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갑부의 편지 나의 편지를 읽게 될 고마운 당신에게! 오늘도 자네들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밥은 꼭 챙겨먹게나 여기까지 와보니 알겠더군 비싼 돈으로 산 핸드폰 70프로의 성능은 사용하지도 않았고, 나의 비싼 차도 70프로의 성능은 필요도 없는 것이였고, 호화로운 우리집도 70프로의 면적은 비여있는 공간이나 마찬가지였으며, 옷과 일용품들 70프로 또한 지극히 필요가 없는 것들이였소! "살아보니 인생은 경기장과 같더군" 전반전은 학력, 지위, 권력, 돈을 비기며 살아왔고 그런것들이 높고 많으면 이기는 것이였지! 하지만, 후반전은 달랐다네 전반전의 승리를 위해 청춘을 바쳤던 하나밖에 없는 몸 혈압, 혈지, 당뇨, 요산을 낮추기에 후반전은 급급했지 전반전은 나보다 높은 코치의 명령..
항상 부정적인 사람과 항상 긍정적인 사람은 시작이 다르고 끝이 다르다. 부정에는 부정적 마음으로 시작되어 부정의 얼굴 표정이 나오고 부정의 말이 나오며 부정의 행동이 나오게 된다. 결과적으로 부정하는 삶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긍정에는 긍정하는 마음으로 시작되어 긍정의 얼굴 표정이 나오고 긍정의 말이 나오며 긍정의 행동이 나오게 된다. 결과적으로 긍정하는 삶은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성공하고 싶은가?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 경제적 독립과 시간의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절대 좋지 않은 감정 표현을 입 밖에 내지 않아야 하며, 남을 헐뜯고 시기 질투하지 말며,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식의 부정적 마인드를 쓰레기통에 버려라. 무엇이든 잘 될 것이라는 무한 긍정과 확신이 정답이다. 성공자는 무얼 해도 성..
[평범한 일상의 행복] 내가 살고 있는 삶이 누군가 간절히 바라는 삶이라고 생각해 본적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번 산다면 남들보다 크게 성공하겠다느니 특별한 삶을 살겠다느니 하는 생각보다 가족들과 마트 가서 장을 보고 공원을 산책하고 늦은 밤 치킨도 시켜 맥주 한 잔 마시고 이런저런 작은 갈등도 겪으며 그냥 평범하게 사는 것이라 합니다 건강을 잃고 사람을 잃고 나니 더욱 간절해지는 일상이 바로 그 평범한 삶이라는 걸 너무 늦게 깨달은 거지요 당신은 지금 누군가 간절히 바라는 삶을 살고 있지 않습니까 무미건조하고 재미없다고 하지 말고 이 소소함이 행복이라고 생각하세요 얼마나 좋은 행복입니까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친구야 쉬어가자 힘들거든, 다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자. 감기가 걸리는 것도, 몸이 아픈 것도 쉬어가라는 거다. 사연 없는 사람, 상처 없는 사람이 어디 있더냐 다 그렇게 주고받으며 산다. 잠시 동안 하던 일을 놓아두자. 사색하며 지켜보는 것도 괜찮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자. 따뜻한 커피 한 잔, 한 편의 휴먼 영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을 들으며 쉬어가자. 그래도 힘들거든 산으로, 바다로 떠나 다 쏟아내자. 상처를 받은 것도 상처를 준 것도 내가 아픈 것도 어제의 일이다. 억울한 것 있으면 토해내자. 울고 싶으면 실컷 울자. 눈치 보지 말고 크게 소리 내어 울자. 훌훌 쏟아내자. 맘껏 칭찬하자. 아낌없이 손뼉 치자. 기꺼이 보상하자. 때를 놓치지 말자. 꽃이 피면 사랑도 핀다. 꽃이..
1. 맞장구를 쳐주자. 아무리 신나는 장구도 맞장구만 못하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높여주는 맞장구는 멋진 인간관계를 만들어준다. 2.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하자. 때와 장소와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해야 한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라고 하였다. 3. 자존심 상하는 말을 쓰지 말자.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적개심이 생긴다. 생각 없이 불쑥 나온 말이 상대방의 가슴에 상처로 남을 수 있다. 4. 정감 있게 말하자. 말을 할 때에 한 음정 낮추어서 말을 하게 되면 정감 있게 들릴 것이다. 정감 어린 말의 습관은 분위기를 만든다. 5.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주고받는 것이지 혼자 떠드는 것이 아니다. 말을 잘하는 것은 혼자 떠드는 것이 아니라 들어주는 것이다. 6. 같은..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나는 삼십대가 된 어느 봄날, 내 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이 세 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 것만큼 세상 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일주일 전에 만났던 친구가 입었던 옷, 나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얼굴 화장이나 머리 모양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내 친구에 대해 잘 기억하지 못하는데, 그 친구가 나에 대해 잘 기억하고 있을까요?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쁩니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것입니다. 하루 24시간 가운데 아주 잠깐 남 걱정이나 비판하다가 다시 자기 생각으로 돌아옵니다. 그렇다면, 내 삶의 많은 시..
