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을 채운다.. 채움의 미학... 작은 틈사이로 조금씩 한사람이 들어와요... 허전한 공간에 하나가 들어오고,또 하나가 들어오고 어느새 가득찬 한사람의 존재.. 처음부터 가득채워졌다면?? 당신의 존재가 행복으로 채워질순 없었겠지요... 하나가 둘이되고~~ 둘이 넷이되고.... 다시 모여서 하나가되는 나는 지금 당신으로 가득하게 채워진 가슴속에 행복을 꽃피우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을 그리워하고 당신은 나를 봅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합니다!! 함께라서 행복하죠~ 너만보면 행복해져!! 햇살좋은 3월의 주말... 많이 사랑합니다..루화(눈물꽃)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아침편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 현재의삶에 만족을 하는 것이 행복이다 주어진 인생을 웃음으로 사는것이 행복이다 가볍고 편안한 마음이 행복이다 인생을 계절에 비유하면, 10대는 이른봄 싹트는 계절이고, 20대는 봄 꽃피는 계절이다 30대는 초여름 신록의 계절이고, 40대는 한 여름 성숙의계절이다 50대는 가을 수확의 계절, 60대는 늦가을 단풍의 계절이다 70대는 초 겨울 낙엽의계절, 80대는 한겨울 백설의 계절 90대는 잠자는 계절이라고 한다 잠자는 계절에 이르기까지, 항상 푸른 마음으로 살때 행복은 찾아온다 행복으로 가는길은 지름길이 없으며, 일상의 현실을 슬쩍 비켜가지도 않는다. 오히려 행복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속을 통과해 간다 게다가 우리는 추구하는 목표를 위해 대단한 비용을 들일 필요도..
♧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질 수 있고 가질 수 없는 것은 또 무엇인가 나는 여지껏 욕심만 무겁게 짊어지고 있었네 하지만 그 욕심을 잃을지라도 결행하는 것은 결코 욕심이 아니라고 내 마음이 나에게 이야기 하네 우리는 언젠가 때가되면 육신마저 버리고 가야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리 필요할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노력해야 할 것은 사실 얼마 만큼 소유할 것인가가 아니라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얼마만큼 감사해야 할까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유한합니다 반..
[비 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한 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창가에 기대어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잔이 좋다 유리창을 쓰다듬는 빗줄기가 지난 날 그 사람의 손길이 되어 들고있는 잔을 꼭 쥐게 하면서 한모금 천천히 입안에 모으면 온몸에 퍼지는 따스함으로 인해 저절로 나오는 가벼운 허밍 보고픈 이의 향기 였을까? 지나간 이의 속삭임이 였을까? 커피향은 가슴으로 파고 드는데.... 목 안으로 삼킬때의 긴장은 첫마디를 꺼내기가 어려웠던 첫사랑의 고백이 되어 지그시 감은 눈 앞으로 희미한 얼굴이 빗소리와 함께 찾아온다 이래서 비가 오는 날이면 나만의 지난날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커피 한잔이 좋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타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12가지 1. 공통점을 찾아라! 누구나 자신과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쉽게 설득하기 마련이다. 우호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해선 우선 공통점을 찾아내 그에 대해 칭찬하는 것이 좋다. 2. 너무 말을 잘해도 마이너스 너무 말을 명료하게 잘하면 오히려 거부감을 가질 수 있다. 따라서 조금은 저자세로 상대방에게 당신을 웅변가가 아닌 자신들과 다를 바 없는 보통 사람이라는 느낌을 준다면, 그들은 오히려 당신을 돕고자 할 것이다. 3. 자신의 고민을 공개하라.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해결한다면,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기꺼이 자신의 고민을 당신에게 공개하려고 할 것이다. 4. 유머 감각을 키우자.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은 어디서..
삼 월의 두번째 월요일입니다. 완연한 봄 날씨에 남도에서는 꽃소식을 전해오지만 정녕 우리마음에도 꽃이 피어나고 있는가. 남도에서는 산수유 꽃이 피기 시작했으니 어느새 봄이라 말할 수 있지않을까.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나무는 개나리 진달래 벚나무 철쭉 목련보다 더 빨리 노란 꽃으로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산수유나무 꽃말은 영원불변의 사랑이라서 꽃피는 봄날 수천 만 산수유 꽃이 바쁘게 사는 우리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겠지만 이 봄날이 가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노란 산수유 꽃을 볼 수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모든 식물은 봄이 오길 기다리고 봄은 꽃 소식으로 열린다하여 옛 사람들은 “일화불성춘(一花不成春) 만자천홍재시춘(萬紫千紅才是春)”이라 했습니다. 즉 “한 송이 꽃이 피었다..
