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정답은 없다 인생에 정답이 있을까? 내 생각엔 인생에 정답은 없는 것 같다. 추운 겨울이 오면 당장에 봄이 안올것 같지만.. 얼음이 채 녹기도 전에 봄이 문고리를 잡고 있다. 따뜻한 봄이 와서 이젠 행복의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여름은 뜨거운 태양을 끌고와 봄의 희망을 녹여 버린다. 모든것이 타 버릴 듯한 여름에 지쳐버릴때, 시원한 바람과 함께 화려하게 가을이 다가오는 것처럼 우리 인생은 늘 변화무쌍하다. "내 인생엔 겨울만이 정답이다" 하고 외친다면... 따뜻한 봄을 만나지 못할 것이고, "내 인생은 늘 봄만 같아라~" 한다면 가을의 풍성한 결실을 맺지 못할 것이다.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매우 슬픈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딸의 친구중 한 명이 자신의 인생에 부정적인 답을 정해버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