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있는 사람의 인생덕목★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노점상 할머니 등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웃음(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하고,,, 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TV(바보상자) 텔레비젼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게 마비된 바보가..
당신의 마음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 입니다. 당신의 마음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 수 있는 행복스위치 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 건 아닐까요?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쫒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
♡ 사람의 마음 ~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마음먹으면 전부 이해할 수 있고 오해하고 미워하려고 마음먹으면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안 드는 게 사람 마음인 것 같아요. 마음이란 참 얄궂죠. 그렇다고 뜻대로 되진 않으니까요. 마음이란 결국 주고받는 것. 그래서 내가 준만큼 돌려받지 못하면 어떤 이유에서든 지치게 마련인 것 같아요. 당신에 대한 내 마음이 부족했던 것인지 나에 대한 당신의 마음 크기가 작았던 것인지 난 아직 잘 모르겠어요. 참 우스워요. 난 그냥 나일뿐이고, 당신은 그저 당신일 뿐인데, 사람 사이의 관계란 꼭 한쪽은 상처를 받게 되니 말이죠. 그러면서 깊어지거나 그러면서 멀어지게 되겠죠. 우리도 예외는 아닐 거예요. 궁금해요. 당신과 나는 어느 쪽이 될까요? >출처 - 中에서- >출처 - 中에서-..
바라는건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 쉽게 성내지 않고 쉽게 흥분하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습니다 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 표 내지 않고 혼자 간직하다 이내 평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내 뜻과 다르게 흘러 힘이 부치고 쉬고 싶을 때 마음 가는 대로 훌쩍 떠나는 용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도 어린아이 같은 순수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에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것이 익숙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행복을 오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 조미하, ‘정했어 행복하기로’ 중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겨울에는 그랬었지 티끌 하나 없는 백설이 그리워지고 처마에 매달려 있는 고드름이 보고 싶습니다 추위가 피부를 파고들면 굴뚝에서 뿜어대는 연기 아랫목에 배 깔고 누 위 스르르 빠져드는 꿈결 속 한겨울 정겹게 들려오던 메밀묵장사의 목소리 정류장을 지켜주던 군밤장수 환한 웃음소리 겨울에는 그랬었지 지금은 느낄수도 없는 그 시절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었다고 다원 윤현산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덕향만리(德香萬里)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지니고 있고... 매화는 평생 추위와 살아도 향기를 잃지 않고... 달빛은 천 번 이즈러져도 원래 모양은 남아 있고... 버드나무 줄기는 백 번 찢어내도 또 새로운 가지가 난답니다 이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지만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 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이..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 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 매일 메세지를 보내주는 사람을 절대 버리지 말라 한 평생 수 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는건 그리 쉽지 않으리라 택시한번 놓치면 다음차을 기다리면 되지만 잠깐의 실수로 사람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넘 힘든 세상이다. 선함을 가지고 이용하지마라 믿음을 가지고 놀지마라 감정을 가지고 속이지마라 진심을 가지고 농담하지마라 늘 항상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냥 있는그대로 우리는 마음 가는데로 그렇게 살면 되는것을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만남과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
우생마사(牛生馬死)★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져 넣으면 둘 다 헤엄쳐서 육지로 나옵니다. 말의 헤엄 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 배의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 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하죠.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갑자기 불어난 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 보면, 소는 살아서 나오는데, 말은 익사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헤엄은 잘 치지만 강한 물살이 떠미니깐 그 물살을 이겨 내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가려 합니다. 1미터 전진 하다가 물살에 밀려서 다시 1미터 후퇴를 반복합니다. 한 20분정도 헤엄치면 제 자리에서 맴돌다가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그런데 소는 절대로 물살을 위로 거슬러..
어머니 "엄마 시장갔다 올테니, 밥 꼭 챙겨먹고 학교가거라" 난 장사를 가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도 잠을 자는척 했다. 이 지겨운 가난...... 항상 난 이 가난을 증오했다. 그리고 언젠가는 벗어나고 말리라는 다짐을 굳히곤 했다. 내가 학교가는길 시장 저 귀퉁이에서 나물을 팔고 계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보인다. 난 어머니가 나를 발견할까봐 얼른 도망친다. 우리 부모님은 막노동을 하셨다고 한다. 일하는 도중 철근에 깔리신 어머니를 구하시려다 아버지는 사망하고.. 어머니는 한쪽 다리를 잃으셨다고 한다. 일을 가시지 못하시는 어머니는 나물을 캐서 팔곤 하셨다. 난 항상 들판에 절뚝거리시며 나가시는 어머니가 싫었고 밤새 다듬으시는 모습도 싫었다. 더더군다나 시장 한귀퉁이에서 쪼그리고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
♥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 있자 ♥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 있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인생, 지금 앞 서거니 뒤 서거니 계산하지 않는 보니엠/ 써니 그저 옆에 있어 주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친구로 남아 있자. 도움이 되지는 못해도 누가 되지 않는 가까이 살지는 못해도 일이 있을 때 한 달음에 달려와 주는 허물없이 두 팔로 안을 수 있는 친구로 남아 있자. 레너드 코헨/ 댄스 미 투 앤드 러브 우리가 함께한 추억이 세상 사는 기억으로 옅어질지라도 서로 만나면 밤늦도록 옛 추억 거리로 진한 향기 풍기는 라일락 같은 친구로 남아 있자. 어찌 친구라 해서 늘 한결같을 수 있으며 늘 곁에 있을 수가 있겠냐마는 도나썸머/ 하트스 톱프 서로를 옆에서 칭찬하며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과 너그러운 인품을 지닌..
