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행복을 위한 십계명 ♥ 01.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라. 감정을 거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마치 하나의 증거물처럼 세세히 살펴보자. 02. 등을 쭉 펴라. 얼굴에 미소를 짓고, 끈이 머리를 위로 잡아당기는 것처럼 몸을 곧추세우자. 03. 휴식하고, 낮잠을 자라. 너무 지쳐서 생각조차 어렵다면 한숨 자버려라. 신기하게 일이 잘 풀릴 것이다. 04. 자신에게 소소한 기쁨을 선사하라. 잡지, 액세서리, 맛있는 간식, 맥주 한 모금.... 무엇이든 자신에게 선물하자. 05. 사람이나 사물에게 사랑을 줘라. 불만이 가득한 상태에서 벗어나는 데 정말 도움이 되는 마법 같은 묘약. 06. 걷고 산책하라. 가능하면 자연도 감상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최고의 방법! 07. 내..
어느 병원장의 이야기 유난히 바쁜 어느 날 아침에 나는 보통날보다 일찍 출근을 했는데 80대의 노인이 엄지손가락 상처를 치료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환자는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9시 약속이 있어서 매우 바쁘다고 하면서 상처를 치료해 달라며 병원장인 나를 다그쳤습니다. 나는 환자를 의자에 앉으라고 했고 아직 다른 의사들이 출근 전이라서 어르신을 돌보려면 한 시간은 족히 걸릴 것 같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시계를 연신 들여다 보며 안절부절 초조해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나는 보다 못해 직접 환자를 돌봐 드리기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내가 노신사의 상처를 치료하며 그와 나누었던 대화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그렇게 서두르시는 걸 보니 혹시 다른병원에 또 진료 예약이라도 있으신가 ..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어린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절로 웃음이 나고 내일의 걱정보다 지금의 순간에 최선을 다했던 그 시절처럼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이 싹틀 때 세상의 옷들은 다 벗어 버리고 순수하게 오로지 사랑만을 바라 봤던 그 시절처럼 이별에 대한 걱정보단, 나의 진심을 주고 더 주지 못함에 아쉬워했던 그 시절처럼 벗을 사귐에 있어 오로지 그에게만 집중하며 작은 것 하나에도 웃고 떠들고 서로를 위해 온전히 나의 시간을 내어 주었던 그 시절처럼. 그래, 그렇게 행복했던 시절처럼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의 행복도 늘 함께였으면 좋겠다. 아주 오래 행복이 당신과 함께이면 좋겠다. 함께 나이를 먹어가며 또 다른 추억을 쌓기 위해 행복한 고..
[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 ]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 남들 사는 것이 다 행복한 것 같아도 솥뚜껑 열어 보면 거기서 거기야 누구나 잘살기 위해 허리띠 졸라매고 보리 고개 힘들어도 눈 뜨고 일하고 잠자는 하루 일상 내가 좀 못산다고 해서 주눅 들지 말고 남이 좀 잘산다고 해서 부러워 말지이다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 하기 쉬운 말로 실패는 성공의 지름길이라 말하지만 기껏 먹어야 하루 밥 세끼 먹고 살기 좋은 풍요로운 세상 욕심을 내려놓으면 어느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요즘세상이다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즐겁게 사는 것이 인생이다 웃으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 남의 밥상이 탐날 때도 있지만 내 손으로 만든 소박한 밥상 뭐니 뭐니 해도 최고의 밥상이니라. 꽃비 / 김 연..
지친 친구에게 보내는 글 여보게, 기분은 괜찮은가? 자네가 요즘 힘들다 해서 묻는 말일세! 문을 열고 나가서 세상을 한 번 보시게! 어떤가? 언제나 세상은 그대로이며 눈부시게 아름답지 않은가? 비가 와도 눈이 내려도 광풍이 휘몰아쳐도 여전히 해는 뜨고 또 여전히 땅은 그대로 있으니 자네 가슴으로 불어와 꽁꽁 얼어버린 찬바람일랑은 저 햇살 아래에 서서 녹여 떠나보냄이 어떠한가? 어느 곳 어느 땅이건 그 중심에는 언제나 자네가 서 있다네 그러니 중심 잘 잡으시게 자네가 휘청거리면 세상이 거세게 요동친다네 자네 휘청거리면 나는 넘어지는 신세니 한 번 봐 주시게 여보게, 세상의 중심! 그래, 자네 말일세! 자네가 태양을 집어삼킨 가슴으로 살기를 내 간절히 바라네 자네 식어있는..
