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 인생반세기 동행 할 수 있는 벗이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바람에 스쳐가는 꽃잎 같은 만남과 인연일지라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말동무, 글동무, 노리게도 없으면 인생은 외롭습니다 칼국수 한 그릇 막걸리 한잔 가슴 터놓고 웃을 수 있는 벗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나눔 할 수 있는 벗이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나이 들어 갖출 것 다 갖추고 살아도 함께 하는 벗이 없으면 외롭습니다 멀고도 가까운 거리 다가 갈수 없는 한사람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입니다 아침 햇살이 눈부시듯 석양노을 붉게 물드는 저녁처럼 함께 바라 볼 수 있는 벗이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글 : 김 연 숙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염분이 부족할 때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들] ○ 입술이 자주 부르튼다 ○ 혓바늘이 자주 돋는다 ○ 입안에 염증이 자주발생한다 ○ 어지럽고 구역질이 난다 ○ 부스럼이 자주 발생한다 ○ 머리가 많이 빠진다(탈모) ○ 당수치가 높다 ○ 변비가 있다 ○ 안구 건조증이 있다 ○ 입 마름증이 있다 ○ 임신이 안된다 ○ 생리 불순이 있다 ○ 양수 과소증이 있다 ○ 감기를 자주 걸린다 ○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다 ○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하다 ○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 ○ 위산 과다증이 있다 ○ 배탈이 자주난다 ○ 추위를 많이 탄다 ○ 변이 검고 냄새가 지독하다 ○ 소변 냄새가 역겹다 ○ 방귀 냄새가 지독하다 ○ 알러지가 있다 ○ 아토피가 있다 ○ 손이나 발이 자주 절린다 ○ 관절염이 있다 ○ 신경통이 있다 ○ 허리가 자주..
내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가까운 그리운 벗을 떠올리며 이 글을 씁니다. 백 년도 채 못 사는 오직 한 번뿐인 인생길에 서로 어깨를 기대고 의지하며 고단한 인생 여정을 동행할 벗이 있음은 작은 기쁨입니다. 온갖 이기와 탐욕으로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나만이 뒤지는 것 같은 초조와 불안으로 숨조차 크게 쉬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기계처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어쩌면 목적지 없는 인생의 항해와도 같습니다. 사는 동안 사람답게 살기를 원한다면 어찌 물질적인 빵 만으로만 살 수 있나요? 가끔 자신을 뒤돌아보고 삶의 이유와 의미를 되새기며 영혼의 양식을 먹고 살아야 참으로 사람답게 사는 삶이 아닐까요 우리는 인생이란 화첩에 매일의 그림을 새롭게 그려갑니다 한 번 잘 못 그린..
"스승은 가까운 곳에 있다." 중국 고대 송나라 때 재상인 마지절은 서화(書畵)에 일가견이 있었는데, 그는 그림을 수집하여 감상하는 것을 낙으로 삼았습니다. 특히 당나라 때 이름난 화가였던 대주의 작품 '투우'를 좋아했는데, 얼마나 애지중지했는지 그림에 습기가 찰까 봐 틈만 나면 마루에 펴놓고 말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농부가 소작료를 바치러 왔다가 먼발치에서 그 그림을 보고 피식 웃었습니다. 이를 본 마지절이 농부에게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이 그림은 당나라 대가인 대주의 작품이다. 무엇을 안다고 함부로 웃는 것이냐?' 그러자 농부는 고개를 조아리며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저 같은 농사만 하는 농부가 뭘 알겠습니까? 다만 저는 소를 많이 키워봤기 때문에 이상해서 그랬을 뿐입니다.' 마지절은 궁..
진실한 마음을 주는 사람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것이 사람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수 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뿐,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편안한 만남이 좋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말없이 기다려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 너그러이 이해해 주는 사람. 양은냄비 처럼 빨리 끓지 않아도 뚝배기처럼 느리고 더디게 끓어도 한번 끓은 마음은 쉽사리 변치..
힘과 용기 강해지기 위해서는 힘이 부드러워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힘이 방어 자세를 버리기 위해서는 용기가,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힘이 의문을 갖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힘이 전체의 뜻에 따르지 않기 위해서는 용기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느끼기 위해서는 힘이 자신의 고통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위해서는 힘이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학대를 위해서는 힘이 그것을 중단시키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홀로서기 위해서는 힘이 누군가에게 기대기 위해서는 용기가, 사랑하기 위해서는 힘이 사랑받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힘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데이빗 그리피스- --..
