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의미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입니다. 길가에 풀꽃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 나는 특별해야 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자신의 하루 하루 삶에 만족 못하고 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중생이 되는 겁니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같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한다면 인생이 그대로 자유롭습니다. 내가 남보다..
사랑은 솔직해야 해요 난.. 그리우면 "그립다"라고 말하는 사람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라고 말하는 사람 좋으면 "좋다"라고 말하는 사람 만나고 싶을 때 "만나자"라고 말하는 사람. 사랑하면 "사랑한다"라고 말하는 사람 떠날 때도 구차한 변명 없이 "헤어지자"라고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좋아요. 좋으면서 안 좋은 듯.. 싫은데도 좋은 척.. 헤어질 준비를 하면서도 겉으론 사랑하는 척.. 사랑하지 않으면서 잡고 싶어 하는 척.. 이런 것들은 너무도 싫어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랑을 할 땐 솔직하고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도 그 솔직함은.. 서로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싶네요. 감정을 속이는 것은 사랑에 대한 반칙이에요. 글의 출처 - 헨리 나우웬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 것이 된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느리게 가는 것이 아니라 가만히 서 있는 것, 멈추는 것, 포기하는 것이어야 한다. 천천히 느리게 가는 것은 절대로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통상 하루에 6~8만 가지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그런 생각들은 대부분 어제 했던 생각의 반복이기에 어제의 삶과 다를 바 없는 오늘을 살게 되고 내일 역시 오늘의 생각을 반복할 뿐이다. 소가 달구지를 끌 듯 생각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간다 그렇기에 생각의 수준이 삶의 수준을 결정하는 것이다 부와 행복과 성공은 생각에서 창조 된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우리로 하여금 행동하고 실천할 수 있게 해주는 깨어있는 의식과 수준이 높은 생각이 아니면..
초월(超越) 바람이 있기에 꽃이 피고 꽃이 져야 열매가 있거늘 떨어진 꽃잎을 주워들고 울지 마라 저쪽 저 푸른 숲에 고요히 앉은 한 마리 새야, 부디 울지 마라 인생(人生)이란 희극(喜劇)도 비극(悲劇)도 아닌 것을 산다는 건 그 어떤 이유도 없음이야 세상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는 부(富)와 명예(名譽)일지 몰라도 세월이 내게 물려준 유산(遺産)은 정직(正直)과 감사(感謝)였다네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지 세상엔 그 어떤 것도 무한하지 않아 아득한 구름 속으로 아득히 흘러간 내 젊은 한때도 그저 통속하는 세월의 한 장면뿐이지 그대 초월(超越)이라는 말을 아시는가? 노년(老年)이라는 나이 눈가에 자리 잡은 주름이 제법 친숙하게 느껴지는 나이 삶의 깊이와 ..
행복은 자신의 있다 마음속에 행복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 사람들의 삶에 대하여 생각해 보면 이 세상에 존재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국 행복해지기 위하여 세상을 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스로 불행을 원하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또 이 세상을 사는 것은 결국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함이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은 바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자신의 마음 상태이다 행복이 마음 상태에 따라 느끼는 것이기에 행복을 여는 열쇠는 결국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 행복과 불행을 만드는 것은 이 세상의 다른 어떤 것도 아니라 바로 당신이다. 오늘 당신이 행복해지기 위하여 행복의 길을 선택하고 당신의 열정과 창의 그리고 용기를 다하여 행복의 길을 걷기 시작하라 지금부터라도 행복해져야 한다 ..
삶이란 삶은 어차피 연극인데 좀 멋들어 지게 연극합시다. 마음의 도화지에 원하는 삶을 자꾸 그리다 보면 어느새 그 그림이 살아서 뛰어나옵니다 이왕이면 다른 사람과 내가 함께 행복해지는 그런 최고로 좋은 그림을 자꾸 그리세요. -혜민스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10가지 방법 01. 이름을 기억하자.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당신의 관심이 충분치 않다는 뜻이다. 02. 편안한 사람이 되자. 오래 입은 옷이나 익숙한 신발같은 사람이 되어라. 그가 자기 집에 있는 것처럼 느낄 것이다. 03. 일 문제로 화내지 말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무슨 일이든 넉넉하게 처리하는 품성을 길러라. 04. 겸손하자. 알아도 아는 척 하지 말자. 물이 흐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겸손하라. 05. 다른 사람 사정에 관심을 가지자. 그러면 그들은 당신과 오래 함께 하기를 바랄 것이다. 당신과의 교제에서 정말 가치있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06. 까탈 부리지 말자.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더라도 그렇게 하라. 07. 불평을 제거하..
