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보는 이 몸뚱이를 '나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과 시간, 열정, 정성을 쏟아 붇습니다. 예뻐져라, 멋져라, 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병들지마라,늙지마라, 제발 죽지마라... 하지만 이 몸은 내 의지와 내 간절한 바람과는 전혀 다르게 살찌고,야위고, 병이 들락거리고,노쇠화되고, 암에 노출되고, 기억이 점점 상실되고, 언젠가는 죽게 마련입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내가 내 것인가? 자녀가 내 것인가? 친구들이 내 것인가? 내 몸뚱이도 내 것이 아닐진대... 누구를 내 것이라 하고 어느 것을 내 것이라고 하던가?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인 것을, 미..
~ 💗~편지/조동현 수많은 그리움속에 그대을 위한 그리움은 표현할수 없네~💗~ 가슴 한켠에 꺼내지 못한 사랑을 그대는 그리움을 아는가~? 우리가 못다한 사랑을 잊지는 않았나~💗~ 하얀 눈길을 밟으며 약속한 언약을~💗~ 가난하여 지켜 주지못해 미안하고 철이없어 지켜 주지못해 미안하고 못다핀 그대 청춘에 미안할뿐~💗~ 그대는 아무일 없듯 웃으며 갔지만 이맘때만 되면은 가슴이 아려 오는지를~💗~ 아무리 불러도 아무리 소리처도 올수 없는 그대여~💗~ 저 높은 하늘에 집을짖고 반짝이는 별을 벗삼아~💗~ 둥근달이 되어 내 한켠에 환히 불밝혀 하나가 되는날이 오늘이면 좋으련만~💗~ 저 높은 곳으로 띄어 보낸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오늘 하루 야 난 언제나 네 리꺼야°° 묵묵히 지켜봐 줄께 너의 하루를 그냥 너의 뒤에서 너의 행복을 바라면서 네가 힘이들어 누군가 필요할때 그때 내가 그 누군가가 돼줄께 아파서 눈물 흘리면 눈물 닦아 주진 못하지만 같이 눈물 흘려 줄께 불안한 마음이 들 때면 뒤를 돌아봐 그곳에 내가 있으니까 난 언제나 네 편이야 내 앞에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바로 너의 편이야 항상 그곳애서 기다릴께 알았지 지금은 불안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낮아질거야 그것이 행복이란거야 시간의 공감속에서 서로의 마음이 공감할수 있기때문에 지금은 알수 없는 삶의 속에서 지쳐서 쓰러진다고 할지라도 네는 행복할거야~~ 2020/01/04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빈 틈 틈이 있어야 햇살도 파고 듭니다. 빈틈없는 사람은 박식하고 논리정연해도 정이 가질 않습니다. 틈이 있어야 다른 사람이 들어갈 여지가 있고, 이미 들어온 사람을 편안하게 합니다. 틈이란,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의 창구입니다. 굳이 틈을 가리려 애쓰지 말고, 있는 그대로 열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빈틈으로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들이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틈'은 헛점이 아니라, 여유입니다. 오늘도 마음의 문을 열고, 유연한 생각으로 여유로운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현관문 활짝 여세요! 복 배달 왔어요★ 띵동띵동~~~♩♪♬ 띵동띵동~~~♩♪♬ 복 배달 왔어요~~~♩♪♬ 튼튼해라~~~건강 복! 출세해라~~~출세 복! 부자되라~~~금전 복! 행복해라~~~사랑 복! 기뻐해라~~~웃음 복! 든든해라~~~자식 복! 이뻐져라~~~얼굴 복! 의리있다~~~사람 복! 오래오래~~~장수 복! 번창해라~~~사업 복! 월요일~~~월래대로 웃고 화요일~~~화통하게 웃고 수요일~~~수수하게 웃고 목요일~~~목터지게 웃고 금요일~~~금방웃고 또웃고 토요일~~~토실토실 웃고 일요일~~~일어나자마자 아침부터 웃자 1월은 1삼아 웃고 2월은 2유 없이 웃고 3월은 3빡하게 웃고 4월은 4정 없이 웃고 5월은 5손도손 웃고 6월은 6쾌하게 웃고 7월은 7칠맞게 웃고 8월은 8팔하게 웃고 9월은 9..
