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다 큰 자식분들은 집에서 좀 내쫓으세요 한 사람이 성인이 되고 경제활동을 시작했더라도 결혼 준비를 안 해봤다면 여전히 세상 물정 모르는 무지렁이로 살게 됩니다. 즉, 군인이나 공무원 또는 대기업 사원처럼 직장에서 기숙사나 사택이 장기간 제공되는 경우, 또는 나이 서른 넘기도록 부모님 집에 얹혀서 식충이로 살고 있는 경우, 이런 경우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최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 명의로 된 대지지분의 소중함을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한 부모님의 집에 얹혀서 살고 있는 자식의 케이스가 가장 최악일 것입니다. 이런 부모님의 경우 자식의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부모님들이 나이 지긋한 자식들의 숙식을 해결해 주곤 합니다. 그런데 부모님..
건강과 벗 돈보따리 짊어지고 요양원 가봐야 무슨 소용있나요? 경로당 가서 학력 자랑 해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배운 자나, 못배운 자나 거기서 거기랍니다 병원가서 특실입원, 독방이면 무슨 소용 있나요? 지하철 타고 경로석 앉아 폼잡아 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잘 생긴 자나, 못생긴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모두가 도토리 키 재기요, 거기서 거기라오 왕년에 회전의자 안돌려 본 사람 없고, 소시적 한가락 안해 본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지난 날의 영화는 다 필름처럼 지나간 옛일 돈과 명예는 아침이슬 처럼 사라지고 마는 허무한 것이랍니다 자식 자랑도 하지마십시오 반에서 일 등했다 자랑하고 나니 바로 옆에 전교 일등 있드랍니다 돈 자랑도 하지마십시오 돈 자..
💖🌿ㅡ 오늘은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 ㅡ🌿💖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구 보고 싶지도 않았냐구 그동안 가슴에 심어진 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 묻고 싶은 한 사람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는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아품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 주는 한 사람 그저 하늘 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 않고 초라하지 않고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그대여 힘내세요 온 누리에 꽃향기 가득한 봄날이 오듯 그대 마음안에도 푸르름이 곱게 물들어 예쁜 꽃이 피어나면 좋겠습니다 비록 보잘것 없이 작고 작지만, 그리움에 찌들어 말라버린 그대 마음안에 투명하고 맑은 이슬 한방울이 그대 마음을 흠뻑 젹셔 밝은 웃음을 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따스한 늦 가을 햇살이 그대 걸어가는 길을 밝게 비추이고 차가운 가을 바람은 훈훈한 봄 바람이 되어 그대 가슴에 용기와 희망을 가득 담아 자신감 가지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늘 그대 위해 투박하고 순수한 마음하나가 모든것을 감내 해 나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그대도 용기와 힘을 내서 보다 더 아름다운 삶이 될수 있기를 두손 모아 간절히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 있는 그대여~!! 힘내세요 ________________..
그러려니 하고 살자 인생길에 내마음 꼭맞는 사람이 어디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다 좋게만 들리랴 내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마음을 꼭 맞추어주랴 마땅찮은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수도 있지 않으랴 온것처럼 가는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
따뜻한 인연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인간"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 하지요. "만남과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면서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해야 결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믿습니다. 많이 넘어지는 사람만이 쉽게 일어나는 법을 배웁니다. 살다보면, 지금보다 더 많이 넘어질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축 처진 어깨로 앉아 있지 마세요. 일어나세요! 넘어진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오늘도 힘차게 시작합시다! ________..
행복은 내마음속에 ㅤ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 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보다는 불행하다고 여겨질 때도 많습니다 ㅤ 또한 남들은 행복한것 같지만 나만 불행하게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ㅤ 그러나 사람은 똑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가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나 행복을 바라며 언제나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ㅤ 그러나 모르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욕심을 버리지 못함으로 행복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ㅤ 내가 좀더 주면 될것을 내가 조금 손해보면 될것을 내가 좀더 노력하면..
당신과 함께 걷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 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벗 되는 친구가 되어줄게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질 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는 동반자가 되어주겠습니다. 그대 위해 무거운 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라면 웃음 머금고 불평하지 않는 걸음으로 그 길을 동행하는 인생길 묵묵히 가겠습니다. 서로 바라보고 웃을 수 있는 마음 있다면 비바람 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그대와 함께하는 길이라면 거뜬히 헤쳐나갈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참 좋은 동행이지 않습니까. 가끔 어두운 벼랑으로 떨어진다 해도 그것이 우리의 ..
