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이 제일 곱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별로 가진 것도 없고 잘 난 것도 없지만 언제나 향기 나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모든 꽃들이 다 봄에 피는 것이 아니듯 여름에 피어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꽃! 또 가을에 피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꽃! 겨울이 다 지난줄 알고 눈 얼음 뚫고 나온 복수초도 우리를 감동케 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서 일 년 내내 피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당신의 웃음꽃이 제일 곱습니다. -내 곁에 너를 붙잡다 中-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흔들리는 나에게 잠도 안오고 괜히 초조해지고 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가 싶고 나만 이런가 싶고, 징글징글하게 사람이 싫다가도 한순간에 눈물나게 사람이 그립고, 너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지라는 말에 괜시리 더 서러워 지는 날.. 알아요, 많이 힘들죠, 정말 지쳐 죽겠죠? 현실은 내가 꿈꿨던 것과 달리 더 비참해져만 가고 점점 미치겠고, 일도, 사랑도, 인생도 되는거 하나 없고 가슴은 답답하고 몸은 지치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벗어나지 못하는 이 답답한 현실, 갑갑한 인생, 그냥 될 대로 되라고 하고 싶기도 하고 그냥 만사 귀찮다고 포기하고 싶은 그런 순간들이 많았을 거에요. 그런데 정말 포기할수 있겠어요? 못하잖아, 한번뿐인 소중한 내 인생인데 어때요? 다시 한번 힘을 내보는 게..!!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이런 인연으로 너와 나 이렇게 만났으니 너와 나 이왕이면 예쁜 인연으로 걸어갔으면 좋겠다 비 오는 날이면 같이 우산을 쓰고 햇볕 쬐는 날에는 같이 그늘에 앉아 쉬어가고 슬픈 날에는 같이 위로하며 눈물 닦아주고 기쁜 날에는 두 손 맞잡고 기뻐하며 힘든 날엔 서로 안아 토닥이며 그렇게 너와 나 함께 걸어가면 좋겠다 이왕이면 그렇게 예쁜 인연으로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필요할 땐 그 누군가가 되어주고 친구가 필요할 땐 친구가 되어주고 길동무가 필요할 땐 길동무가 되어주며 그렇게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며 너와 나 그렇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 , 김현미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사람과 사람사이의 바램 잘잤냐는 당신의말 한마디가 힘이 되고 좋은 아침 이라는 당신의말 한마디가 희망이 되고 즐거운하루 되라는 당신의말 한마디가 행복의 근원이 되고 맛있는 점심 먹었느냐는 당신의말 한마디에 에너지가 솟아나고 커피한잔 놓고 간다는 친구의말 한마디에 몰렸던 피곤은 도망가고 노래 한곡 올리고 간다는 당신의말 한마디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고 수고했다는 당신의말 한마디에 내일의꿈을 볼수있고 잘자라는 당신의 이쁜 멘트에 좋은꿈을 꿔서 행복해지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저녁시간 보내라는 친구들간의말 한마디가 고운 꿈길자리로 이어지고 힘내라는말 보다 힘들지라는 위로 한마디로 살아갈 용기와 위안을 얻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길에서 길을 묻다 돌아보면 먼 길을 걸어왔다. 희망과 좌절, 기쁨과 슬픔, 땀과 외로움 속에서 걷고 걷다가 어느새 나이가 들었다. 사람들은 지천명(知天命)이니 이순(耳順)이니 하며 삶의 연륜에 걸맞게 나이를 구분하여 말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삶은 어렴풋하기만 하다. 젊은 시절에는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뜨거운 열정이 있어 그렇게 삶을 하나씩 알아가려니 하였고, 나이들면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저절로 삶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고 지혜가 쌓이며 작은 가슴도 넓어지는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 나는 또 어떤 모습으로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흰머리 늘어나고 가끔씩 뒤를 돌아보는 나이가 되어서야 그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내 생각과는 다른 남의 생각을 인정하지 못하는 그 아집과 편협함이 지금도 내 ..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요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요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하며 살아요 가장 힘들때면 누가 많이 생각 나는 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면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 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바람불면 바람부는대로 비 오면 비 오는대로 눈이 오면 더욱 그리워하며 살아요 스치는 세상사에 하고 많은 인연이 아니라 신이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요 우리 모두가 서로를 그리워하며 생각나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자구요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즐거워집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도 봄 