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인연으로 너와 나 이렇게 만났으니 너와 나 이왕이면 예쁜 인연으로 걸어갔으면 좋겠다 비 오는 날이면 같이 우산을 쓰고 햇볕 쬐는 날에는 같이 그늘에 앉아 쉬어가고 슬픈 날에는 같이 위로하며 눈물 닦아주고 기쁜 날에는 두 손 맞잡고 기뻐하며 힘든 날엔 서로 안아 토닥이며 그렇게 너와 나 함께 걸어가면 좋겠다 이왕이면 그렇게 예쁜 인연으로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필요할 땐 그 누군가가 되어주고 친구가 필요할 땐 친구가 되어주고 길동무가 필요할 땐 길동무가 되어주며 그렇게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며 너와 나 그렇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 김현미 '끄적끄적 감성채널'에서-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친구같은 애인하나. 친구같은.... 애인하나.... 그립다...........♡ 나이가 들어 배가 좀 나온 것도 부끄럽지 않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친구같은 편한 애인 하나........♡ 간간히 그립다. 나이 차이가나지 않아 어떤 이야기를 해도 쉽게 이해하고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친구같은 애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취미가 같아 언제든서로 원할때 배낭여행이라도 따라 나설 수 있는 친구같은 애인이 살다 보니 그립다 이성이 그리워질때 애인도 되어 주고 괜시리 외롭고 가슴 시리고 우울한 날에 서로 불러 하루종일 기분이 풀릴때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같은 애인 하나 그립다. 나이가 들어도 장난기가 발동하여 가볍게 던지는 조금 야한 농담을 재치있게웃으며 받아 넘길 줄 아는 인정 많으며 마음이 따뜻하고 온유한 ..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좋다고 금방 달라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 악을 보거든 뱀을 보듯 피하고 선을 보거든 꽃을 본듯 반겨라 타인의 것을 받을때 앞에 서지 말고 내것을 줄때 뒤에 서지 말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하고 사소한 일로 해서 원수 맺지 말고 이미 맺었거든 맺은 자가 먼저 풀어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치고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라 죽어서 천당갈 생각 말고 살아서 원한살지 말고 죄짓지 말라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사랑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인생이 무엇인지 나는 몰랐다 인생이라는 나무에는 슬픔도 한 송이 꽃이라는 것을 자유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펄럭이는 날개가 아니라 펄떡이는 심장이라는 것을 진정한 비상이란 대지가 아니라 나를 벗어나는 일이란 것을 절망이란 불청객과 같지만 희망이란 초대를 받아야만 찾아오는 손님과 같다는 것을 12월에는 봄을 기다리지 말고 힘껏 겨울을 이겨내려 애써야 한다는 것을 친구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라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내가 도와줘야만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누군가를 사랑해도 되는지 알고 싶다면 그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 된다는 것을 시간은 멈출 수 없지만 시계는 잠시 꺼둘 수 있다는 것을 성공이란 종이비행기와 같아 접는 시간보다 날아다니는 시간이 더 짧다는 것을 행복과 불행 ..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날마다 똑같은 하루하루이지만 기분 좋은 날이 되길 소망 합니다. 근심 걱정 날들의 교차 속에 마음은 희망과 행복과 사랑을 품고 오늘도 소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 아주 작은 소망들이 한 조각 구름이 되어 무지개 빛 희망이 되어 주기를 소망 합니다. 반복되는 생활이지만 그냥 웃음으로 넘 기우고 계절 사이로 고운 미소 건네며 고운 향기 품고 보낸 하루 마음의 평화를 얻는 희망의 아침이 있어 참 좋습니다. 오늘도 맑은 마음과 새들의 노래와 초록들의 향연을 보며 사랑으로 삶에 향기가 만발하길 소망 하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작은 마음으로 꿈과 소망을 그려 봅니다. 오늘도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소망 합니다. >글출처..
마음의 주인이 되라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 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다. 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외부의 자극에서라기 보다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 데에 그 까닭이 있을 것이다. 정말 우리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러한 마음을 돌이..
[죽은 뼈를 살리는 약초 5가지] 관절은 뼈와 뼈를 연결해 주위는 부위를 말합니다. 이 부분이 나이가 들면서 관절에 있는 마디가 닳게 되고 통각신경이 자극을 받아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비오는날 유독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관절이 더 쑤신다고 말씀 하시는 이유는 비가 오면 대기압이 낮아져 관절에 조직들이 팽창을 하면서 자극 하게 됩니다. 그래서 비가 오는날 유독 더 통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관절을 살리는 약초 5가지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홍화씨 홍화씨는 뼈 질환에 좋은데요. 칼슘이 매우 풍부하여 골다공증,골절 등에 효과가 있으며 뼈의 재생을 도와주고 금이간 뼈에는 잘 붙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복용방법 : 홍화씨를 흐르는물에 잘 씻으신 다음 물기를 빼주시고 다음에 후..
