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식품 제대로 먹는 법 15가지
- □ 생활 정보
- 2022. 7. 6.
<항암식품 제대로 먹는 법 15가지>
기름에 볶으면 더 좋은 2가지
1. 빨간 피망
기름에 살짝 볶아 다른 야채와 섞어 샐러드로 하루 1개를 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는 카로틴과 비타민E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특히 빨간 피망이 좋은데, 카로틴 함량이 청피망의 2.8배, 노랑피망의 5.5배가 더 많기 때문이다.
2. 단호박
단호박은 암 유전자의 출현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식품이다.
호박 안의 색이 샛노랄수록 암 억제 효과가 크며, 기름으로 조리해 먹으면 카로틴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다.
씨에도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버리지 말고, 말려서 먹는다.
생으로 먹으면 더 좋은 5가지
3. 바나나
바나나는 몸의 면역성을 높여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껍질이 검은 바나나, 푸른 바나나, 노랗게 익은 바나나 순으로 효과가 좋다.
효과 지속 시간이 짧으므로 매일 1~2개씩 생으로 먹는다.
4. 베리류
스트로베리(딸기), 라즈베리(산딸기), 블랙베리(흑딸기), 블루베리(청딸기) 등의 과일은 암과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가열하면 효과가 반으로 떨어지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생으로 먹는다. 과당이 많으므로 하루 5개 내외가 적당하다.
5. 참치 & 꽁치
하루 한 번 싱싱한 회로 먹는 것이 최선.
생으로 먹기 힘들다면 굽거나 조려 먹는 것이 튀기는 것에 비해 좋다.
참치와 꽁치에 풍부한 DHA는 발암에 관련되는 효소의 합성을 막아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6. 레몬
생선이나 고기를 그냥 먹지 말고 탄 부분에 레몬즙을 뿌려 먹는다.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C가 탄 음식의 발암 물질을 없애준다.
7. 감자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갈아 즙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힘들다면 쪄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껍질째 먹는 것이 좋은데, 껍질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삶아서 먹으면 더 좋은 3가지
8. 메밀
메밀에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암의 발병과 증식을 억제한다.
껍질이 더 효과적이므로 껍질을 포함한 전체를 원료로 만든 거뭇거뭇한 메밀을 선택한다.
메밀국수로 요리해 국물까지 먹는 것이 좋다.
9. 팽이버섯
된장국이나 전골에 넣어 1일 10g씩 국물과 함께 먹는다.
발암 위험을 없애고, 암을 막는 방어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0. 야채수프
당근, 감자, 양배추 등의 야채를 깨끗하게 씻은 뒤 껍질째 썰어 단시간에 가열해 수프를 만든다.
야채를 수프로 만들어 국물까지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항암효과가 50배 이상 높아진다.
어떻게 먹더라도 좋은 5가지
11. 가지
항암 효과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에 버금가는 항암 식품이다.
생으로 먹거나 무침, 튀김, 절임 등 어떤 조리 방법이든 비슷하게 발암 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2. 사과
사과의 펙틴은 발암 물질과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배설을 촉진시켜 대장암 예방에 특효약이다.
푸른 사과보다는 붉은사과로 하루 한 개씩 먹으면 되는데, 사과를 가열하면 활성산소제거 능력이 더욱 커지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다.
13.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암세포만 선별해 공격하는 단백질이 있다.
때문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버섯 중에서도 효과가 으뜸이다.
직접 불에 굽는 대신 쪄 먹는 것이 좋다.
14. 시금치
피부암과 대장암 억제에 효과적인 루테인이 풍부한 식품으로, 기름에 무쳐 먹으면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데칠 때에는 단시간에 빨리 데쳐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것이 요령이다.
15. 표고버섯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가열을 해도 효과가 크게 떨어지지 않으므로 다양하게 조리해 하루 1~2장씩 먹는다.
햇볕에 잠시 말려 먹으면 비타민D의 섭취가 늘어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
>글출처:카스-명언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명언좋은글
'□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햇빛의 놀라운 효능 (0) | 2022.07.08 |
---|---|
인생길 좋은말 좋은글 29가지 (0) | 2022.06.14 |
혈압 올리는 뜻밖의 원인 vs 자연스럽게 낮추는 방법 (0) | 2022.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