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 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랑을 주고 싶은 이가 바로 내사람 당신이랍니다. 잠시도 잊을 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그 그리움속에 숨겨진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 쉼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은 ..
첫느낌 첫만남 당신을 만나던 날 글속에서 만난 그 느낌을 보았습니다 선해보이는 눈빛 가식없는 웃음 손시럽지 ~? 하면서 내민 손난로 거기에 당신의 따뜻한 맘까지 함께라 시린 내손을 금방 녹였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배려로 긴장감도 잠시고 오래 사귄 연인처럼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여자이고 싶습니다 당신또한 나를 그리 대해주고 넘 건조하게 살고있던 내 삶속에 들어온 당신때문에 환희로 가득한 하루를보내고 있습니다 당신과 함께 가는길은 나에게 꽃길입니다 오늘도 당신생각으로 사랑안에 머물었습니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내가 먼저 손 내밀게 ★ "나" 라는 존재일때는 고민할 필요도 노력할 필요도 급하지 않다 나에 맞추면 되니까 그런데 "너"라는 존재를 더하면 문제는 반전으로 달라지게 된다 나에게 너를 맞추느냐... 너에게 나를 맞추느냐... 하지만 답은 없다 나든 너든 둘중 하나가 비우지 않는한 둘중 하나가 배려하지 않는한 둘중 하나가 이해하지 않는한 둘중 하나가 포용하지 않는한 둘중 하나가 용서하지 않는한 "너와나" 우리가 되는거... 오늘은 나먼저 너에게 손을 내밀어본다 나에게 너를 입히지도 너에게 나를 입히려하지 말자 그순간 너와 나는 시선을 돌리게되고 등을 보이며 걷게될테니.. 나와 다른 너 너와 다른 나 인정하며 우리가 되어 가는 것일 것이다 나의 손을 너의 손을 마주 잡게 되는 순간.. 우리가된다 - ,김..
🍃🌸 여자는 여자이고 싶어한다 🌸🍃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여자는 이쁜거 보면 사고싶고 소유하고 싶어진다. 뱃살 나오고 흰머리 카락 바람에 휘날리지만 마음만은 스무살 시절의 아가씨처럼 마음이 휘날리고 싶은 날들도 있다. 아무도 보지 않는다면 나이트크럽에서 옛날로 돌아가 미친듯이 흔들어 보고 광란의 밤을 지내고 싶은 마음도 있다. 인생 계급장처럼 이마의 주름살과 눈가의 잔주름을 보이기 싫어 진한 화장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목주름이 드러나 보일까봐 일부러 폴라티를 입거나 머플러를 감싸고 싶을 때가 있다. 여자는 나이가 들어가지만 빈말이라도 남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 한다. 길을 가다가 누군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소리 보다는 아줌마라고 부르는 소리에 뒤돌아보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가끔은 분위..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주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옳지 않은 사람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남의 사랑이 아무리 작아 보일지라도 그 역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아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보다 내 탓이야 라며 멋쩍게 뒤통수를 긁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을 기억하기보다는 더 못 준 것을..
지혜있는 사람의 인생덕목★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노점상 할머니 등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웃음(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하고,,, 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TV(바보상자) 텔레비젼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게 마비된 바보가..
당신의 마음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 입니다. 당신의 마음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 수 있는 행복스위치 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 건 아닐까요?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쫒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
♡ 사람의 마음 ~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마음먹으면 전부 이해할 수 있고 오해하고 미워하려고 마음먹으면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안 드는 게 사람 마음인 것 같아요. 마음이란 참 얄궂죠. 그렇다고 뜻대로 되진 않으니까요. 마음이란 결국 주고받는 것. 그래서 내가 준만큼 돌려받지 못하면 어떤 이유에서든 지치게 마련인 것 같아요. 당신에 대한 내 마음이 부족했던 것인지 나에 대한 당신의 마음 크기가 작았던 것인지 난 아직 잘 모르겠어요. 참 우스워요. 난 그냥 나일뿐이고, 당신은 그저 당신일 뿐인데, 사람 사이의 관계란 꼭 한쪽은 상처를 받게 되니 말이죠. 그러면서 깊어지거나 그러면서 멀어지게 되겠죠. 우리도 예외는 아닐 거예요. 궁금해요. 당신과 나는 어느 쪽이 될까요? >출처 - 中에서- >출처 - 中에서-..
