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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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말이 되어 있습니다 .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거울속 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나는 그대로인데
어느 새 세월은 빨리도 갑니다,

일모도원(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 이라
해놓은 건 없고
나이는 어느새 중년을
지나가고 있네요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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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 및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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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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