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정답은 없다 인생에 정답이 있을까? 내 생각엔 인생에 정답은 없는 것 같다. 추운 겨울이 오면 당장에 봄이 안올것 같지만.. 얼음이 채 녹기도 전에 봄이 문고리를 잡고 있다. 따뜻한 봄이 와서 이젠 행복의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여름은 뜨거운 태양을 끌고와 봄의 희망을 녹여 버린다. 모든것이 타 버릴 듯한 여름에 지쳐버릴때, 시원한 바람과 함께 화려하게 가을이 다가오는 것처럼 우리 인생은 늘 변화무쌍하다. "내 인생엔 겨울만이 정답이다" 하고 외친다면... 따뜻한 봄을 만나지 못할 것이고, "내 인생은 늘 봄만 같아라~" 한다면 가을의 풍성한 결실을 맺지 못할 것이다.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매우 슬픈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딸의 친구중 한 명이 자신의 인생에 부정적인 답을 정해버려서 ..
소중한 너 맑고 고운 눈망울이 좋은 것만 바라보아 예쁜 눈웃음 가득하기를 밝고 활기찬 발걸음이 터벅터벅 힘없이 걷는 일 없게 희망의 발걸음 되기를 가끔 누군가에게 언짢은 소리 들어도 빨리 지우고 그러려니 하기를 사소한 걸 가슴에 담아 상처받고 절망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를 착하고 여린 마음에 송곳처럼 박히는 아픔도 훌훌 털고 일어나기를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너 세상 누구보다 예쁘고 착한 너 하루하루 제발 마음 다치지 않기를 ·조미하, -
세상을 살다보면 미운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아픔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없이 바람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