잘 산 인생이란? 인생의 절반은 "시행착오(施行錯誤)"이고 나머지 절반은 "교정(矯正)이다. "모두"가 시행착오를 겪지만 "모두 다" 교정의 노력(努力)은 않는다. 인생은 어떤 부모와 친구와 스승과 배우자를 "만나는 가"에 달렸다. 하지만 삶을 좌우할 결정적 요인은 자신과의 "만남" 이다. 인생의 절반은 취(醉)해 살고 나머지 절반은 숙취해소(宿醉解消)로 몸부림친다. 모두 다 취해 살지만 "제일"은 사랑이고 "최악"은 탐욕(貪慾)이다. "밥 먹었니" 만큼 사랑스러운 말 없고 "밥 굶어" 만큼 잔혹(殘酷)스러운 말 없다. 배고파 훔친 것보다 배불러도 나누지 않는 게 더 큰 죄(罪)다. "잘 산 인생"이란 출세하고 돈벼락 맞은 인생이 아니라 중도퇴장(中途退場)없이 쓴맛 단맛 다 보며 "끝까지 산 인생"이다 ..
내 마음이 머무는 곳에 함께 해준 당신께 기쁘고 행복한 시간은 그대로 멈추면 좋겠고 따뜻하고 편안한 자리는 오래동안 머물고 싶다 마음이 통하는 좋은사람과는 늘 함께 있고 싶고 미운정 고운정으로 때묻은 자리는 다시 찿게 된다. 그립고 보고파지면 더욱 간절히 사모하여온 마음과 생각에 가득 차 눈에 선하다 내 마음이 머무는 곳에 늘 함께 있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아껴주고 도와주는 진실한 그대와 아름다운 행복을 만들어가고 언제라도 어디 있더라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석처럼 찬란한 사랑을 꽃 피우고 싶다. 오직 나만 사랑한 당신에게 향기로운 장미 꽃다발을 전하며 내 마음은 당신곁에 머물고 싶다. 언제까지나... - 내 마음이 머무는 곳에
뜨거운 열정으로 행복 가득한 7월 보내세요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다 한자락 욕심을 버리면 살만한 세상이기도 한데 조금만 가슴을 열면 아름다울 만도 한데 가고 오는 세월이 힘에 부칠 때가 많습니다 그 무게로 인하여 주저앉아 무능하게 하고 시간을 잘라 먹는 세월이기도 합니다 많이 가진 자에게 어떠한 무게로도 버틸 수 있지만 작은 희망을 꿈꾸는 가난한 사람에게는 너무 힘든 인생을 갉아 먹는 야속한 세월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우리 인생 꽃 피우고 지는 어쩔 수 없..
21세기는 오씨의 전성시대 오바마 신년 오래오래 바라는대로마음먹은대로 오늘은 내가 바래다 줄테니 마셔 오빠 바람 피우지 마세요 오직 바라만 보는 것은 마무리! 오빠 바라만 보지 말고 마음대로 하세요 이 좋은 날에 명랑하게 박수치며 즐기자 오는 잔 바로바로 마시자(원 샷!) 어명이요 하면 원 샷 오늘 배운 것 바로바로 마음에 새기세요. 남친 여친 매처가 碍륭 이명박 오바마 임금님 특습 오아시스 오늘도 아름다운 시간속에 스며드는 곳. 6, 21세기 네트워크시대에 가장 걸맞은 마당발 마당발 마주 앉은 당신의 발전설정을 위하예 사서함 사랑하고 서로 아끼고 함께 가자(함께 하면 가자) 천안함 천천히 안전하게 함께 가자 모바일 모두모두 바람대로 일어나라 nil세지 메마른 세상에는 지성과 감성으로 끈끈끈 업무 메끈,..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에게 비는 싫은데 소나기는 좋고 ,사람은 싫은데 당신만은 좋습니다. 내가 하늘이라면 당신에게 별을 주고,내가 꽃이라면 당신에게 향기를 주겠지만,나는 사람이기에 당신에게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에서는 별이 소중하고땅에서는 꽃이 소중하듯이나에게는 당신이 소중합니다.눈에서 멀어진다고 해서,마음에서 멀어지는건 아닙니다.눈을 감아도 제게 당신이 보이니까요. 꽃은 아름다움을 약속하고,공기는 맑은 산소를 약속하듯이,나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비가 오면 사람들이 찾는게우산인 것처럼 네가 힘들고 지칠 때제일먼저 찾는게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내가 사랑이 무엇인지 안다면그것은 당신 때문입니다.당신처럼 날 사랑해 줄 사람은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요.당신이 날 사랑해주시기에나는 숨쉬며 살아..
삶에 가장 소중한 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 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 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 많이 힘이 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 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 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 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