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외로운날에 모두 다 떠돌이 세상살이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누구를 만나야 할까 살아갈 수록 서툴기만 한 세상살이 맨몸, 맨손, 맨발로 버틴 삶이 서러워 괜스레 눈물이 나고 고달파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만 싶었다 모두다 제멋에 취해 우정이니 사랑이니 멋진 포장을 해도 때로는 서로의 필요 때문에 만나고 헤어지는 우리들 텅빈 가슴에 생채기가 찢어지도록 아프다 만나면 하고픈 이야기가 많은데 생각하면 더 눈물만 나는 세상 가슴을 열고 욕심없이 사심없이 같이 웃고 같이 울어줄 누가있을까 인파속을 헤치며 슬픔에 젖은 몸으로 홀로 낄낄대며 웃어도 보고 꺼이꺼이 울며 생각도 해 보았지만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아무도 만날 사람이 없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나이에 대한 명언 모음 아무렇게나 사는 40살 사람보다는 일하는 70살의 노인이 더 명랑하고 더 희망이 많다. (올리버 웬델 홈즈) 나이가 어리고 생각이 짧을수록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삶이 최고라고 여기는 법이며, 나이가 들고 지혜가 자랄수록 정신적인 삶을 최고로 여기는 법입니다. (톨스토이) 나이를 먹을수록 세상을 바라보는 분별력과 삶에 대한 애착이 깊어지는 것이다. (그라시안) 무언가 큰 일을 성취하려고 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청년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괴테) 바쁜 사람에게는 나쁜 버릇을 가질 시간이 없는 것처럼 늙을 시간이 없다. (앙드레 모로아) 사람은 30이 되어서 자신을 바보같다고 생각한다. 사십세가 지나면 인간은 자신의 습관과 결혼해 버린다. (메러디즈) 아무리 나이를 먹었다 해도 배울 ..
★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 어느 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 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 것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 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해 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 순간에도 난 행복합니..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너무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급하게 뛰어 가다 돌부리에 넘어 집니다. 앞만 보고 달려 가다가 꽃 같은 시절 시들어 할미꽃 되면 나만 서럽잖아요. 너무나 많은 짐 등에 지고 가지 말아요 그 무게에 내 등 휘면 나만 슬프잖아요. 너무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그런다고 부자 되는것 아니잖아요. 소중한 삶을 누리며 살아요. 우리."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삶의 가치 삶에는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더라 행복의 가치는 슬픔에서 알았고 기쁨의 가치는 불행에서 배웠다 웃음의 가치는 눈물에서 배웠고 사랑의 가치는 이별에서 알았다 젊음의 가치는 나이들어 보니 알겠고 깨우치는 것이 "도 "라 하면 빨리 알고 행한 것이 지혜롭다 하겠더라 오늘도 행복하세요🌸 >글출처:카스-행복지기 >이미지 출처:카스-행복지기
[그래 그러려니 하고 살자]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 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
한 그림자가 있습니다 그대가 모르는 이름 없는 그대 사랑하는 만큼이라도 그대에게 내 마음 전하고 싶지만 그러질 못하는 용기없는 못난 한 그림자 홀로 사랑하다 홀로 내 자신 멀어질 수 밖에 없을 때도 그대 알 리 없는 짧은 한 마디 말이라도 접어두고 그대 위해 울고 싶어하는 한 그림자 누구인지 말하고 싶어도 차마 용기 없는 못난 한 그림자 늘 그리워하고 늘 괴로워하고 그리고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는한 그림자가 있습니다 "나를 잊지 마세요." 누군가를 특히나 사랑하는 사람을 놓을 수도 없으면서 손을 놓아야 하고 잡지도 못한체 떠나 보내야 할 때의 심정이란..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 봤음직한 가슴 아픈 이야기들. 그 이야기들은 그리움이 되고 슬픔이 되고 추억이 된다. 친구든 사랑했던 그 누구이든. 난 영영 돌아..
삶이란 지나고 보면 / 용혜원 젊음도 흘러가는 세월 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둘 사라져 간다. 잠시도 멈출 수 없는 것만 같아 숨 막히도록 바쁘게 살았는데 어느 사이에 황혼에 빛이 다가온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서 온 몸으로 맞부딪히며 살아왔는데 벌써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으로 빠져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온도를 내려놓는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이기에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1.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된다. 2. 의심받을 일은 아예 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참외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바로잡지 말라. 3.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 하면 마음 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4.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 한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 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5. 남을 해치고자 하..
옳고 그름의 판단과 의인의 길 이 나이가 되어서 생각을 해 보니 사람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모르면 흔히들 헛 살았다는 평가를 듣게 되기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세월에 비례한 경륜과 경험이 선악을 가릴 줄 아는 혜안과 지혜를 가져다 줄 터인데 언행을 삼가하여 행하지 못한다 하면 덧 없이 시간만 흘러보낸 것에 다름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옳다는 건 참으로 좋은 것이죠 좋은 건 결코 사라지지 않는 빛나는 가치입니다 다만 그 가치가 만고불변의 진리라 할지라도 한 가지만 덧붙이고자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리 옳다는 판단이 들어도 그것을 지나치게 강조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것도 반복해서 몇번씩 거듭 말한다면 진부해지고 식상하게 될 것이며 심한 잘못이라 해도 과하게 추궁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새로운 시작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소중한 것, 지키고 싶은 것을 상실하는 시간이 계속 될 때는 멈추고 비우는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인생의 변화를 모르는 평면적 시각으로는 자신에게 닥친 인생의 겨울을 이해할 수도, 살아갈 수도 없어요. 고통스러운 상실의 시간으로부터 새로운 시작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인생에서 겨울이라는 시간이 시작되었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겨울을 살아내면서 많은 것을 잃겠지만, 결국 새로운 계절은 다시 시작돼요. 겨울은 새로운 생명을 비축하기 위해서 많은 것을 비워내는 시간입니다. -김도인 '숨 쉬듯 가볍게' 중- >글출처:카스-꽃집 안에서 >이미지 출처:카스-꽃집 안에서
★ 몇번을 읽어도 참 좋은글 ★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 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시간 내마음 다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않을 꽃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쓰면서 피는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비가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거다. 아기가 걸어 다니..
당신이 참 좋다 / 유미영 마주 보고 수줍게 웃는 날 가만히 다가와 살며시 안아주며 입맞춤한 사람 그 사람이 너라서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이 참 좋다. 밤사이 안부를 묻고 소소한 행복이 무엇인지 느끼고 알게 해 준 사람 그 사람이 너라서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이 참 좋다. 아침에 눈을 뜨고 저녁에 잠들 때까지 행복도 슬픔도 시시때때로 내 가슴에 안겨주는 사람 그 사람이 너라서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이라서 참 좋다 이 모든 것 중에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었던 네가 있어 꿈처럼 참 좋았다. 당신이 나는 참 좋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