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별 이칭(異稱) 별칭(別稱)♡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살아오며 삶을 사랑 했을까 지금도 삶을 사랑하고 있을까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 세울 번듯한 명함하나 없는 노년이 되었나 보다. 붙잡고 싶었던 그리움의 순간들 매달리고 싶었던 욕망의 시간도 겨울 문턱에 서서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은 추억이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아쉬움도 미련도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노년이 맞이 하는 겨울 앞에 그저 오늘이 있으니 내일을 그렇게 믿고 가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무심코 살다 보면 꼭..
🌿멋진 노인 되기위해서는~ ► 1.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라. 재산을 모으거나 지위를 얻는 것이 경쟁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황혼의 인생은 이제 그런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야 한다. ► 2. 권위를 먼저 버려라. 노력해서 나이 먹은 것이 아니라면 나이 먹은 것을 내 세울 것이 없다. 나이 듦이 당신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권위도 지위도 아니다. 조그만 동정일 뿐이다~! ► 3. 용서하고 잊어야 한다. 살면서 쌓아온 미움과 서운한 감정을 털어 버려야 한다. ► 4. 항상 청결해야 한다. 마지막까지 추한 꼴 안 보이려는 것이 인간이 버려서는 안 되는 자존심이다! ► 5. 감수해야 한다. 돈이 부족한 데서 오는 약간의 불편 지위의 상실에서 오는 자존심의 상처, 가정이나 사회로부터의 소외감도 감수해야 한다. ►..
🍀 쉬어가는 삶 🍀 아무런 자취도 남기지 마시고 편안한 발걸음으로 쉬어가세요. 무엇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으로 묵묵히 쉬면서 천천히 가보세요. 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 입니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입니다. 쉼은 삶의 정지가 아니라, 삶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쉼이 없는 삶은 삶이 아니라, 고역(苦役)일 뿐입니다. 쉼은 삶을 살찌게 하고 더욱 빛나게 합니다. 풍요와 자유를 함께 누리세요.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인생도 잠시 쉬어갈 뿐입니다. 쉬어가는, 여유(餘裕)있는 넉넉한 삶으로 오늘도 행복하세요~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높은 산에 올라 아래를 보라 그대의 삶이 힘들고 그대 마음이 흔들릴 때 조용히 높은 산에 올라 끝없이 펼쳐진 세상을 보라 드넓게 탁트인 세상이 한 눈에 들어오고 옹기종기 모여사는 인간세상이 천지간에 조화를 이뤄 아름답고 평화롭지 않은가 내가 가진 것이 아무리 많고 부유한들 하늘아래 한낱 점인 것을 많다 적다 가리지 말고 주어진 재물에 감사하며 서로 나누며 살 일이다 감정적 사고보다 이성적 사고로 자아성찰을 통한 행동으로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고 따뜻한 정으로 사랑을 나누는 상생의 삶이 아름다운 삶이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이리라.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중년에 찿아든 그리움 ~ 사랑은 죽은줄 알았다. 그리움도 사라진 줄 알았다... 쫓기듯 살아온 세월들이 풋사과 같던 꿈들을 먹어버리고 결박당한 삶들은 낙엽처럼 스러질것만 같았다. 중년의 나이에 들어 거울 속으로 들어가 보니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에는 아쉬움들이 묻어나지만 그래도 가슴에는 첫사랑의 느낌처럼 설레이는 그리움이 있다... 사랑이 아니어도 좋은 사람 비 오는 날에는 문득 찾아가 술 한잔 나누고 싶은 사람... 바람부는 날에는 전화를 걸어 차 한잔 나누고 싶은 사람... 눈이 오는 날에는 공원에 들러 손 잡고 걸어 보고 싶은 사람... 그리움이 죄만 아니라면 밤새 그리워하고 싶은 사람... 중년의 가슴에 소리없이 들어와 날카로운 그리움을 알게 해 준 미운 사람... - 김경훈님의 중년에 찾아든 그리..
★ 동행의 기쁨 ★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 가운데서도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지나간..
ㆍ중년에 찿아든 그리움 사랑은 죽은줄 알았다. 그리움도 사라진 줄 알았다... 쫓기듯 살아온 세월들이 풋사과 같던 꿈들을 먹어버리고 결박당한 삶들은 낙엽처럼 스러질것만 같았다. 중년의 나이에 들어 거울 속으로 들어가 보니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에는 아쉬움들이 묻어나지만 그래도 가슴에는 첫사랑의 느낌처럼 설레이는 그리움이 있다... 사랑이 아니어도 좋은 사람 비 오는 날에는 문득 찾아가 술 한잔 나누고 싶은 사람... 바람부는 날에는 전화를 걸어 차 한잔 나누고 싶은 사람... 눈이 오는 날에는 공원에 들러 손 잡고 걸어 보고 싶은 사람... 그리움이 죄만 아니라면 밤새 그리워하고 싶은 사람... 중년의 가슴에 소리없이 들어와 날카로운 그리움을 알게 해 준 미운 사람... - 김경훈님의 중년에 찾아든 그리움..