예쁜하루 되소서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음을 담아 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평안해지지요 불안해 질 때마다 아빠의 믿음직한 웃음으로 인해 든든함을 얻습니다 순간순간 그려지는 사랑하는 이의 웃음은 삶의 샘물 같습니다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안아주는 이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나 또한 그들에게 함박 웃음으로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속삭여 보려 합니다 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뜁니다 라고.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3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봄바람이 머물고 간 자리마다 싹이 트고 잎이 돋듯 당신이 걸어온 길마다 꽃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그토록 소망하는 기쁨의 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만큼은 당신과 동화의 나라에서 꽃들과 새들과 숲 속의 오솔길을 거닐고 싶습니다 하늘 한 번 쳐다볼 사이 없이 땅 한 번 내려다볼 사이 없이 나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세월은 빠르고 쉬이 나이는 늘어갑니다 포기하고 잊어야 했던 지난날이 오랜 일기장에서 쓸쓸히 추억으로 저물어가고 있어도 오늘만큼은 당신과 나폴나폴 나비의 날개에 실려 꽃바람과 손잡고 봄 나들이를 하고 싶습니다 메기의 옛 동산에서 철없던 시절의 아지랑이도 만나고 늘 먼발치에서 몰래 보았던 옛님의 향기처럼 싱그럽게 불어오는 3월의 그 아늑한 꽃길로 - 이채 - >출처 -..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소중합니다 ° 좋은 사람을 찾지말고 좋은 사람이 되주고 좋은 조건을 찾지말고 내가 좋은 조건이 되는 사람이 되주자 좋은 애인을 찾기 전에 좋은 애인이 되주자 좋은 사랑을 찾기 전에 좋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주자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지 말고 좋은 하루를 만들자 행복해지기를 바라지 말고 나 스스로 행복하자 털어봐~ 아프지 않은 사람있나 꾹 짜봐~ 슬프지 않은 사람있나 찾아봐~ 힘들지 않은 사람있나 건드려 봐~ 눈물나지 않은 사람있나 물어 봐~ 사연없는 사람있나 살펴 봐~ 고민없는 사람있나 가까이 다가가 봐~ 삶의 무게 없는 사람있나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 좋아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
사랑의 향기가 묻어나는 만남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만남으로 살아가지만 만나고 싶은 만남과 만나고 싶지 않은 만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서는 안되는 만남이 있고 만나고 싶지 않은데 만나야 하는 만남이 있을 겁니다. 이런 여러 만남을 통해서 인생이 내 뜻과 같지 않음을 배울 수 있는데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하고 미워하면서도 만나야 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삶의 이유인가 합니다. 그래서 모든 만남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나 봅니다. "만난다"는 말은 "맛이 난다"는 말과 같다고 하는군요. "만남"은 곧 "맛남"이라는 겁니다. 그러고 보니 체감으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불행한 만남도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기쁨으로 만나 기쁨으로 헤어지고 사랑으로 만나 사랑으로 헤어지고 믿..
[행복은 공기입니다] 행복은 공기입니다 때로는 바람이고 어쩌면 구름입니다. 잡히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답니다. 행복은 선물입니다. 어렵지 않게 전달 할 수 있는 미소이기도 하고 소리없이 건네줄 수 있는 믿음이기도 합니다. 가장 달콤한 포옹이랍니다. 행복은 소망입니다. 끝없이 전달하고픈 욕망입니다. 하염없이 주고 싶은 열망입니다. 결국엔 건네주는 축복입니다. 행복은 당신입니다.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당신입니다. 변함없이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이미 당신입니다. -'행복은 당신입니다' 중에서-
우리는 참 좋은 풍경같은 사람이다. 한 처음처럼 나에게, 너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 어떤 날은 빗방울 내리는 풍경으로 회색빛 도시의 창을 두드리며 닦아주는 사람이 되고, 또 어떤 날은 눈부신 햇살로 다가가 환한 얼굴의 미소를 안아주는 풍경으로 남는 사람이다. 우리는 참 좋은 사랑을 닮은 사람이다. 오고 가는 길 위에서 나를 만난듯 너를 만나고, 한 처음 사랑처럼 기쁨이 되는 사람.. 어떤 날은 목마른 한낮의 갈증을 채우는 시원한 냉수 한 잔 같은 사람이 되고, 또 어떤 날은 뽀송뽀송한 겨울 눈의 질투를 따스하게 감싸주는 벙어리 장갑같은 사람이다. 우리는 세상 속에 속해 있지 않으나 세상 속에 사는 참 좋은 풍경으로 바람을 달래는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 길 위..
나는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 마음에 그리운 사랑 하나 담고 살면 외로운 두 눈가에 평화가 온다. 저 깊고 깊은 밑바닥에서부터 차 오르는 사랑의 물결 비로소 한 사람을 사랑하고 세상 전부를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그대 나는 오늘도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 외롭도록 혼자 걸어가는 길 위에 당신의 따뜻한 손이 있어 행복하다. 이 넓은 세상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가슴을 다열어 놓고 한평생 맨몸으로 살아도 서럽지 아니하다. 우리 걸어 가는 길마다 작지만 크게볼 수 있는 사랑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이 세상 우리는 행복하다. 오늘도 나는 당신이 있어 나는 행복하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 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 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 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과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 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