토닥토닥 믿었던 사람에게 마음을 다쳤을 때 분노와 배신감은 감당하기 어렵다 주변의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고 더 깊은 어둠속에서 헤매게 된다 심한 우울증이 찾아오고 그 누구도 믿지 못하고 마음을 닫게 되는데 결국 나 자신만 힘들게 할 뿐이다 생각해보라 그 사람과 함께 할 것인지 자신의 인생에서 삭제 할 것인지 그 다음 답은 나와 있다 함께 할 것이면 고통도 감수하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과감하게 정리하면 된다 이 복잡한 세상에서 불필요한 부분까지 감당하려 하니 감정소모가 많아지는 것이다 쉽게 상처받고 아파하는 자신을 토닥이고 위로하며 사는 것도 덜 아프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글:조미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
행복이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우리는 좀처럼 깨닫지 못합니다. 사실은 하루하루가 담담히 평범하게 지나가는 게 행복의 본질입니다. 가까이 있을 때는, 있는지 모르지만, 멀어지면 커 보이는 것, 그것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누군가 행복을 주어서 행복한게 아니라, 별일 아닌 것에 "감사" 하고, 별일 아닌 것에 "감동" 하고, 별일 아닌 것에 "기뻐" 하고, 별일 아닌 것에 "즐거워" 하고, 별일 아닌 것에 "행복해" 하는, 소박하고 욕심 없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평범하게 살수 있다는 것. 평범 자체가 행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에게 하는 칭찬. 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입추가 지나고 가을초대장 받아서요 가을이 나에게 초대장을 보내왔습니다 꼭 오시라고 신신 당부를 했습니다만 그대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 만약 그대가 못 갈 사정이 생기더라도 죄송하지만 그대의 시간을 훔칠 생각입니다 나뭇잎마다 시화전을 한다는군요 예쁜 잎새에 시를 한편 쓰고 색깔을 넣어서 대지 앞으로 제출한다고 합니다 심사는 그대가 해도 좋겠습니다 밤하늘 오선지에 그려진 악보를 보고 귀뚜라미는 연주회를 한다는군요 이것도 그대가 심사해도 좋겠습니다 해질 무렵에는 구름이 수채화를 그린답니다. 역시 심사는 그대의 몫입니다 꽃들은 패션쇼를 한다는데 그대가 특별 출현한다면 갈채를 받을겁니다 햇빛은 과일 조각전을 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볼만 하겠습니다 그대와 팔짱을 끼고 축제에 간다고 생각하니 가을 하늘만큼이나 마음이 설..
오늘 생각을 없이 살자 오늘은 그냥 당신 앞에서 무너지고 싶습니다. 애써 내 마음을 숨기며 용감한척 하지 않고 아프면 아프다. 슬프면 슬프다 보고프면 보고프다. 울고싶으면 울고싶다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냥 당신앞에서 내 자존심을 다 내려놓고 싶습니다. 못난 모습도 잘난척하는 모습도 다 내려놓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냥 당신 앞에서 투정부리고 싶습니다. 말도 안되는 억지라도 그냥 내가 잘했다고 그냥 나만 위로받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냥 다른사람이 아닌 바로 당신에게만 위로받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냥 내편이 되어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 ..
각인각심 ㅤ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지니고 있고, 매화는 평생 추위와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고, 달빛은 천 번 이즈러져도 원래 모양은 남아 있고, ㅤ 버드나무 줄기는 백 번 찢어내도 또 새로운 가지가 난답니다. ㅤ 이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지만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ㅤ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ㅤ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ㅤ 이렇게 삶을 진실하게 함께 ..
자존감을 키워라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솔선수범 한다. 잘못이 드러나면 즉시 사과하고 자기 잘못을 인정한다. 약속을 잘 지키고, 법과 질서 의식 또한 분명하다. 자신이 한 말은 꼭 지키고, 그것을 어길 때에는 자기 스스로 책임을 진다. 늘 자신을 먼저 살피다 보니 겸손이 묻어 있다. 물론 다른 사람과 협력도 잘한다. 문제가 생기면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에게서 해법을 찾는다. 이런 사람은 자연히 인간관계도 좋다. -하루하루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 中-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
나이를 먹는 다는 건 자신도 모르게 늘어 나는 주름 자신도 모르게 나약해 지는 마음 비단머리 검푸른 머리결 하얀 은빛으로 물들고 어디 그것뿐이랴 작게 먹어도 체중과 아픈데는 불어 나고 약봉지도 하나, 둘, 돌담처럼 쌓인다 많이 먹고 아무거나 먹어도 소화를 잘 시키고 배탈이 나지 않고 아프지 않았던 젊은 청춘시절 수 십리 길 걸어도 무릅 아픈 줄 모르고 살아 온 세월 은연중 흘러 나오는 아고고 신음 소리 나이를 먹는다는 건 슬픈일도 흉도 아니지만 외롭지 않기 위해서는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자신만의 시간으로 즐기고 소일 할 수 있는 취미 생활 무언가 할 수 있어야만 황혼길 가는 길이 덜 외롭다 꽃비/ 김 연 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