마음에 두지 마라 ㅤ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ㅤ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ㅤ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때가 있다. 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ㅤ -ㅤ중에서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힘들 땐 3초만 웃자 ★ "행복해서 노래하는 게 아니고, 노래하니까 행복해진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 하나 삶이 힘겹지 않은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행복해 보이고, 어떤 사람은 세상의 번뇌를 다 짊어진 것처럼 인상을 쓰는 사람이 있다. 많은 현인들이 말하길 "인생은 짧다"고 하는데, 그 짧은 삶을 인상을 구기며 살 필요가 있을까? 남들도 힘겨운 삶을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고도 웃을 수 없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웃을 준비가 안 된 사람이 아닐까. 어느 사찰의 스님들은 둥글게 둘러앉아 소리 내어 웃는"웃음 치료"라는 걸 한다. 이 웃음 치료는 특별한 것이 아니고, 웃을 준비를 하고 있다가 종이 울리면 일제히 웃는 것이다. 그 자리에 모인 스님들은 기분이 좋건 나쁘건..
빈 틈 돌담이 바람에 무너지지 않는 까닭은 틈 때문입니다. 돌과 돌 사이에 드문드문 나있는 틈이 바람의 길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시멘트 담장을 무너 뜨려도, 제주의 돌담을 허물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하나, "돌담"은 바람의 길을 막아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돌담을 바람도 굳이 허물고 지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런 돌담같은 사람이 좋습니다. 담장처럼 반듯하고 격이 있어 보여도 군데군데 빈틈이 있어 그 사이로 사람 냄새가 새어 나오는 그런 사람이 좋습니다. 꼭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완벽한 사람도 없습니다. 완벽이란 이름으로 힘들게 찾은 사람냄새 나는 빈틈을 메워 버리는 바보만 있을 뿐, 그대, 빈틈을 허하라. 바람이 돌담..
평범하지만 가슴에 별을 지닌 따뜻함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신뢰와 용기로써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보름달만큼만 환하고 둥근마음 나날이 새로 지어 먹으며 밝고 말게 살아가는 [희망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너무 튀지 않는 빛깔로 누구에게나 친구로 다가서는 이웃 그러면서도 말보다는 행동이 뜨거운 진실로 앞서는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오랜 기다림과 아픔의 열매인 마음의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화해와 용서를 먼저 실천하는 [평화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그날이 그날 같은 평범한 일상에서도 새롭게 이어지는 고마움이 기도가 되고 작은 것에서도 의미를 찾아 지루함을 모르는 [기쁨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 이해인, 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 ..
70대 어르신이 죽음을 앞두고 쓴. 편지 한 남자가 죽었습니다. 그가 죽음을 깨달았을 때 그는 신이 손에 가방을 들고 다가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신과 남자와의 대화. 자, 이제 하늘 나라로 가야 할 시간입니다. 지금요? 나는 해야 할 많은 계획이 있는데... 유감스럽지만 이제 가야할 시간입니다. 그런데 신께서는 그 여행가방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요? 이건 당신의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나의 것들이라면? 그렇다면 내 물건,옷,돈들인가요? 그런 것들은 당신의 것들이 아니지요. 그것들은 지구의 것입니다. 그러면 내 기억들이 들어 있는지요? 아닙니다. 그것들은 시간속에 있습니다. 그럼 내 재능들이 들어 있는지요? 아닙니다. 그런 것들은 환경속에 있는 겁니다. 내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있는건지요? 아닙니다. 그들은 ..
3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봄바람이 머물고 간 자리마다 싹이 트고 잎이 돋듯 당신이 걸어온 길마다 꽃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그토록 소망하는 기쁨의 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만큼은 당신과 동화의 나라에서 꽃들과 새들과 숲 속의 오솔길을 거닐고 싶습니다 하늘 한 번 쳐다볼 사이 없이 땅 한 번 내려다볼 사이 없이 나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세월은 빠르고 쉬이 나이는 늘어갑니다 포기하고 잊어야 했던 지난날이 오랜 일기장에서 쓸쓸히 추억으로 저물어가고 있어도 오늘만큼은 당신과 나폴나폴 나비의 날개에 실려 꽃바람과 손잡고 봄 나들이를 하고 싶습니다 메기의 옛 동산에서 철없던 시절의 아지랑이도 만나고 늘 먼발치에서 몰래 보았던 옛님의 향기처럼 싱그럽게 불어오는 3월의 그 아늑한 꽃길로 - 이채 - >출처 ..
《男女 관계 必守》 * 남자는 돈 있으면 딴짓을 하고 여자는 돈 없으면 딴짓을 한다. * 스킨십에 후진은 없다. * 가난이 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나간다. * 남자는 철들었을 때가 죽을 때다. * 김태희랑 사귀어도 전원주랑 바람피우는 게 남자다. *양귀비도 3년만 데리고 살면 지겨워 못산다ㆍ남자들의 지론 * 남자가 전 여친에게 연락하는 이유는 자려는 거지 다시 잘 해보려는 게 아니다. * 남자에게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 * 똥차 가고 벤츠 온다. * 남자는 상처를 남기고 돈은 이자를 남긴다. * 괜찮은 남자는 애인이 있고, 잘난 남자는 유부남이며, 완벽한 남자는 게이이다. * 남친은 떠나도 명품백은 내 곁에 남는다. * 한 번도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밖에 안한 사람은 없다. * 남자가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