마음도 충전이 필요해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 시켜주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도 충전해야 한다. 휴대폰은 꺼질까봐 보조 배터리까지 갖고 다니면서, 사람의 마음은 왜 미리미리 충전을 시키지 않고 다닐까요. 자동차가 움직이려면 기름을 넣어야 하고, 휴대폰을 사용하려면 배터리를 충전해야 한다. 보일러를 돌리려면 물을 보충해야 하고, 샤프를 쓰려면 샤프심을 넣어야 한다. 사람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쓰기만 하면 안 된다. 쓴 만큼 채워 줘야 한다. 중간중간 채워주지 않으면 모든 게 다 꺼져 버린다. 마음도 쓴만큼 채워 주어야 한다.... 『 마음충전 』中에서...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하루 오늘도 날 깨우는 꿈 속의 그대 목소리가 나를 웃음 짓게 하네요 사랑한단 말 아직도 날 맴돌죠 하루하루 이렇게라도 그대 볼 수 있단 생각에 나를 행복하게 하네요 헤어지잔 말 아직까지 난 힘들죠 난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보내고 또 그렇게 울다 지쳐서 일 년이 지나고 아련한 그대 얼굴 가만히 그리다 옛 생각에 그만 흐르는 눈물 또 멈출 수 없죠 눈물 속에 한 가득 그대 담아 하늘 위로 날리면 행여 그대 모습 잊을까 애써보지만 아직까지 난 힘들죠 난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보내고 또 그렇게 울다 지쳐서 일 년이 지나고 아련한 그대 얼굴 가만히 그리다 옛 생각에 그만 흐르는 눈물 또 멈출 수 없죠 그래요 미련한 내 사랑 때문에 하루하루 이렇게 그댈 붙잡고 있죠 떠나가는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 ..
침묵하는 연습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 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침묵하는 연습,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에라도 해명도 변명조차도 하지 않고 무시해버리며 묵묵하고 싶어진다. 그럴 용기도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다. 글. 유안진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나이 들면 인생은 비슷비슷해진다. 40대는 미모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는 지성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는 물질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70대는 정신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80대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 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가 조금씩 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30대까지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공평하고 사람마다 높은 산과 계곡처럼 차이가 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산은 낮아지고 계곡은 높아져 이런 일 저런 일 모두가 비슷해진다는 것입니다. 많이 가진 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진 자의 기쁨에 못 미치고 많이 아는 자의 만족이 못 배운 사람의 감사에 못 미치기도 하여 이렇게 저렇게 빼고 더하다 보면 마지막 계산은 비슷하게 비슷하게 되는 것이지요. 모두가 닮아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만하거나 자랑하지 말아야..
몸은 둥지 떡치는. 물레방아 몸은 전셋집이다 임대기간이 다 되면 돌려줘야 한다. ㆍ 그때 하자보수는 필수 몸은 무엇일까? 몸은 내가 사는 집이다. 지식이나 영혼도, 건강한 몸 안에 있을 때 가치가 있다. 몸이 아프거나 무너지면, 별 소용이 없다. 꽝 집이 망가지면, ㆍ집은 짐이 된다. "젊었을 적의 내 몸은 나하고 가장 친하고, 만만한 벗이더니, 나이 들면서 차차 내 몸은 ㆍ나에게 삐치기 시작했고, 늘그막의 내 몸은 내가 한평생 모시고 길들여온, 나의 가장 무서운 ㆍ 상전이 되었다. " ㆍ 몸만이 현재다. ㆍ 생각은 과거와 미래를 ㆍ 왔다 갔다 한다. 하지만, 몸은 ㆍ늘 현재에 머문다. 현재의 몸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ㆍ 그렇기 때문에 몸은 늘 모든 것에 우선한다. "몸이 곧 당신이다." 몸을 돌보는 ..
★ 행복을 느끼면서 살려면 ★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쟎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 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 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고달픔을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어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
우리 사랑하는 동안 사랑하는 동안 우리는 아파하지 말자.. 서로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지 말자.. 사랑하는 동안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받아주자.. 내가 잃어버린 것이 있을지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것이라 생각하며 아까워하지 말자.. 사랑하는 동안 가끔씩 하늘을 보며 살자 하늘보다 높고 푸른 사랑을 생각하자.. 사랑하는 동안 하늘의 사랑을 닮아가자.. 나는 너에게 무엇이 될 것인가 너는 나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가.. 사랑하는 동안 향기로운 꽃잎으로 머물자.. 오래도록 은은한 향기가 되어 서로의 가슴에 물들자.. - 사랑이 사랑에게 中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 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 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