낯설지 않은 당신이 좋았습니다. 한 마디 말을 해도 다정한 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항상 염려해주고 아껴주고 먼 곳이지만 늘상 마음을 제게 열어두는 당신이 고마웠습니다. 바램 없는 그 편한 미소며 거짓 없는 그 따사한 가슴이며 세상에 당신이 있다는 것이 참 고마웠습니다. 뭐 하나 줄 게 없는 나이지만 그래도 당신은 내 유일한 쉼이고 내 유일한 소망입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당신을 알게 된건 너무 큰 소중한 선물입니다. 힘내세요! 인생의 주인공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이니까요. 당신이 있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름다우니까요. 세상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당신이니까요. 하여, 행복을 찾을수 있는 건 눈이 아닌 마음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가슴이 따뜻하고 마음이 깊고 따뜻한 배려가 묻어 나는 당신을 알게 된 것은 참..
자기와의 싸움 인생이란 알고 보면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타인이나 세상이 아니라 내 자신입니다. 1953년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 등정에 성공한 에드먼드 힐러리는 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내가 정복한 것은 산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라는 멋진 명언을 남겼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이기면 세상도 이길 수 있지만 내가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면 세상과의 싸움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평생 동안 자신을 어쩌지 못해 괴로워하고 자신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좌절하기도 합니다. 자기 자신이 최고의 자산인 동시에 때로는 최고의 적이 되기도 합니다. 모든 것은 항상 '나'로부터 시작해서 '나'로 귀착됩니다. 모든 것이 내 곁을 떠나도 끝에 가서 남는 것은 .나.입니다. 모든 문..
**법정스님이 요일별로좋은말로** 법정스님이 일주일을 좋은 날로 말씀하셨던 글입니다. 차분하게 의미를 하나씩 새기면서 읽어보세요. (월) 월요일은 달처럼 살아야 합니다. 달은 컴컴한 어두운 밤을 비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 화요일은 불을 조심해야 합니다. 수많은 공덕이라도 마음에 불을 한 번 일으키게 되면 그 동안 쌓아온 공덕이 모두 타버리게 됩니다. (수) 수요일은 인생을 물처럼 살아가리라고 다짐하는 날입니다. 물은 갈 길을 찾아서 쉬지 않고 흘러갑니다. 하지만 언제나 낮은 곳을 택해가지 높은 곳으로 가는 법이 없습니다. 항상 사람은 물처럼 고개 숙이고 남의 말을 존중하고 어질고 순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목) 목요일은 나무처럼 살아야 합니다. 한 그루 나무가 커서 그늘이 되고 기둥이 되듯 그 ..
언제나 행복을 주는 사람 나를 언제나 웃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를 언제나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차 한잔을 마셔도 함께 하고 싶고 느낌있는 글을 보아도 함께 읽고 싶고 음악을 들어도 함께 듣고 싶은 사람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내게 그리움의 향기로 전해오는 그대는 창가에 살며시 스미는 봄햇살 처럼 포근한 행복으로 다가오는 사랑입니다. 내게는 수정처럼 맑고 빛나는 사람이지만 그대는 늘 바라만 보아도 좋고 생각만 해도 행복한 웃음으로 나를 기쁘게 만드는 햇살같은 사랑입니다. 가끔씩 보고 싶을 때도 전화하면 나의 모든 이야기도 웃으며 들어주는 그대는 언제나 내게 그리움으로 안겨오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글출처:카스-행복지기 >이미지 출처:카스-행복지기
┈ 내 살아 있는 날 까지┈ 내 살아 있는 날 까지 당신을 사랑하다가 언젠가 하늘이 날 부르면 당신을 사랑하여 행복했노라 말 하고 당신 이름 부르며 떠나고 싶습니다 내가 살아 있는 날 까지 당신을 사랑 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수 십억 분의 일의 확률인 당신을 만나 사랑했다는 것은 어쩌면 나에게 기적같은 일 이기에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내가 살 수 있음은 당신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요 나에게 삶의 숨결을 불어 넣어 주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하늘이 날 부르면 당신과 함께한 날들을 우리 둘 만의 일기장에 고스란히 남겨 두고 서로 서로 아끼고 위하며 우리 사랑으로 참 아름답게 살았노라 나 그렇게 말 하고 떠나고 싶네요 내 마음 들었다 놨다/김현태 >출 처 - 中에서- ..
당신과 함께 가는 인생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벗되는 친구가 되어줄께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질 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 동반자가 되어주겠습니다 그대 위해 무거운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라면 웃음 머금고 불평하지 않는 걸음으로 그길을 동행하는 인생길 묵묵히 가겠습니다 서로 바라보고 웃을 수 있는 마음 있다면 비바람 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그대와 함께하는 길이라면 거뜬히 헤쳐나갈 것입니다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동행이지 않습니까. 가끔 어두운 벼랑으로 떨어진다해도 그것이 우리의 길이라면 다시 오를..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덧 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 해지지만 나이 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 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 하지 말고 순간 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 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이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가지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면 잘 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온다. 재산은 인연으로 받은 것이니 내 것도 아니므로 고루 나눠 가져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