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얻을 것인가★ 편견 없는 진실된 시각으로 인생을 받아들여라. 그러기 위해서 그대 스스로 가장 작은 철학자가 되어도 좋다. 자기 철학이 없는 사람은 곧 항해하는 인생의 목적이 없는 사람이다. 철학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생각하게 하는 과학이며,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 무엇을 취해야 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를 발견하는 것, 그것이 곧 찰학이며 절학하는 자이다. >글:이정환 지음-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행복이라는 찻잔에 ☕ 나 오늘 행복이라는 찻잔에 당신의 이름과 당신의 모습을 그려 넣었습니다 늘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당신을 행복이라는 찻잔에 담아서 그 행복을 마심으로...... 그 행복을 내 가슴안에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함께 살아갈 것이기에...... 나 오늘 그대를 행복의 찻잔에 담아 보렵니다 행복이라는 찻잔에 우리의 행복 그리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하기를 소망하면서......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하늘빛 고운 이야기와 상쾌한 갈바람의 흔들림에 잠시 쉼을 가져보세요 무심하게 걸어왔던 기나긴 시간을 지나 가을이 건네주는 아늑한 변함을 껴안고 낙엽 한잎에도 감사와 찬사를 보내며 이 계절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껴보세요 꽃잎이 스쳤던 자리들 그리움이 호수처럼 고여있던 정깊은 마음자리들 가을숲을 지날때도 있겠지만 쓸쓸하면 쓸쓸한대로 고요히 묻어두세요 따사로운 햇살에 몸을 낮추고 향기로운 가을빛의 향연에 살가운 미소하나 띄워보내며 시월의 어느멋진날에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깊고 넓은 우리들 모두 였으면 합니다. - '10월, 가을이야기' 中에서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용기란 1초를 더 견뎌내는 것 더러운 물로 가득 차 있는 물통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한 사람이 깨끗한 물을 부었습니다. 그래도 물통은 여전히 더러운 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실망하는 기색이 없이, 계속해서 물컵으로 깨끗한 물을 부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되풀이한 후 물통을 바라보자, 그 물통은 이제 더러운 물이 아니라, 맑고 깨끗한 물로 가득 찬 물통이 되어 있었습니다. 만일 그 사람이 깨끗한 물을 꾸준히 붓지 않고, 지겹다고 포기했다면 과연 그 물통에는 어떤 물이 들어 있었을까요? 지금 당장 모든 것을 한꺼번에 이루려 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무슨 일이든 실패하는 이유는 너무 빨리 절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너무 빨리 단념하기 때문입니다. 얼토당토않게 되지 않는 일은 드뭅니다. ..
♥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 행복한 사람은 남을위해 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 한다, 남의 이야기 열심히 들어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소리,,또하고,,또하고,또하고 하는 사람은 정말 불행한 사람이다, 남의 칭찬을 자주 하는사람은 행복한 시람이고 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일을 보람으로 아는 사람은 행복 한사람이고. 의무로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언제나 싱글벙글 웃으며 말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늘~투덜투덜 거리는 사람은 불행하다, 남이 평생 고마웠던 일만 마음에 두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섭섭했던 일만 마음에 담는 사람은 정말 불행하다, 남이 잘 되는것을 축복하고 위로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남이 잘되면 배가 아프고 실패하면 통쾌해 하는사람은 ..
계절 아침 일찍 축축한 논두렁 이슬이 무거운 고추잠자리를 따다 적셔진 바짓단이 마를 때 교실 가득 날아다닌 붉은 가을은 갈 수 없는 시절에 잃어버린 동전이라 묵묵히 묻힌 철이 들었다 불쑥 솟은 담벼락에 그어놓은 금이 논두렁인 척 곰팡이만 눅눅히 묻힌 새벽 축축이 젖은 발자국에 무겁게 매달린 이슬은 시커멓게 눈곱 낀 주름의 길이 따라 곰삭은 기억 속에 사라진 계절 잊을 수도 없는데 찾을 수도 없는 알고 보면 맨날 좋은 날이다 따지고 보면 항상 그리운 날이었다 사람이 좋고 사랑이 아름다웠기에 어제는 어제로 오늘은 오늘로 내일도 그렇게 기쁠 수밖에 어제의 시간을 거슬러 오늘이 되어도 오늘의 시계를 돌려서 내일이 될지라도 사람이 아름답고 사랑이 좋았기에 사람이 곧 사랑이고 사랑도 그러하니 매일 감사하게 살면서 ..
이슬 위에 쓰는 시 파랑새의 아름다움을 찾아 얼마나 많은 강을 거슬렀던가 한가롭지 않았던 인연 산은 멀고 높았더란다 진실로 사랑하는 이여 이제는 그대 곁에서 다소곳이 우주의 흐름 감싸 안고 천년 바위로 솟아 마지막 남은 정열 그대를 위하여 피어나는 들꽃의 향기 한결같은 마음으로 뿌리를 내려 다시는 길고 먼 강물을 거스르지 않으리 언제나 진실로 그리운 사람이여 파아란 하늘 바람으로 달려온 그 먼 길 은혜로운 그 사랑의 길목에서 은은히 스쳐 가는 그대의 미소 이제는 호수의 의자가 되어 잔잔한 물결 바라보며 순수한 그대의 아름다움으로 흘러가는 구름 호수에 담아 그대를 향한 향수 바다보다 더 깊었노라고 적어보리 이 생명의 가슴에 져며오는 빛 사랑하는 그 사람이여! >글 : 윌혜 황규헌 >출 처 - 中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