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 오늘은21일 둘이서 하나되는 부부의 날입니다 둘이 손 꼭 잡고 연애시절 떠 올리며 짜장면 한그릇에 감사할줄 알고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아름다운 날 되십시요 부부란 평생 웬수! 평생 내편! 왠수와 사랑을 넘나드는 밉지만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이 구수한 된장국의 냄새처럼 오래 묵을수록 진해지고 고추장의 매운 느낌처럼 충돌하면서 더 뜨거워지는 사이 젊은날 만리장성 한번 쌓은 죄로 평생 노예가 되고 늑대의 눈길한번 준 죄로 평생 책임져야 할 사이 부부란 돈 많이 벌어오는 날에는 오작교의 사랑으로 술 먹고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시베리아 들판의 아침 밥상이 존재한다 그래도 부부란 행복의 봇짐을 지고 은은한 들꽃의 향기처럼 또 살아야 할 사이 평생 먹여주고 평생 재워주고 평생 입혀주고 서로 보듬어 주어야 할..
마음이 맑아 지는 글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좋은 생각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 좋은 글 대사전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평생 함께하고픈 내 인생의 길동무들에게..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 주고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는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 처럼 바람을 막아 주지만, 바람을 막아 주고는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이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인생길은 경주가 아니라 가는 걸음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우정을 나눔은 나에겐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우리 변함없는 우정의 친구로 온..
나침반 살아가다 보면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을 잃고 방황 할때가 있다 무엇을 해야 할지ᆢ 어디로 가야 할지ᆢ 그리고 나는 여전히 꿈을 꾸며 살고있는건지 그럴때 나침반처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줄 무엇인가 간절히 필요하다 어린시절 써왔던 일기장을 보았다 그곳에는 아직은 확실하지 않았던 미래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들이 희망을 밝히고 있었다 꿈ᆢ사랑ᆢ그리고 용기ᆢ 이런 단어들이 지금 나에게 나침반이 되어 다시금 살아난다 살아온 날들 만큼이나 아직 살아갈 날들이 많은 나이 오늘 나는 삶의 한가운데 또 다른 갈림길에서 다시 한번 뜨거워진 가슴을 느끼며 지금까지도 열심히 잘 살아왔지만 지금보다도 더 열심히 세상을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즐점 맛점하세요^^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모든 아픈 기억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내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모든 슬픈 기억으로부터 자신을 떨쳐버리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두려움 없이 서로를 지켜주고 후회를 남기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내가 되어 주어도주어도 모자라는 마음으로 행복한 내일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당신이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들에게 의미가 되어 주세요 의미 있는 사랑은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게 하고 기쁨이게 합니다 -'내 마음의 쉼표' 중- >글출처:카스-명언과명작들 >이미지 출처:카스-명언과명작들
혼자만의 독백 어느 뉴스에서 보았는데, 사진이 온전한 게 없어서 외국의 어느 사이트에서 찾아보다보니 흥미로운 내용과 함께 소개가 되어 있네요. 상대방을 이해하는데 귀한 교훈을 주는 그림인 듯 합니다. 🔖여자는, 이제 자기가 곧 떨어질것 같고 뱀이 물려고 하는데 자신을 끌어 올려주려고 노력하지 않는 남자에 대해서 불평을 합니다. 🔖반면 남자는, 자신도 힘들어 죽을것 같고, 있는 힘껏 여자를 올려주고 있는데 여자는 왜 힘을 내서 올라오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지 불평을 합니다. 🍀결론은? 남자는 뱀을 보지 못하고 있고 여자는 남자의 등을 짓누르는 바위를 보지 못합니다. 우리 모두 다 상대방의 숨겨져 있는 면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그 사람의 고통과 압박감 등 드러나지 않는 면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합니다. ..
★인연설★ 함께 있을 수 없음을 슬퍼하지 말고 잠시라도 곁에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다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 만큼 좋아해 주는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하지 말고 애처롭기까지한 사랑을 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에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었음을 아파하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하고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라 오직 포기 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 만해 한용운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 너와 나 이렇게 만났으니 너와 나 이왕이면 예쁜 인연으로 걸어갔으면 좋겠다. 비 오는 날이면 같이 우산을 쓰고 햇볕 쬐는 날에는 같이 그늘에 앉아 쉬어가고 슬픈 날에는 같이 위로하며 눈물 닦아주고 기쁜 날에는 두 손 맞잡고 기뻐하며 힘든 날엔 서로 안아 토닥이며 그렇게 너와 나 함께 걸어가면 좋겠다. 이왕이면 그렇게 예쁜 인연으로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필요할 땐 그 누군가가 되어주고 친구가 필요할 땐 친구가 되어주고 길동무가 필요할 땐 길동무가 되어주며 그렇게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며 너와 나 그렇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행복한 하루 되자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 주는 것입니다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 만큼 큰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 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 잡이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 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 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라는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인..
