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안아주고 싶은 그리운 당신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 듯. 당신의 숨결인 듯. 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무척 그리운 날 입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 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허공에 그려봅니다. 하늘에 햇님 처럼 밝게 웃으면서도.. 가끔은 어두워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꼭 안아 주고픈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은 신께서 주신 내 생에 최고의 선물입니다. 활짝 웃음 띤 당신 얼굴에서 나는 보았습니다. 당신 마음안에 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모든 것 온전히 당신에게 받칩니다. 당신의 환한 모습 닮은 하늘의 빛이 내립니다. 당신 머물고 있는 그곳까지 어두운 길 환하게 밝혀 줄 등불이 되어 달라고.. ..
이른 새벽 목마름으로 깨어날 때 아침 이슬 같이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항상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어 생각 한 줌 떠올리면 살며시 다가와 안아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조심스럽게 이름을 부르노라면 내 귓가에 찾아와 사랑으로 속삭여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쓸쓸한 밤길을 갈 바 몰라 혼자 헤맬 때 내 곁에 와서 위로하며 동행해 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계절이 바뀌어 몸살 앓을 때 마다 애타며 못다한 사랑 노래 불러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그대여 언제라도 부르며 화답해 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글. 서복길 - 그대 왜냐고 묻거든 中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출처 : 좋은 글주에서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 온 모든 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도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 걸 원망하게 될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 날을 생각..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
배신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겉과 속이 다르다 평소에는 차갑고 인색 하지만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에게는 얼굴 낯이 바뀐다 앞에서는 장미같은 얼굴을 하고 뒤에서는 가시같은 행동을 할수 있다 믿는 사람을 조심해라..... 모두가 너의 친구는 아니다 ............. 누가 당신을 한번 배신 했다면 그 사람 탓이고 두번 배신했다면 당신 탓이다 .............. 배반 당하는 자는 배반으로 인해 상처를 입게 되지만 배반 하는자는 한층 더 비참한 상태에 놓이게 된다.....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각인각심 ♥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지니고 있고, 매화는 평생 추위와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고, 달빛은 천 번 이즈러져도 원래 모양은 남아 있고, 버드나무 줄기는 백 번 찢어내도 또 새로운 가지가 난답니다. 이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지만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이렇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
좋은 만남 매일 일상의 해가 떠오르듯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 종종거리는 삶 속에 고운 미소, 살가운 인정 그렇게 사람 속에 섞여서 하루 해를 보내고 나면 그림자처럼 희미하게 허락한 마음 하나 간직하는 것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 살아가는 일에 이보다 더 값진 그 무엇이 있을까 서로 마음 보듬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은 일용할 양식을 염려하는 일보다 더 큰 행복의 의미가 아닌지 그저 순리대로 산다는 게 계절의 평온함처럼 그리 따라 주지는 않지만 네잎 클로버를 찾는 기쁨보다 후미진 마음의 소슬한 잔등 보이며 녹빛 차 한잔 기울이는 것은 바쁜 생활의 큰 축복일 것이다. - 전진옥 [노을빛에 물든 그리움] 中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처음처럼 사랑도 사람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오래도록 머물었으면 좋겠습니다 첫 만남처럼 심장이 콩닥거리고 홍조띤 얼굴은 아니더라도 아주 작은 설렘만으로 곁에 머무는 시간이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웅다웅 싸우고 토라져도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지말고 눈감아 주세요 이것저것 따져봐야 이익보다 손해가 크고 상처가 된다는 걸 너무도 잘 아는 우리잖아요 행여 허물이 있더라도 덮어줄 수 있는 아량을 베풀어 서로 다독여주고 예치해놓은 칭찬으로 처음 그 마음처럼 그냥 그렇게 살아가요. 행복시인♡최유진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언제부턴가 오랫동안 동행하고 싶은 사람은 맘 편하고 대화가 잘 되는 사람이더라 잘 나고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보다 길거리표 커피 한 잔을 마셔도 향기가 전해지고 웃음을 주는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은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이 없고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처럼 청명한 마음이 느껴지더라 이 한 세상 나와 동행할 사람으로 가슴 따뜻한 참 좋은 그대 그대에게 나도 한 번쯤 기대고 싶고 🍒즐주말 보내 세요~☕ 언제부턴가 오랫동안 동행하고 싶은 사람은 맘 편하고 대화가 잘 되는 사람이더라 잘 나고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보다 길거리표 커피 한 잔을 마셔도 향기가 전해지고 웃음을 주는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은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이 없고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처럼 청명한 마음이 느껴지더라..
여보게 친구! 어느덧 가을이 되었네 그려.. 여보게 친구! 어느덧 우리 인생도 이제 가을이 되었네 그려.... 꽃피는 봄 꽃다운 청춘 그 좋았던 젊은 날들 이제 석양에 기울고.... 돌아보면 험난했던 세월 자네는 어떻게 걸어 왔는가 ㅛ 모진 세파에 밀려 육신은 여기저기 고장도 나고 주변의 벗들도 하나 둘씩 단풍이 들어 낙엽처럼 떨어져 갈 가을 같은 인생의 문턱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힘든 세월 잘 견디고 무거운 발길 이끌며 여기까지 잘살아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놓고 잃어버렸던 내 인생 다시찿아 남은 세월 후회없이 살아가세나.... 부담없는 좋은 친구 하나 만나 말벗 만들고 마음껏 즐기다 가세나.... - 인생의 가을을 넘어가며 中
🧡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 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
🚂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간혹 사고도 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 기차를 타게되고, 그 표를 끊어주신 분은 부모님 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어느 역에선가 우리를 남겨 두고 홀연히 내려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많은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 내리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나와 이런저런 인연을 맺게 됩니다 우리의 형제자매 ,친구, 자녀, 그 외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여행 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함을 남깁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어느역에서 내렸는지 조차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