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너를 만난건 그냥이 아니야 먼 길을 돌아서 만날 수 있었던 그건 운명 그 눈송이는 나만 맞을 수 있는 거야 스치는 바람도 내 코끝에 머물다 가는 거고 너를 만나기 위해 많이 아팠고 상처나 힘든 시간 외롭고 공허한 공간들을 먼저 접했다 너가 절실하기 위해서 빈자리를 먼저 했다고 생각해 소중해 넌 >글 : 김소연 >출처 -- 펴옮-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1월의 끝자락에서 아~! 1월이여 그대가 처음 내곁에 다가 왔을때는 희망과 꿈으로 가득찬 마음으로 기대를 가지고 1년의 목표를 세우고 시작했는데~ 신년 인사와 축전으로 하얀 꽃송이로 나에게 안겨줘 용기와 힘을 주더니 벌써~! 가는 시간속에 묻혀 여기 1월 끝자락에 와있네요 시간을 따라 순리대로 흘러가는 것이 인생이 라지만 너무나 빠르게 가버린 이 한달은 나의 인생의 허무를 새삼 느끼게 하네요 그래도 건강 주시고 일 할수있는 힘과 일터를 주심에 감사하고 일속에 묻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벌써~! 1월 마지막 끝자락에 서서 다시 한번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새 날 새 아침을 꿈꾸며 희망에 부풀어 보네요 1월이여 그대가 다시 올때까지 그리움으로 보고파 짐에 기대와 환희로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안녕~! 글 : ..
아마도 그런게 인연인가 싶습니다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아 주기..
지친 친구에게 보내는 시 여보게, 기분은 괜찮은가? 자네가 요즘 힘들다 해서 묻는 말일세! 문을 열고 나가서 세상을 한 번 보시게! 어떤가? 언제나 세상은 그대로이며 눈부시게 아름답지 않은가? 비가 와도 눈이 내려도 광풍이 휘몰아쳐도 여전히 해는 뜨고 또 여전히 땅은 그대로 있으니 자네 가슴으로 불어와 꽁꽁 얼어버린 찬바람일랑은 저 햇살 아래에 서서 녹여 떠나보냄이 어떠한가? 어느 곳 어느 땅이건 그 중심에는 언제나 자네가 서 있다네 그러니 중심 잘 잡으시게 자네가 휘청거리면 세상이 거세게 요동친다네 자네 휘청거리면 나는 넘어지는 신세니 한 번 봐 주시게 여보게, 세상의 중심! 그래, 자네 말일세! 자네가 태양을 집어삼킨 가슴으로 살기를 내 간절히 바라네 자네 식어있는 가슴을 지난날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
이혼을 생각하는 부부가 함께보면 좋은글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관습에 충실한 여자가 현모양처고 돈 많이 벌어오는 남자가 능력 있는 남자라고 누가 정해놓았는지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 하고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귀찮고 번거롭고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하고 살거냐고 물어보면 열번 모두 엄마 아빠랑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인생살이 네가지 소중한 지혜 1.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것은 반드시 죽습니다. 형태있는것 은 반드시 소멸합니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 을 살아가세요. 죽음 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별로 다르다고 합니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한들 자기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 정류장에서 차 를 기다림 과 같나니 종교, 부모, 남편, 아내, 누구 도 그 길을 막을 수 없고, 대신 가지 못하며, 함께 가지 못합니다. 하루 하루, 촌음(寸陰)을 아끼고 후회 없는 삶을 사는것, 이것이 죽음 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 입니다. 2.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면 헤어짐이 세상사 법칙이며 진리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일가친척, 남편, 부인, 자식, 명예, 부귀영화, 영원히 움켜쥐고 싶..
그래도 해라 그래도 해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슬피 울어도 내일은 기쁨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오늘은 분도로 가득 차나 내일은 소리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른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 내일은 희망이 푸른 날개를 퍼득이며 찾아올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내 주머니가 비록 초라하지만 내일은 가득 찰지도 모른다 오늘은 날 알아주는 이가 없어도 내일은 날 찾아주는 사람들로 차고 넘칠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비방을 해도 자신의 일이 옳다면 결코 주눅들거나 멈추지 마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당신에게 주어진 영광에 대해 시샘하거나 따돌릴지라도 당신의 노력으로 이룬 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더욱 더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라 아무것도 아..
우리 인생의 참 맛은? 서로 보살펴 주며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 주고 언제나 아름답게 사랑하면서 살아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군가가 그랬지요. 인생에서는 지식보다 경륜이 삶을 윤택하게 한다구요. 온갖 고초를 겪고 산전 수전 겪다 보면, 삶의 지혜도 깨닫고 사랑이 뭔지~! 인생이 뭔지~! 아픔이 뭔지~! 그리고 그리움은 추억이라는 것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우린 터득하며 살아 갑니다. 행복을 추구하려면 배려와 희생이 필요하고, 만면의 웃음을 지을려면 마음이 순백해야 하고, 사랑을 받을려면 먼저 사랑을 배풀어야 하고, 마음을 비워 버리면 가볍다 하셨습니다. 욕심에서 비워 버리고, 질투에서 비워 버리고, 다만 사랑에서는 비우지 말고 꽉 꽉 채워서 좋은 것으로 아낌없이 나누며, 이 세상 머무는 동안 고뇌는 멀리..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 만큼의 시간이 지나 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라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나 당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환희의 벅찬 가슴 담아 전할 수 있는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
많이 웃어서 행복한 날 세월 빨리 간다고 불안해 하는 당신에게.. 앞날을 걱정하며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당신에게. 시원한 한마디 해주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이 한 살 더 먹으면 어때, 마음이 넉넉해져서 좋은 걸 하루쯤 고민하면 어때, 오늘을 열심히 살면 되는 걸 주름살이 늘면 어때 웃음 주름이 예쁘게 생겨 좋은 걸, 그래! 어때, 까짓거, 마음따라 얼굴도 변하고 얼굴따라 행동도 바뀌는 걸 모든것은 생각의 차이야! 웃어서 행복한 게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하다는 말도 있잖아. 많이 웃어서 행복한 날 만들어 가는거야.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中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우리가 걷는 길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 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 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이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 꽃다운 ..
이런 사람이 좋지요 자기 일에 만족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는 못해도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노인들께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책을 가까이 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 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커피 한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이웃을 돌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하루 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줄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줄 아는 눈을가진 사람이좋고, 친구의 잘못을 충고할..
행복이라는 찻잔에 나 오늘 행복이라는 찻잔에 당신의 이름과 당신의 모습을 그려 넣었습니다 늘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당신을 행복이라는 찻잔에 담아서 그 행복을 마심으로...... 그 행복을 내 가슴안에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함께 살아갈 것이기에...... 나 오늘 그대를 행복의 찻잔에 담아 보렵니다 행복이라는 찻잔에 우리의 행복 그리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하기를 소망하면서......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1월의 쉬어가는 길목에서 벌써 1월의 절반이 지나가는 1월의 길목에 와있네요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 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일모도원" 이라 해놓은건 없는데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중년을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밑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 무탈하게 보내시고 건강하게 내일을 맞이합시다^^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