♡ 나이별 이칭(異稱) 별칭(別稱)♡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살아오며 삶을 사랑 했을까 지금도 삶을 사랑하고 있을까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 세울 번듯한 명함하나 없는 노년이 되었나 보다. 붙잡고 싶었던 그리움의 순간들 매달리고 싶었던 욕망의 시간도 겨울 문턱에 서서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은 추억이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아쉬움도 미련도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노년이 맞이 하는 겨울 앞에 그저 오늘이 있으니 내일을 그렇게 믿고 가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무심코 살다 보면 꼭..
🌿멋진 노인 되기위해서는~ ► 1.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라. 재산을 모으거나 지위를 얻는 것이 경쟁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황혼의 인생은 이제 그런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야 한다. ► 2. 권위를 먼저 버려라. 노력해서 나이 먹은 것이 아니라면 나이 먹은 것을 내 세울 것이 없다. 나이 듦이 당신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권위도 지위도 아니다. 조그만 동정일 뿐이다~! ► 3. 용서하고 잊어야 한다. 살면서 쌓아온 미움과 서운한 감정을 털어 버려야 한다. ► 4. 항상 청결해야 한다. 마지막까지 추한 꼴 안 보이려는 것이 인간이 버려서는 안 되는 자존심이다! ► 5. 감수해야 한다. 돈이 부족한 데서 오는 약간의 불편 지위의 상실에서 오는 자존심의 상처, 가정이나 사회로부터의 소외감도 감수해야 한다. ►..
🍀 쉬어가는 삶 🍀 아무런 자취도 남기지 마시고 편안한 발걸음으로 쉬어가세요. 무엇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으로 묵묵히 쉬면서 천천히 가보세요. 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 입니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입니다. 쉼은 삶의 정지가 아니라, 삶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쉼이 없는 삶은 삶이 아니라, 고역(苦役)일 뿐입니다. 쉼은 삶을 살찌게 하고 더욱 빛나게 합니다. 풍요와 자유를 함께 누리세요.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인생도 잠시 쉬어갈 뿐입니다. 쉬어가는, 여유(餘裕)있는 넉넉한 삶으로 오늘도 행복하세요~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높은 산에 올라 아래를 보라 그대의 삶이 힘들고 그대 마음이 흔들릴 때 조용히 높은 산에 올라 끝없이 펼쳐진 세상을 보라 드넓게 탁트인 세상이 한 눈에 들어오고 옹기종기 모여사는 인간세상이 천지간에 조화를 이뤄 아름답고 평화롭지 않은가 내가 가진 것이 아무리 많고 부유한들 하늘아래 한낱 점인 것을 많다 적다 가리지 말고 주어진 재물에 감사하며 서로 나누며 살 일이다 감정적 사고보다 이성적 사고로 자아성찰을 통한 행동으로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고 따뜻한 정으로 사랑을 나누는 상생의 삶이 아름다운 삶이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이리라.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중년에 찿아든 그리움 ~ 사랑은 죽은줄 알았다. 그리움도 사라진 줄 알았다... 쫓기듯 살아온 세월들이 풋사과 같던 꿈들을 먹어버리고 결박당한 삶들은 낙엽처럼 스러질것만 같았다. 중년의 나이에 들어 거울 속으로 들어가 보니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에는 아쉬움들이 묻어나지만 그래도 가슴에는 첫사랑의 느낌처럼 설레이는 그리움이 있다... 사랑이 아니어도 좋은 사람 비 오는 날에는 문득 찾아가 술 한잔 나누고 싶은 사람... 바람부는 날에는 전화를 걸어 차 한잔 나누고 싶은 사람... 눈이 오는 날에는 공원에 들러 손 잡고 걸어 보고 싶은 사람... 그리움이 죄만 아니라면 밤새 그리워하고 싶은 사람... 중년의 가슴에 소리없이 들어와 날카로운 그리움을 알게 해 준 미운 사람... - 김경훈님의 중년에 찾아든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