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사람은 지금 내가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시간이 흘러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이 지고 머리에는 살포시 흰 눈이 내린다 해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앞에 나타났으..
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 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님 구름..
"세월아! 천천히 가자!" 세월아~ 누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지 않으며 누군들 후회 없는 삶을 살다 가기를 원하지 않으리. 한 해가 흘러간다. 푸른 꿈 사랑도 친구도 모두같이 생경하고 냉랭한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같은 인생. 일생이 긴 여정이지만 이렇듯 찰나같은 하룻밤 인생이란다. 그런데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이 한세상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가자 네가 혹여 놓치고 간 것 내가 뒤에서 거둬주고 추슬러 주며 너무 빨리 달아날 때 내가 좀 잡아주면 안되겠니. 행여 내가 잘났다고 남을 업신여기고 힘으로서 남을 이기려하거나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치 않고 남의 말을 함부로 말하는 어리석은 짓 할때면 빨리빨리 뛰면서 달려가고 혹여 내가 나의 말보다는 남의 말 듣기를 좋아하고 남을 감싸주고 찾아가 ..
말의 온도 나를 둘러싼 모든 이들에게 조금만 더 따뜻한 언어로, 뜨거운 마음으로 진실을 담아 말했더라면 그들은 떠나지 않았을까? 혀에서 겉도는 말을 아무런 생각 없이 몇 마디 했던 것뿐인데. 미처 신경 쓰지 못 했던 그 말들이 그들에게 차가울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 진작 말에도 온도가 있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조금만 더 가슴을 데워 그대에게 말했을 것을. 무심코 뱉은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 온도가 없는 말은 상대의 귓속으로 들어가 그 사람의 마음을 얼어붙게 할 수도 있는 일. 상대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말의 온도를 다르게 해야 한다. 오래오래 들어도 식지 않을 뜨거운 말로 상대의 가슴에 머물게 해야 한다. -이용현 -----------------------------------------..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 만큼의 시간이 지나 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라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나 당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환희의 벅찬 가슴 담아 전할 수 있는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
길가나 만난 꽃이 당신이였나봐 그꽃 잎따라 가보니 당신이였서 그어여쁜 당신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나를 반갑게.맞이하더군요 사랑하다고-- 말하며- 오늘도.그 향기속에 나는 사랑하고싶은 당신이 였으면 좋겠다... 오늘도.활짝 핀 벗꽃잎처럼 사람들의.시선이 당신이 였으면 좋겠 다.... ❥🦋🦋🦋 밝은 워터수 ╭───────────────🍃🌼 ╰─►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잠못이른 이밤에 살며시 왔다가 그 무언가를 이렇게 많이 남겨놓고 간 내껏 참 신기한 기루를 남겨 놓고 갇구나 여보야 .인생은 참 시기하기도 해,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동안 이렇게도 서로의 미련이 남을줄몰라서 나는 내껏에대해서 항상소중히 여기며. 사소한 것까지 소중히 여기는 니껏도 그렇기 해주어 글들 항상 진솔한 마음을 다해서 쓴거야 내마을 전하고싶어 이렇게 아름다운 인연이란 참찾기 힘든데 어떻게 이보석같은 너를 찾게 돠어는 지 모르겠네 이간도 보석은 빛나기만 하는 내껏은 나는 언제나 내음속에 가직하면서 여원히 보관할께 . 여보야 참 신기한 기루지 우리 우리는 비롯 생소한 미에 미로 되어서 너를 너무 소중히 여기는 나의 한혼신이야 - ❥🦋🦋🦋 밝은 워터수 ╭───────────────🍃🌼 ╰─► ₊˚*✿✿*.
인생도 행복도 채워지는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인생을 ... 행복으로 채울 수도 불행으로 채울 수도 있음을 항상 명심하라 살다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 것처럼 느껴지는 날이있다 그런 날에는 뭔가를 이뤄낸 듯한 뭔가가 채워진 듯한 뿌듯함과 행복감으로 가득해진다 이렇듯 우리의 ... 인생은 시간이 지나간 것만큼 하나씩 채워지는 것이다 내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란... 선물(present) 즉 내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인 현재라는 삶 속에서 건강, 일,가족, 친구들에 대한... 사랑, 기쁨, 감사, 인내, 용서, 배려 믿음, 이해, 절제의 보물들을 찾고서... 그것을 인생이라는 보물상자에 담아 채워가는 것이다 그것은 보물상자에서 ... 시간을 꺼내 쓴 것이 아니라 행복과 기쁨 환희와 뿌듯함을 채워 넣는 것이다..
우리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인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기쁜 사람이..
[오늘 같은날] 거리엔 꽃을든 바람이 바람결에 불어오는 벗꽃향기에 내 마음은 너의 향기인양. 나의 마음속으로 불어와 살며시 입마추네 바람아 불러다오 ... 그녀의 향기를 전해다오. .. 봄이오면 마침내 꽃을 듣은 향기가 되고싶다 바람이 되어도 거센 바람이 되어 벗꽃그리고 매화꽃. 다들 데리고 멀리가서 .... 내가 알지 못하는 어느그녀에게 전하고싶소 꽃향기로운 그녀의 마음을 자욱이 물들이고 싶다 내마음을. 실어보내고 싶소 오늘 같은날 ❥🦋🦋🦋 밝은 워터수 ╭───────────────🍃🌼 ╰─►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련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렵고 두렵다 해서 피해 갈수는 없습니다. 힘든 절망의 순간을 잘 이겨내고 나면 우리의 존재와 가치는 더욱 성숙해지고, 절망의 순간을 잘 대처하고나면 삶의 지혜와 보람이 한 웅큼 쌓이게 됩니다. 기쁨도 슬픔도, 그리고 절망과 환희도 모두 나의 몫이라면 꼬옥 끌어안고 묵묵히 걸어야 할 길입니다.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
사랑스러워지는 법 1. 거울 속의 자신에게 미소 짓는 연습을 한다. 2. 사람들의 좋은 점을 찾아내 칭찬의 말을 건넨다. 3. 나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잘한 일은 침묵한다. 4.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자. 5. 고맙고 감사한 마음은 반드시 표현한다. 6. 때로는 큰 잘못도 눈을 감아준다. 7. 파트너를, 아이들을, 내 자신을 존중한다. 8. 매 순간 정직하자. 9. 나 자신을 가꾸는 일에 게을러지지 않는다. 10. 아무리 화가 나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넘지 않는다. 11. 진정 원하는 것은 진지하게 요구한다. 12. 나 자신과 사랑에 빠져보자. 13. 갈등은 부드럽게 차근차근 푼다. 14.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편지를 쓴다. 15. 마주치는 것들마다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하게 되풀이 된다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 세 끼 먹는 일과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날이 그날 같은 타성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시작도 끝도 없이 흘러간다 이와 같은 반복만이 인생의 전부라면 우리는 나머지 허락 받은 세월을 반납하고서라도 도중에 뛰어내리고 말 것이다 그러나 안을 유심히 살펴보면 결코 그 날이 그 날일 수 없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또한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고스란히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란 다행히도 그 자리에 가만히 놓여 있는 가구가 아니며 앉은 자리에만 맴돌도록 만들어진 시계바늘도 아니..
애타게 당신을 찾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치고 싶지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포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 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