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다운 것 꽃이 아름다운 것은 자기 아름다움을 자랑하지 않기 때문이고 무지개가 아름다운 것은 잠시 떴다가 사라짐을 슬퍼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말 아름다운 사랑은 자기 사랑을 자랑하지 않는 사랑이고 정말 아름다운 인생은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을 슬퍼하지 않는 인생이다. - ,이규경 -
다시 시작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 길 먼 길을 가다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 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 처 - 中에..
주는 것은 아름답다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 만 하는 마음 속엔 거짓스러움 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이 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은 사랑이며 받으려고 만 하는 것은 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주는 마음이 되려면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 만이 남에게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고 그 사랑으로 인해 행복할 수 있습니다. - 중 - >글출처:명언카페 >이미지 출처:명언카페
당신의 향기 ㅤ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ㅤ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것. ㅤ 온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 있는 가슴을 흥건히 적셔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ㅤ 향은 난향이 되기도 그러다가 국향인가 하면 매향처럼 향긋 하기도 하는 당신은 사군자 모두 입니다 ㅤ 인격과 후덕함이 쌓여서 빚어내는 그런 당신의 향기입니다 ㅤ 인생의 깊은 의미를 다 아우려 헤아리는 당신은 언제든지 사랑하고, ㅤ 또 얼마든지 사랑 받을 그런 멋을 갖춘 사람입니다 ㅤ 매화빛갈 붉은 립스틱 바르면 당신은 어느새..
외롭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은 누구나 외로워요 조금 더 씩씩하게 이겨 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차이일뿐 .. 외롭다고 하면 더 외로워져요 곁에 있는 사람은 초라해져요 내가 함께 하는데도 그 사람의 공허함을 채워 주지 못한다고 느껴져 자신의 존재가 무력함을 느껴요 너도 외롭고 나도 외롭고 그래서 같이 사는 인생인걸요 그래서 사랑하며 살아라는 거잖아요 외로우세요 ? 그럼 사랑하세요 나를 아껴주는 사람과 내가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과 .. 시간은 다시 오지 않아요 . 순 수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트려 봅니다. 맑고 투명하던 물이 검은빛으로 물들 때면 가슴 저리게 타 들어가는 그리움... 사랑은 빈잔 가득 차 오르는 기쁨인 것을 그리워서 한 잔... 보고파서 한 잔.... 쓸쓸해서 또 한 잔 그렇게 마셔대는 커피 온몸 가득 향으로 남습니다. 그리움을 목으로 삼키듯 당신을 삼키며 삼킵니다. 쌉사름한 맛이 당신이 주신 아린 마음으로 그렇게 그리운 이를 가슴 가득 삼킵니다. 커피 한 잔으로도 그리운 이를 삼킬 수 있다는 것을.. >출 처 - 中에서..
빈 잔의 자유를 보라 잔은 비울수록 여유가 있다. 그것이 술이라도 좋고 세월이라도 좋고 정이라도 좋다. 우리는 마음을 비우고, 조급함을 버리고, 그리고 집착을 버리고 살아야 한다. 우리의 잔은 채울 때보다 비울 때가 더 아름답다. 빈 잔의 자유를 보라. 그 좁은 공간에 얼마나 많은 것을 담고 있는지를 그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는가? 일이 뜻대로 되어지지 않을 때, 무언가에 자꾸만 집착이 갈 때, 삶이 허무하고 불안하여, 믿음이 가지 않을 때, 빈 잔을 보라! 가슴이 뛸 때까지 보라! 비우는 잔마다 채워질 것이다. 투명한 것을 담으면 투명하게 보일 것이요, 따뜻한 것을 담으면 따뜻한 잔이 될 것이다. - M.W 히크먼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또 다른 작은세상 *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때문에 또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수 있게 해준 또 다른세상 허무한 시간이라 느낄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오늘의 메뉴는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입니다. 먼저 크고 깨끗한 마음이라는 냄비를 준비한 후 냄비를 열정이라는 불에 달군다. 충분히 달구어 지면 자신감을 교만이라는 눈금이 안보일 만큼 붓는다. 자신감이 잘 채워지고 나면 성실함과 노력이라는 양념을 충분히 넣어준다. 우정이라는 양념을 어느 정도 넣어주면 훨씬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으니 꼭 잊지 말고 넣어준다. 약간의 특별한 맛을 원할 경우 이성간의 사랑을 넣어주면 좀 더 특별해진다. 이 사랑이 너무 뜨거워지면 집착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생기지 않도록 불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만약 생길 경우는 절제라는 국자로 집착을 걷어내면 된다. 이때 실패하면 실연이라는 맛이 나는데 이 맛은 아주 써서 어쩌면 음식을 망칠 수 있으니 조..
