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먹는 ‘삶은 달걀’과 ‘궁합’ 맞는 음식들? 아침 식단은 만들기 쉽고 영양소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침식사를 건너뛰지 말자. 점심 과식으로 이어져 살도 찌고 건강에도 안 좋다. 단백질과 비타민, 적절한 탄수화물 음식을 먹는 게 좋다. 바쁜 아침에 삶은 달걀과 영양 균형을 이루는 음식들을 알아보자. ◆ 아침 건강식 삶은 달걀… 질 좋은 단백질에 눈, 두뇌 활동에 도움 전날 삶아둔 달걀의 껍질만 까면 금세 든든한 아침식사가 된다. 미지근한 물 한 잔을 마신 후 삶은 달걀을 먹으면 공복에도 위에 부담이 없다. 달걀에는 질 좋은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 생성을 돕는다. 눈의 망막을 보호하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도 많다. 기억·학습 능력 등 뇌 건강에 좋은 콜린 성분도 풍부하다. 달걀에는 ..
#심리테스트 평소 잠자는 '수면 자세' 통해서 정확히 알아볼 수 있다는 내 숨겨진 성격 유형 살면서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는 바로 누군가의 성격을 이해하는 일인데요. 심리학자들은 수면 자세를 통해서 사람의 각각 독특한 성격을 아주 정확하게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성격이라고 하는 것은 유전적 문제 이외에도 직업이나 생활 환경 그리고 나이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평소 잠자는 수면 자세를 통해서 개개인의 고유한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심리학자들은 밝혀낸 바가 있다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평소 내 자신이 잠잘 때 어떤 자세로 자는지 확인해보고 각각 수면 자세를 통해서 내 자신도 잘 알지 못했던 숨은 성격 유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 : 옆으로 누워서 자..
100세 시대 꼭 필요한 연령대별 건강 검진 100세 시대 꼭 필요한 연령대별 건강 검진 100세 시대 건강하려면 몸 상태를 정기적 으로 확인해야 하는데 2년에 한 번씩 받는 국가검진이나 직장인 검진에 10만 원 내외의 비용을 추가하면은 훨씬 더 유용한 내 몸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이에 오늘은 꼭 필요한 연령대별 추천 검진 항목을 소개한다. ■1.30대 위 내시경 필수 위내시경으로 위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에 취약하다. 국가에서는 위내시경 검사를 40대부터 지원하지만, 생 활습관이 안 좋다면 30대라도 위내시경을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 위암이 아니더라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 국내 한 대학병원이 헬리코 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검사를 받은 성인 1만 ..
체내 지방제거 효과 뛰어난 음식 1. 도토리묵 :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 도토리묵은 89%의 수분을 갖고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다. 도토리에 함유된 탄닌은 담즙산과 결합해 담즙산의 재흡수를 방해한다. 담즙산의 배설을 증가시킴으로 몸 속 콜레스테롤 농도를 줄여준다. 2. 고추 : 지방 연소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열량 소모를 늘린다. 지방세포는 지방 측정의 흰색 지방세포와 지방을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세포가 있다. 캡사이신은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화 시켜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매운 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정도다. 3. 잣 : 포만감 유도 잣은 고열량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잣 속에 들어있는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피부를 ..
대장암 막는데 좋은 방법 4가지 대장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젊은 층에서 대장암 발생이 늘고 있다. 대장암의 5% 정도는 유전적 원인 때문에 생기고 95%는 식생활, 흡연, 잦은 음주 등 후천적 요인으로 발생한다. 대장암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 4가지를 알아본다. 1. 채소, 과일을 많이 먹어라 전문가들은 대장암 예방을 위해 “평소 우유와 신선한 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면서 “금연은 필수, 술을 절제하고 매주 3회 이상 땀을 흘릴 정도로 운동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50세 이후 5년에 한 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도 권장 사항이다. 2. 육류를 현명하게 먹어라 대장암을 얘기할 때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기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단백질이 풍부한 육..
피 깨끗하게, 살도 빼고.. ‘탄수화물’ 잘 먹는 법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려면 탄수화물을 ‘건강하게’ 먹어야 한다. 단기간에 살을 빼려면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이 일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장기간의 체중 감량 효과는 크지 않다. 다이어트 효과가 오래 가려면 지방을 포함한 전체 섭취 열량을 줄이고 운동도 해야 한다. 무조건 끊을 수도 없는 탄수화물… 건강하게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 탄수화물 무조건 끊을 수 없는 이유 탄수화물은 식물의 열매(곡류, 과일), 뿌리(고구마, 무 등), 줄기(감자 등)에 많다. 사람이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하는 영양소다. 단백질이나 지질과 결합해 몸속 세포의 기능, 면역력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적정량을 꼭 먹어야 한다. 탄수화물은 음식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부족한 수면 때문에 아침에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고 30분이라도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전문가들은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그날의 컨디션에 큰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좌우한다고 말한다. 아침에 기상해서 공복에 하면, 건강에 좋은 여섯 가지 습관을 알아본다. 어렵지만 당장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1. 물 마시기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마시는 한두 잔의 물은 몸에 좋은 점이 많다. 우선 몸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여 신장을 활성화한다. 장을 움직여 소화가 잘 되게 하며 변비도 개선한다. 수분을 공급하면 세포가 산소를 흡수하여 풍부한 혈액을 받아 기능이 향상돼 뇌에도 좋다. 2. 과일 먹기 아침에 과일 먹는 게 ..