같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은 겨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빛을 보면 얼굴이 붉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말을 다 할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다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매일 기억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가끔 기억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이든 다주고 싶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것만 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샘이 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은 빤히 볼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
지친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 나눌수 있는 농담 한 마디의 여유 초라해진 나를 발견 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
어느 의사의 마지막 유언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名醫)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교회 목사는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죽음을 앞 둔 그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보다 훨씬 휼륭한 세 명의 의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음식과 수면과 운동"입니다. 음식은 위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12시 이전에 잠들고 해 뜨면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나을 수 있습니다. 말을 하던 의사가 힘들었는지 잠시 말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의 공간 속에서 나를 찾는다 시간속에서 당신을 잊을까봐... 걱정이네 자꾸자꾸 시간으 공간으로 사라저가는 우리들의 마음 티색되지 않고 새처럼 날아 가지 말고 언제나 그곳 그자리에 처음 알게 된 그날 처럼 새것 처럼 되지 않을 지언정 처음 알게 된것 처럼 순수한 우리 였으면 해 항상 사랑하며... 오늘 하루를 기다리자 2024-5-13- G9처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법 5가지 1. 불안과 걱정을 줄이는 법 :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불안과 걱정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둘 다 ‘내 마음이 만들어 낸 것’으로 실체가 없다는 점은 같다. 하지만 “불안이 현재나 먼 미래에 대한 것이라면 걱정은 아주 가까운 곳, 지금이나 내일 등 가까운 미래에 존재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불안과 걱정을 줄이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지금 이 순간,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사람은 행동과 고민을 동시에 하지 못한다. 2. 욕심을 줄이는 법 : 흘려보내기 무언가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사지 말고, 단 며칠이라도 그 마음을 흘려보낸다. 며칠 후에도 계속 갖고 싶은 물건은 그냥 사버리면 된다. 공허함을 소비로 달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방법은 ‘하루 중 ..
어버이 마음 저녁상을 물리고 나서 어머님이 물었어요 " 그래 낮엔 어딜 갔다 온거유? " " 가긴 어딜가? 그냥 바람이나 쐬고 왔지!! " 아버님은 퉁명스럽게 대답했어요 " 그래 내일은 무얼 할꺼유? " " 하긴 무얼해? 고추모나 심어야지!! " " 내일이 무슨날인지나 아시우? " " 날은 무신날 ! 맨날 그날이 그날이지 ~ " " 어버이날이라고 옆집 창식이 창길이는 벌써 왔습디다 ... " " ......... " 아버님은 아무말없이 담배를 입어물고 불을 당겼지요" 다른집 자식들은 철되고 때되면 다들 찾아 오는데 우리집 자식들은 뭐가 그리 바쁜지? 원 ~~ "어머님은 긴 한숨을 몰아쉬며 푸념을 하셨지요 " 오지도 않는 자식늠들 얘긴 왜 해? " " 왜 하긴? 하도 서운해서 ..
오늘 만큼은 이렇게 살자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 만큼 행복해진다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되로만 하려하지말자 오늘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 몸을 혹사시키거나 절대 무리하지말자 오늘만큼은 정신을 굳게 차리자 무엇인가 유익한 일을 배우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하자 노력과 사고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책을 읽자 오늘만큼은 남이 눈치 못채도록 친절을 다하자 남모르게 무언가 좋은일을 해보자 정신 수양을 위해 두가지 정도는 자기가 하고 싶지 않는 일을하자 오늘 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바르게 행동하고 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 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되도록 하자 인생..
예쁜 하루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플수 있어 행복하고 기쁨도 슬픔도 볼수있어 행복하고 사랑의 기쁨도 모두 다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이고 오늘도 안부를 전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