만남과 인연 인생에서 여러가지 축복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큰 축복 중 하나는 바로 만남의 축복이다. 인생은 만남이라고 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는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순간이라고 하겠습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만남은 참 중요합니다. 시인 정채봉씨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는 글에서 5 종류의 만남에 대해 말했습니다. 첫째 : 생선과 같은 만남 두 번째 : 꽃송이와 같은 만남 세 번째 : 건전지와 같은 만남 네 번째 : 지우개와 같은 만남 다섯 번째 : 손수건과 같은 만남입니다. 그중에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나고 악취가 나기 때문이고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와 같은 만남으로 피어 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기 때문입니다. 가장..
"두개의 봉투" 한 사람은 내향적(內向的) 이고 또 한 사람은 외향적 (外向的)인 전혀 다른 성격(性格)이지만 어린 시절(時節) 부터 절친한 친구(親舊)가 있었습니다. 내향적인 친구는 자라서 판사(判事)가 되었고 외향적인 친구는 사업(事業)가가 되었습니다. 서로 일이 바빠져 만나는 횟수는 줄었어도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끔찍이 아끼는 우정(友情)을 유지(維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치 않는 장소(場所)에서 두사람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업가 친구가 사기죄로 피의자가 되어 판사 친구가 판결을 내리는 법정(法廷)에 서게 된 것입니다. 사업가 친구의 동업자(同業者)가 부도(不渡) 어음을 멋대로 남발(濫發)하고 잠적(潛跡)해 버린 사건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몰랐던 사업가 친구도 큰 피해(被害)를 보았지만 ..
🦋🦋🦋🦋 ╭────⊰❀🅛🅞🅥🅔❀ ╭°L.M.S°⊱─────────⊰❀💙❀ 마른 꽃잎하나가 얼굴을스치며 발끝으로 떨어졌다 그리움일까 저렇게 거리를 나뒹굴다 흔적없이 사라지는 까만 하늘에서 하얀 그리움하나가 가슴으로 떨어졌다 아픔일까 거리를 헤매이다 이름모를 곳으로 사라져가는 그대에게서 아픔 하나가 내 마음으로 떨어졌다 눈물일까 허공만 맴돌다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아픈 시간은 눈물처럼 뜨거운데 오늘도 내일도 나는 그대가 슬프다 ♡ 밝은 워터수 ♡ ╰°L.M.S°⊱─────────⊰❀💙❀ ╰────⊰❀🅛🅞🅥🅔❀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
우리가 사는 지구촌 사람들 이판과 사판의 사람이 있듯이 내성적 성격ㆍ외향적 성격의 사람들이 혼재해 살아가고 있다 더 나은 사회위해 새로운 페러다임을 연구하는 연구원들도 있고 삶의 활동으로 중간역활을 맡은 사람, 종합작품으로 완성되어 가듯이ᆢ 사회는 톱니바퀴 처럼 서로 맞물려서 0.1%도 오차가 없이 세상은 질서정연하게 돌아가고 있고, 씨줄과 날줄로 가로와 세로를 엮으면서 천을 짜듯이 세상은 질서정연하게 살아가고 있다 언변이 출중한 사람이 있듯이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저마다 타고난 소질이 다르고 노력의 척도 해야할 타고난 인생 의무가 각자 다름이기 때문이다 타고난 소질ㆍ재능을 연마해 각자 사회 일원의 역활을 갖춤한 능력껏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대자연 하느님은 어느 쪽도 치우침이 없도록 균형을 잘 ..
우울증 자가진단 20문항 아래에 있는 항목들은 지난 일주일 동안의 당신의 상태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와 같은 일들이 지난 일주일 동안 얼마나 자주 일어났었는지 해당 내용에 체크해주세요. 1.극히 드물다. (일주일에 1일 이하) 2.가끔 있었다. (일주일에 1일에서 2일간) 3.종종 있었다. (일주일에 3일에서 4일간) 4.대부분 그랬다. (일주일 동안 5일 이상) 우울증 자가진단 20문항 1.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던 일들이 괴롭고 귀찮게 느껴졌다. 2. 먹고 싶지 않고 식욕이 많다. 3. 어느 누가 도와준다 하더라도 나의 울적한 기분을 떨쳐 버릴 수 없을 것 같다. 4. 무슨 일을 하든 정신을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5. 비교적 잘 지냈다. 6. 상당히 우울했다. 7. 모든 일들이 힘들게 느껴졌다. 8...
어느 95세 노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 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때 당당한 은퇴를 할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 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