그대를 사랑하기에★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나 그대를 본 순간에 빠져 가까이 다가갈 수 없어 텅빈 마음으로만으만 보았습니다 내 목숨만큼이나 열렬히 사랑할 수 있다면 마음 속 깊이 묻어두었던 것들을 다쏟아내고만 싶습니다 그대 사랑이내 마음에 흘러 들어오면 내 모든 정시늘 몰두하여 사랑하고 싶 습니다 진실한 사랑은 한순간에 이루어질 수 없으니 아주 천천히 익어가는 포도주처럼 이 세상이 우리를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아주 많이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대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사랑의 등불을 밝혀놓고 싶습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가 알고있는 모든 언어로 사랑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웃음과 기쁨과 감동과 감격들을 모아 그대에게 몽땅 다 주고 싶습니다 - 용혜원/"당신을 사랑합니다"중 -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로 인해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아닐지 언정 한 가닥 연한 즐거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 오는 밤 창가에서 빗줄기 너머 희미한 안개 도시를 바라보며 행여 삶이 지치고 외롭다고 느끼실 때 잠시나마 나를 기억해 주시고 그 시름을 잊을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서성이던 당신 마음이 내 곁으로 와 준다면 나 그대를 위해 따뜻한 차 한 잔을 준비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당신 가슴에 희미한 안개처럼 쌓인 그리움이 있다면 가끔씩은 내가 당신의 가슴에 희미한 안개 같은 그리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내 생각으로 미소 지으며 행복해하는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 2020년..이렇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 나이가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 같은 의욕을 갖고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진 것, 주위에 모두 나누어 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이 기쁨의 웃음으로 남게 하며 그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어나는 주름살 인생의 경륜으로 삼고 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로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으로 큰 기쁨 속에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살아온..
우리의 인연은 어디까지인가요? 창가에 기대어 내리는 비 바라보며 한없이 그리움에 슬퍼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대를 한 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늘 내 가슴에 머물러 계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의 인연은 어디까지인가요? 예고 없이 다가와 아픈 가슴 멍들게 하고 알 수 없는 그대와의 인연에 가슴 아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당신이 남기고 간 작은 사랑 이 가슴엔 큰 꽃송이가 되어 뒹굴고 있음을 그대는 어찌 모르십니까? 비와 함께 그대 모습만 떠오릅니다. >작가--혜심/김소희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만남의 설레임의 우리였으면 합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 이었으면 합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사랑하시길... 사랑할땐 작은것에도 상처받기쉽고 진심어린 한마디에도 행복해질수 있다는걸 기억하시길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가족] 한 실력 있는 회사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대기업에서 승승장구하다 49세에 경영악화로 해고되었습니다. 그때, 가족들에게 말했습니다. "이제야 속이 후련하다. 내가 지금까지 오랫동안 회사에 매여 가족들과 좋은 시간도 못 가졌고 취미생활도 못했는데 이젠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취미생활도 할 수 있어 잘 됐다." 가족들은 정말 그런 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그는 처음엔 여행도 가고, 가족과 함께 외식도 했습니다. 그러나 3개월쯤 후부터 완전히 말을 잃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3개월 내내 자살을 생각했습니다. 그때 쉽게 죽지 못한 이유는 가족들에게 피해 주지 않고 죽을 방법을 찾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의 49회 생일에 가족들은 아빠에게 힘을 주자고 했습니다. 그날 네 식구가 조용한 찻집..
12월이라는 종착역 정신없이 달려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없이 정신없이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남겨 버린다. 지치지도 않고 주춤거리지도 않고 시간은 또 흘러 마음에 담은 일기장을 한쪽 두쪽 펼쳐 보게 한다.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는 인생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어버리는 삶이라지만 무엇을 얻었냐 보다 무엇을 잃어 버렸는가를 먼저 생각하며 인생을 그려놓는 일기장에 버려야 하는것을 기록하려고 한다. 살아야 한다는것. 살아 있다는것. 두가지 모두 중요하겠지만 둘 중 하나를 간직해야 한다면 살아 있다는것에..
♡행복을 싣고 2020호 인생 열차♡ 차표도 없이 승차한 2019호 인생 열차는 이제 곧 그 종착역을 도착하게 됩니다! 바쁘게 뛰어온 사람이나 놀며 쉬며 유유자적하며 살아온 사람이나 2019호라는 열차는 똑같이 인생 역에 도착을 합니다! 섭섭한 일! 아쉬운 일! 못다한 일! 모든 일들이 인생 열차와 함께 2019호 역에 도착 후 마감을 합니다! 그러나! 최신형 KTX 열차 보다 더 좋은 2020호 인생 열차가 시동을 걸어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 열차를 타고 끝없이 펼쳐진 세상을 달려 나갈 것입니다! 세상 모든 근심과 걱정을 뒤로하고 오르지 나의 인생에 행복한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인생 열차는 이 세상 모든 행복과 불행을 함께 싣고 출발하지요! 불행은 다음 역에 하차 시키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