🌄아침햇살 같은 하루를 소망합니다🌅 새벽을 여는 겨울의 아침은 얼어붙은 만물의 미약한 꿈틀거림으로 시작하고 끓는듯 타오르는 아침해의 반가움은 겨울이어서 더욱 반기고 반김이려니 분주한 일상의 지침은 꿀맛 같은 잠으로 보상받고 사랑스런 아침 햇살의 간지럼을 받으며 눈뜨는 아침 다람쥐 쳇바퀴같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따사로운 미소와 향기로운 한잔의 커피는 어쩜 지치기 쉬운 일상에 멋진 활력소가 되어 줍니다 반짝이는 아침 햇살의 즐거운 미소를 보면서 미소짓지 않을 수 없음은 자연의 위대한 힘일듯.. 하루를 여는 첫 아침의 반갑고 설레는 자연과의 만남으로 행복한 하루 하루가 알찬 열매가 되어 일년이라는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려 얼굴엔 늘 미소가 떠나지 않는 행복어린 가슴이 되기를.. 힘들고 지친 우리네 삶이 아침..
★그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늘 허둥대며 팔자 세게 살아도 어처구니없이 어슴푸레 체념하면서 뒤뚱거리며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내가 꿈꾸던 대로 내가 원하던 대로 이루어가며 그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째지게 가난해도 눈 질끈 감고 추스르며 두 손 야무지게 잡고 다짐하면서 뒤돌아보지 않고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절망이 가득해 갈 길을 잘 몰라 얽매이고 세상의 온갖 매움맛 쓴맛 단맛 진통을 겪듯 다 느껴가며 살아도 늘 사람답게 그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사는 게 괴로워 눈물 찔끔 쏟고 청승맞게 내 삶이 서글퍼 통과하다가도 봄꽃 피듯 화끈하게 보란 듯이 피어나듯 화창하게 피어나며 살고 싶었습니다 옴쭉 못 하게 몸서리치도록 힘들고 고단하여 졸음이 쏟아지고 어깨가 늘어져도 자식들과 아내와 행복하게 살고파서 고름 흐르던 시련에..
♥가슴 찡한 글 ♡박목월 시인과 그의 아들 이야기 1952년 6. 25 전쟁이 끝나갈 무렵 박목월 시인이 중년이 되었을 때 그는 제자인 여대생과 사랑에 빠져 모든 것을 버리고 종적을 감추었다. 가정과 명예. 그리고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 라는 자리도 버리고 빈손으로 홀연히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자취를 감추었다. 얼마 간의 시간이 지난 후 목월의 아내는 그가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남편을 찾아 나섰다. 부인은 남편과 함께 있는 여인을 마주한 후 살아가는 궁한 모습을 본 후 두 사람에게 힘들고 어렵지 않으냐며 돈 봉투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라며 두 사람에게 겨울 옷을 내밀고 아내는 서울로 올라왔다. 목월과 그 여인은 그 모습에 감동하고 가슴이 아파 그 사랑을 끝내고 헤어지기로 한 후, 목월이..
♡ 아침같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 날마다 내 창을 다녀가는 햇살처럼 환한 미소의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소망의 빛으로 잠자는 나를 깨우는 당신 하루의 기쁨으로 눈을 뜨면 꽃밭 가득 피어나는 행복 당신은 새벽 안개 걷힌 희망의 뜰입니다 날마다 숲 속에서 불어오는 바람처럼 고요한 물결의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생각처럼 살아지지 않는 일상에도 세월의 물살에 휩쓸리는 하루에도 물처럼 흐르는 당신의 사랑으로 나는 새롭게 태어나는 용기를 얻습니다 날마다 내 안에서 꿈을 키워주는 아침 같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당신의 향기로 숨을 쉬고 당신의 사랑으로 피어나는 꽃 나는 별처럼 고운 백합이어라 그때 살며시 내 손을 잡아도 좋겠어요 닫힌 마음의 창문을 열어요 그리고 참 고운 당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요 꿈이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