으렵니까...? 사랑을 담은 가을 향기를 꼭 받아주세요 -안세진-
인생의 초청장 아름다운 얼굴이 초청장이라면 아름다운 마음은 신용장입니다 초청장은 유효 기간이 있지만 신용장은 유효 기간이 없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누며 어제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가을 장마에 비가 많이 내리는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절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되돌아 올 수없다는 말인가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겠지요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은 우리의 인생 지금부터라도 좀 더 소중히 생각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바램과 그토록 많은 아쉬움을 남겨놓고 소리없이 속절없이 하루가 또 지나가 버립니다 >출처 - 중에서- >이미지 출처:카스-행복지기
★ 지혜있는 사람의 인생덕목 ★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노점상 할머니 등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웃음(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하고,,,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TV(바보상자) 텔레비젼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젼에 취하면 모든게 마비 된 바보..
마지막까지 남는 친구 '너무 바쁜 사람과는 친구하지 마라'. 돌아가신 한 지인이 병상에서 동생에게 한 말입니다. 임종을 앞두고 친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셨던 모양입니다. 왜 그런 말씀을 남겼을까요? 세계적인 갑부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이 죽을 때 생을 잘못 살았다고 후회를 했습니다. 임종이 가까워져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었던 겁니다. 돈이 암만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곁에 친구가 없다면 참으로 불행한 삶입니다. 어쩌면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친구입니다. '톨스토이'가 쓴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임종을 앞둔 이반 일리치가 괴로웠던 건 용변을 볼 때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불쾌하고 견디기 힘든 이 일을 도와주..
커피처럼 변하라 한 젊은 딸이 어머니에게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제 그만 두손 들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 놓았습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어머니는 딸을 데리고 부엌으로 갔습니다. 냄비 세 개에 물을 채우더니 첫 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두 번째 냄비에는 달걀을, 세 번째 냄비에는 커피를 넣었습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난 후 어머니는 불을 끄고 딸에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 이 세 가지 사물이 모두 끓는 물이라는 역경에 처하게 됐단다. 그렇지만 세 물질은 전부 다르게 반응했단다. 당근은 단단하고 강하고 단호했지, 그런데 끓는 물과 만난 다음에 부드러워지고 약해졌어. 달걀은 연약했단다.껍데기는 너무 얇아서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을 보호하지 못했지만 달걀은 물을 견디어 내면서 그 안이 단단해 졌지. 그런데 커피는 ..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어린 시절 홀로 도시로 나가 성공해 큰돈을 번 아빠를 둔 삼 형제. 삼 형제 중 아빠에게 돈을 받은 사람은 막내아들밖에 없었다. 이들 삼 형제와 아빠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걸까. 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 타임스는 삼 형제 중 막내아들에게만 현금 1억 5천을 상속한 한 아빠의 이야기를 전했다. 아들 셋을 둔 리우 무하이라는 이름을 가진 70대 노인은 젊은 시절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홀로 도시로 나가 일을 했다. 갖은 고생 끝에 꽤 많은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그는 여생을 편안히 보내기 위해 아들들이 살고 있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돈을 버느라 아들들과 보낼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던 그는 아들들의 효심을 테스트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일부러 거지처럼 누추한 옷을 입고..
커피 한 잔 같은인생 처음에는 뜨거워서 못 마시겠더니 마실만하니 금방 식어 있고 인생도 그렇더라 열정이 있을 때가 좋을 때고 식고 나면 너무 늦다 커피는 따뜻할 때 마시는 것이 잘 마시는 것이고 인생은 지금 이 순간에 즐겁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 아닐까 지금 우리는 이순간을 사랑 하며 사는것이 잘 사는 거겠지요. 사랑을 알때 쯤 사랑은 변하고 부모를 알때 쯤 부모는 안 계시고 자신을 알때 쯤 많은 걸 잃은 뒤란걸... 흐르는 강물도 흐르는 시간도 잡을 수는 없지만... 모든게 너무 빨리 지나 가니 오늘 내가 하는 일이 최선임을 믿고 즐겁게 살아야 하겠지요...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행복은 소박하게 차려진 하루 누구나 행복을 꿈꾸며 열어보지만 날마다 웃으며 보내는 날은 많지 않습니다 어제의 기쁨이 오늘까지 이어지는 일 또한 드문 일이지요 빠르게 변화하는 삶 시시각각 일어나는 현상 날마다 똑같을 순 없지만 우리는 삶의 질을 향상하며 한 발 한 발 나아갑니다 행복은 빠르게 걷지 않아도 누구에게 등 떠밀려 오는 것이 아니고 천천히 가도 언제나 그대와 나란히 걸어가고 있으니 많이 힘들더라도 용기 잃지 말고 오늘 하루 잘 살아가기로 해요.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ㅅ ㅏ 랑 하 는 ㅅ ㅏ 람아~~~ 어느날 문득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서서, 언젠가의 그 시간을 되돌아 볼 때 내가 그에게 후회는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아픔이거나 슬픔이거나 갈증이거나, 그러한 아름다움까지는 아니더라도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오래 오래 같이 지냈으면 참 좋겠다, 시간이 지나고 좋은 감정으로 보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그마음처럼 오래오래 지냈으면 좋겠다 내마음 알것 같지 여보야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눈물은 조금만 흘렸으면 좋겠고, 적당히 여유롭워으면 좋겠고, 행복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고, 더 이상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까지의 모든 순간이 너 그 자체였음을 절대 잊지 말고 살아 너는 그 순간순간에 너도 모르게 단단..
흩어져도 슬프지 않는 가을비가 내려요. 질근대도 외롭지 않는 가을비가 내려요. 세상 하나밖에 없는 내 속, 언제나 등불로 지켜주는 내 사랑, 당신이 내 옆에 있으니까요. 가을비 속으로 더 물들어 갈 서로 소중할 이유가 내려요. 생각만 해도 행복할 미소 우리의 사랑이 내려와요. 저 가을비 속으로 우리 손 잡고 달려 보아요. 저 길 위에 우리 사랑을 뿌려 보아요. 저 산과 들, 하늘 시냇가와 호수들 모두 더 고운 단풍을 들어올 거예요. 가을비가 내려요. 슬프지도 외롭지도 않은 가을비가 내려요. 글 / 이응윤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가을엔 편지를 씁니다 보기만 하여도 눈이 시린 가을입니다 바람결에 한들거리는 코스모스 은은한 향기로 코끝을 자극하고 고추잠자리 춤추는 한 낮 가을빛 닮은 커피 향에 나도 모르게 그대 생각이 났습니다 노란 은행잎 울긋불긋 단풍잎 겹겹이 포장하지 않아도 감동이 되는 가을 이 가을 한 통의 편지를 씁니다 수식어의 말보다 사랑한다는 말만 수줍게 넣어 그대에게 보내드립니다 행복시인♡최유진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 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 것을 열어 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 끝이 발걸음이 그 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하루 하루 그 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중- >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