-◆ 커피 한 잔의 행복 ◆- 마음을 주고 받고 하루의 안부를 물으며 그 어쩌면 하루의 일상이 되어버린 익숙함으로의 시간들 그 속에서 울고 웃으며 위로해 주고 위로 받으며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고 또 그렇게 하루를 보냅니다 살아있다는 것에 가슴 따스한 행복을 느끼고 이렇듯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에 더한 기쁨이고 행복이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여정에서 언제나 서로 보듬고 살아갈 귀한 인연이고 운명인지도 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 가끔은 한숨짓게 할지라도 함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는 이렇듯 마음을 나눌 수 있고 대화가 통하는 좋은 친구가 있어 이 삶의 여정길이 더 이상 외롭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커피 한 잔 마주하고서 오늘도 내 고운 행복을 봅니다 - 하이네 - >출..
☆ 마음에 두면 좋은 11가지 메세지 ☆ 첫 번째 메시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겐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 번째 메시지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 번째 메시지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 번째 메시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 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
마흔과 오십 사이 해야할 사랑을 다하고 이제는 그만 쉬고 싶은 나이 아직 하지 못하였다면 더 늙기 전에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나이 우연이든 인연이든 아름다운 착각의 숲에서 만난 필연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은 나이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이 없겠느냐고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느냐고 어느 시인의 시 한 구절을 읊조리며 마흔과 오십 사이에 홀로 서 있는 사람들은 비 오는 날이면 쓰러진 술병처럼 한 쪽으로 몸이 기울어진다. 그래도 어느 인연이 있어 다시 만나진다면 외로움은 내가 만들었고 그리움은 네가 만들었다며 서로의 손을 잡고 등을 툭툭 치며 위안이 되는 마음이 닮은 그런 사람을 한번 만나보고 싶은 크게 한번 웃어보고 싶은 그러고 싶은 차마 그냥 넘어가기에는 많이도 아쉬운 마흔과 오십 그 짧은 ..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은 불행을 막아주는 마법의 열쇠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당신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늘려주기도 한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은 당신이 슬플 때 그 슬픔의 구명에서 빠져나가 다시 햇빛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당신은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약을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샘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주머니 속에 든 약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간다. 사람들은 외부 상황에 빨리 익숙해져 자신의 인생에서 사소한 것들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데 인색하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영원히 잠들지 않고 다시 깨어나는 것을 기뻐하자 밖이 매섭게 추울 때 보일러를 틀어 금방 따뜻하게 만들 수 있음에 감사하자 지금까지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툭!! 너 였어 나에게 설레임을 준사람 나에게 기쁨을 준 사람 나에게 웃음을 준 사람 바로 너였어^^ 힘들고 지칠때 희망을 준 사람 마음이 우울해졌을때 기쁨을 준 사람 아파서 울어버리고 싶을때 위로를 준 사람 바로 너였어^^ 왜 몰랐었을까? 너의 존재가 나에게 큰힘이 된다는 것을 왜 몰랐었을까? 내가 너를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음을 왜 몰랐었을까? 너라는 사람이 나에게 온 그날부터 넌 내꺼였고 난 너의 일부였음을... 나에게 사랑하는 맘을 선물해주고 자신의 세상을 만들어 함께 할 수 있음을 이 모두가 다 너와 함께할때 일어나는 일임을 이제 알게되었어 나의 힘이 되어준 것도 나의 인생의 기쁨이 되어준것도 바로 너였어 너로인해 내 인생이 빛이나고 있었던거야 사랑해~사랑해~♡ 내 맘... 가져간거 바로 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