휴일 같은 하루 살랑살랑 바람의 손짓에 커피 한잔 곁에 두고 창가에 앉아 꽂 구름 피어나는 하늘을 봅니다 부담스러워 피하고 싶었던 뜨겁게 쏟아지는 태양의 눈빛이 부드럽게 온 세상을 비추고 있습니다 참 좋습니다 햇살 바람 그리고 풀잎의 미소. 참 행복합니다 이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이 모든 것을 가슴으로 만질 수 있어서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참 기쁩니다 커피 한 잔의 삶의 향기를 듬뿍 타서 마시는 휴식 같은 하루를 맛볼 수 있는 오늘이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맑은 하늘을 볼수있고 가슴으로 느낄수있고 누릴수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내게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시간 "아 좋다" 오늘이여서 미소짓게 합니다 오늘도 웃음꽃으로!^,~ ------------------------------------------..
고마워요 당신 삶이 힘들고 지쳐 누군가에게 위로가 필요할 때 당신은 따뜻한 손 내밀며 나에게 기댈 수 있는 나무가 되어주겠다고 말했어요 외로우면 속삭여 보라고 잎사귀 흔들어 화답할 거라고 슬프면 곁에서 눈물지으라고 손수건처럼 나뭇잎 떨구어 닦아준다고 기쁘면 나무 잡고 빙빙 돌리라고 즐겁게 춤을 주자고 화날 때는 가지를 잡고 얘기하라고 간질간질하게 하여 풀어준다는 말에 마음에 감동하여 하염없는 눈물이 앞을 가렸어요 너무나 고마워요 당신은 정말 천사 같은 마음을 가졌나 봐요 난 살랑살랑 고운 바람이 되어 당신의 외로운 마음 포근히 감싸 안아 줄게요 우리가 만들어 가는 사랑의 하모니 당신의 나무에 기대어 예쁘게 불러봐요 -박정희 - ------------------------------------------ ..
내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행복편지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가까운 그리운 벗을 떠올리며 이 글을 씁니다. 백 년도 채 못 사는 오직 한 번뿐인 인생길에 서로 어깨를 기대고 의지하며 고단한 인생 여정을 동행할 벗이 있음은 작은 기쁨입니다. 온갖 이기와 탐욕으로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나만이 뒤지는 것 같은 초조와 불안으로 숨조차 크게 쉬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기계처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어쩌면 목적지 없는 인생의 항해와도 같습니다. 사는 동안 사람답게 살기를 원한다면 어찌 물질적인 빵 만으로만 살 수 있나요? 가끔 자신을 뒤돌아보고 삶의 이유와 의미를 되새기며 영혼의 양식을 먹고 살아야 참으로 사람답게 사는 삶이 아닐까요 우리는 인생이란 화첩에 매일의 그림을 새롭게 그려갑니다 한 번 잘 못 ..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 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 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 평생 있을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뭐든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없이는 오래 가질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자기 마음 옆에 둘 수 있고 상대방 마음 옆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 해요. 내 마음 옆에만 두려고 하는 욕심을요. 그리고 먼저 상대방 마음 옆에 평생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본인 스스로 꾸준한 노력과 관심을 가져야 하겠지..
행복한 인생길~ 우리가 인생이란 길을 걸어 가다 보면 가시밭길도 있고 꽃길도 있지요 가시밭길이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가면 꽃길이 안부럽게 되지요 꽃길이라도 미워하는 이와 같이 가면 가시밭길 만큼이나 힘이 든답니다 사랑을 가득 품고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인생의 모든길을 꽃길로 만들고 싶네요 우리가 손잡고 걸어가는 이 길이 나비들이 춤추고 벌들이 즐겁게 꿀을 모으는 꽃길이 되게요 행복한 인생길이 되게요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가벼운 인연도 소중하게 만나는 사람마다 내 사람으로 만들려고 애쓰지 말아야 한다. 그저 부담 없이 만나 차 한잔, 술 한잔 마시는 인연이면 그냥 그대로 만나면 된다. 인생을 맛있게 살기 위해서는 깊은 인연도 필요하지만, 가벼운 인연도 필요하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가볍게 만날 수 있는 인연이 있다는 것은 인생에 큰 즐거움이다. -'삶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을때 읽는 책' 중-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및 픽사베이-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책 읽어주는 남자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순간 평범한 삶은 없어진다 남들과 비슷하게 살지는 못해도 나 자신의 삶을 살면 된다고 말했지만 시선의 속박에 얽매이는 순간 삶은 황폐해진다 평범하다는 것은 비교 선상에 있는 기준을 지우는 데서 시작한다 타인의 삶을 기준으로 자신의 삶을 제단 하는 것보다 어리석은 게 있을까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가장 평범할 수밖에 없다 평범함 속에 숨은 비교 없는 행복을 찾아야 한다 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