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는 생각에 잠기다. 센치한 가을에 비 오면 그리운 사람 보고플꺼야. 바람불고 비가오니 향긋한 핸드커피 마셔본다. 창밖에 조용히 내리는 빗물에 보고 싶은 사람 오실려나 ! 기다리다 보면 오시겠지..... 오실적에는 떨어진 낙엽 살프시 밟고 오소소.. 그 님은, 볼수도 만질수도 길지도 짧지도 않고 맛도 없고 잘 생기지도 않아 .... 이 가을이 가기전에 나의 기도 들어주소소.... 개나리 학당 묘진 合掌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