바라는건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 쉽게 성내지 않고 쉽게 흥분하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습니다 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 표 내지 않고 혼자 간직하다 이내 평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내 뜻과 다르게 흘러 힘이 부치고 쉬고 싶을 때 마음 가는 대로 훌쩍 떠나는 용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도 어린아이 같은 순수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에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것이 익숙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행복을 오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 조미하, ‘정했어 행복하기로’ 중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겨울에는 그랬었지 티끌 하나 없는 백설이 그리워지고 처마에 매달려 있는 고드름이 보고 싶습니다 추위가 피부를 파고들면 굴뚝에서 뿜어대는 연기 아랫목에 배 깔고 누 위 스르르 빠져드는 꿈결 속 한겨울 정겹게 들려오던 메밀묵장사의 목소리 정류장을 지켜주던 군밤장수 환한 웃음소리 겨울에는 그랬었지 지금은 느낄수도 없는 그 시절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었다고 다원 윤현산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덕향만리(德香萬里)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지니고 있고... 매화는 평생 추위와 살아도 향기를 잃지 않고... 달빛은 천 번 이즈러져도 원래 모양은 남아 있고... 버드나무 줄기는 백 번 찢어내도 또 새로운 가지가 난답니다 이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지만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 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이..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 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 매일 메세지를 보내주는 사람을 절대 버리지 말라 한 평생 수 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는건 그리 쉽지 않으리라 택시한번 놓치면 다음차을 기다리면 되지만 잠깐의 실수로 사람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넘 힘든 세상이다. 선함을 가지고 이용하지마라 믿음을 가지고 놀지마라 감정을 가지고 속이지마라 진심을 가지고 농담하지마라 늘 항상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냥 있는그대로 우리는 마음 가는데로 그렇게 살면 되는것을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만남과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
우생마사(牛生馬死)★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져 넣으면 둘 다 헤엄쳐서 육지로 나옵니다. 말의 헤엄 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 배의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 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하죠.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갑자기 불어난 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 보면, 소는 살아서 나오는데, 말은 익사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헤엄은 잘 치지만 강한 물살이 떠미니깐 그 물살을 이겨 내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가려 합니다. 1미터 전진 하다가 물살에 밀려서 다시 1미터 후퇴를 반복합니다. 한 20분정도 헤엄치면 제 자리에서 맴돌다가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그런데 소는 절대로 물살을 위로 거슬러..
어머니 "엄마 시장갔다 올테니, 밥 꼭 챙겨먹고 학교가거라" 난 장사를 가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도 잠을 자는척 했다. 이 지겨운 가난...... 항상 난 이 가난을 증오했다. 그리고 언젠가는 벗어나고 말리라는 다짐을 굳히곤 했다. 내가 학교가는길 시장 저 귀퉁이에서 나물을 팔고 계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보인다. 난 어머니가 나를 발견할까봐 얼른 도망친다. 우리 부모님은 막노동을 하셨다고 한다. 일하는 도중 철근에 깔리신 어머니를 구하시려다 아버지는 사망하고.. 어머니는 한쪽 다리를 잃으셨다고 한다. 일을 가시지 못하시는 어머니는 나물을 캐서 팔곤 하셨다. 난 항상 들판에 절뚝거리시며 나가시는 어머니가 싫었고 밤새 다듬으시는 모습도 싫었다. 더더군다나 시장 한귀퉁이에서 쪼그리고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