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을 울리게 하는 ...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맘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 줄래요 하늘 위에 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