[칼슘부족증상 알고 더욱 튼튼해져요!] 뼈 건강에 이로울 뿐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중요성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대부분이 하루 권장량에 못미치는 양을 섭취중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칼슘부족증상과 더불어 칼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1. 불면증 / 우울증 칼슘은 우리의 몸에서 신경전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수면호르몬이자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생산을 도와주는데요. 그러므로 우리가 깊은 잠에 빠지게 되는 경우, 더욱 많은 칼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밤에 자주 잠을 들지 못하는 경우라면 부족해서 생긴 증상인지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우울증이 생기게 된 경우에도 부족 증상 일수도 있답니다. 2. 대장암 / 고혈압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연령대별 추천 운동] ○ 10~20대 하루 20~30분씩, 1주일에 3일 이상 조깅과 같은 근육 기능, 폐 기능, 순환계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활동적인 전신운동 위주의 에너지 소모가 큰 운동이 좋다. 단, 비만인 경우 오히려 전신운동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므로, 가벼운 걷기 운동으로 비만을 조절한 후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추천 운동으로는 자전거, 농구, 테니스, 스쿼시, 뛰기 등이 있다. ○ 30대 30대에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중년의 건강 정도가 판가름 난다고 할 정도로 평생 건강을 위해 반드시 운동을 해야 하는 시기이다. 빨리 걷기와 조깅을 비롯하여 등산, 수영, 계단 오르기, 요가, 에어로빅, 테니스, 축구, 배드민턴 그리고 기구를 이용한 근력 운동이 좋다. 그러나 체력..
물만 잘 마셔도 개선···혈액순환 돕는 습관들 믿기 어렵겠지만, 우리 몸 속 혈관의 길이는 약 96,561km에 달한다. 심장과 다른 근육들과 함께, 혈관은 몸의 순환계를 구성한다. 이 혈관 도로망은 혈액을 몸 구석구석으로 운반하는데, 만일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면 혈류가 느려질 수 밖에 없다. 결국 몸의 세포들이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분이 부족해진다. 팔다리에 충분한 피가 흐르지 않을 때 손이나 발이 차갑거나 저리게 된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손톱이 부서지기 쉬우며 특히 발과 다리의 털이 빠질 수 있다. 남성들의 경우 발기를 하거나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 금연 니코틴은 담배, 전자 담배, 무연 담배의 유해 성분으로,..
혈압 조절에 좋은 식습관, 커피는? 건강한 사람도 평소 혈압 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 이미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면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 혈관질환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혈압을 잘 관리해야 한다. 식사나 간식 등 일상의 음식 섭취로 혈압을 조절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 혈압과 커피 섭취의 관계는? 하루 1~2잔의 일상적인 커피 섭취량은 혈압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질병관리청 자료). 여기서 1잔은 커피 자판기의 종이컵(180ml) 정도의 양에 해당한다. 하지만 커피와 혈압 상승은 개인차가 크다. 종이컵 3잔 이상의 커피는 혈압을 올릴 수 있다. 커피의 카페인이 몸의 신경 시스템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 라면에 항상 김치… 혈압 조절의 핵심은? 염분은 몸에 꼭 필요하지..
면역력 높이는 8가지생활습관 1. 충분한 물 마시기 커피나 차, 음료를 제외한 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물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항상 들어왔던 말이고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는 항상 빠지지 않습니다.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뿐만 아니라 노폐물 배출, 다이어트에도 검증된 방법이니 꼭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가벼운 운동부터 꾸준히 하기 평소 꾸준한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과도한 운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체내에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노화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걷기, 런닝, 자전거 등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산소 운동을 시작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손을 자주 씻기 손은 각종 유해세균과 가장 많이..
[피부 재생을 돕는 탁월한 음식] 01. 빨간 파프리카 : 초록색에 비해 비타민 C가 2배 더 많고 베타카로틴의 성분 함량도 높다. 또 붉은색을 띄는 색소인 ‘리코펜’이 함유돼 있는데 리코펜은 신체의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 생성을 예방해 준다.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 주고 노화를 예방하는데 탁월하다. 또 성장기 어린이들이 성장촉진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며 성인들은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02. 다크 초콜릿 : 카카오가 풍부하게 들어가는 다크 초콜릿은 설탕이 대부분인 초콜릿에 비해 비교적 칼로리가 낮다. 다크 초콜릿은 플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제가 있어 심장건강에 좋으며 행복 호르몬인 세라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안정감과 행복한 느낌을 갖게 해준다. 03. 연어 : 연어가 다크서클에 좋다는 ..
건강에 좋아도… 뱃살 만드는 먹거리 4가지 살을 빼기 위해서는 우선 정크 푸드를 끊어야 한다. 하지만 건강에 좋은 식품 중에도 칼로리 때문에 많이 먹으면 체중이 증가하는 것들이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이런 식품 4가지를 소개했다. 1.견과류 호두, 아몬드, 잣 등 견과류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여러 연구 결과에서 입증된 바 있다. 하지만 견과류를 많이 먹다 보면 허리둘레가 늘어날 수 있다. 견과류 1온스(약 28g)의 열량은 135칼로리에 달한다. 미국식품의약국이 추천하는 견과류 하루 권장 섭취량은 1.5온스(약 43g)다. 견과류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3분의 1컵에 해당하는 양이다. 2.아보카도 아보카도는 항산화제와 영양소가 풍부한 슈퍼 푸드로 심장 건강에 좋은 단일불포화지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