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란 술 마시며 맺은 친구는 술 끊으면 없어지고, 돈으로 만든 친구는 돈 없으면 사라지고, 카스 또한 탈퇴하면 그 인연 역시 끊어진다. 이제서야 느끼는 건 인연을 아주 우습게 아는 가벼움. 웃고 떠들고 놀다가도 홀연히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 그 많은 분들... 나는 하늘에 별과 같이 많고 바다에 모래알같이 많은 사람들과 모두 인연을 맺고 싶지는 않다. 그저... 전화 한 통으로 안부를 물어주고 시간 내어 식사 한 번 하면서 서슴없이 마음이 통하는 친구 같은 좋은 인연을 맺고 싶다. 이 나이가 되어서야 알아지는 거.. 인연을 가꾸는 것도 내 몫이요, 내 곁에 내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내 몫이며 내 소명인 것이다. 살다가 세월의 풍파로 연이 끊어져 만나지 못한다고 해도 돌이켜 생각하면 미소가 떠오르는 그런..
[어느 그녀을 그리워 하며] 밤에 정적을 깨는 전화밸소리,,,,, ☎☎☎ 그 이름이 찍혔습니다.... 잘 못본것이 아닌지 한참을 전화기에 찍힌 이름을 보고 있었습니다 ".?.♥" 그이 이름이 분명했습니다 ,♥ 심장이 요동첬습니다 손이 마구 떨렸습니다 혹시나 끊어질까 전화기를 열었습니다 온몸의 기가 빠져 갈듯이 했습니다... 한마터면 전화기를 놓쳐버릴뻔 했습니다 "나야" 오랜만에 들은 그사람의 목소리였습니다 떨리는 내 목소리를 그가 눈치 챌까 전화기를 막은채 큰 숨을 한번 내 쉬었습니다 "잘 지내니 ?" 뜨거운 눈물이 소리었이 흘렀습니다.. "응" 한마디 대답밖엔 아무말도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이 목소린 술에 취해 있없습니다. "응" "잤니?" " 갑자기 생각이나서 미안해♩♩♩ "아니야" 뜨거운 ..
💗행복의 조건 다섯가지💗 첫째,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둘째,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셋째,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은 명예 넷째,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다섯째,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있으면 바로 그것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과 불행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 속에 행복이 있다고 플라톤은 생각했다.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것이 아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다. 힘은 모자람에서 나오..
9월의 끝자락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벌써 9월의 끝자락이네요. 9월에서 10월로 넘어가는 그 길목에서 안부를 띄워 봅니다. 때로는..안부를 묻고 산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삶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딱딱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 준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란 건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는 오늘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묻고 싶습니다 별고 없이 잘 지내는지 건강은 하신지.. 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여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있고 내가 안부를 물어보고픈 사람들이 또한 많이 있다는 것 얼마나 다행스럽고 큰 힘이 되는지.. 나 혼자가 아니라는 ..
남자들이 연상녀를 좋아하는 이유 요즘 연상연하 커플이 어딜가나 쉽게 눈에 띈다. 여자들도 연하남을 선호하는 경향이 심해지긴 하지만, 남자들 역시 기왕에 여자 친구를 사귄다면, 안 두살이라도(나이가 무슨상관) 자신 보다 나이 많은 연상의 여인을 사귀려고 애쓴다. 그렇다면 남자들이 연상녀를 좋아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1.독립적인 여성이 좋다. 일반적으로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여성과 데이트를 하거나 결혼을 하게 되면 남자가 여자를 계속 챙겨야 하는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오빠' 라는 단어에는 상당히 무거운 의무감과 책임감이 동반되는 셈이다. 나이 어린 여자친구나 아내는 끊임없이 투정을 부리지만 연상의 여성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다. 여러 면에서 독립적이다. 당연히 남자의 부담도 덜어진다. '너는 너, ..
- 설니홍조(雪泥鴻爪 ) - 중년의 나이를 넘으면 존경을 받지 못할지언정 욕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소동파의 시에 설니홍조(雪泥鴻爪)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기러기가 눈밭에 남기는 선명한 발자국'이란 뜻입니다. 그러나 그 자취는 눈이 녹으면 없어지고 맙니다. 인생의 흔적도 이런게 아닐까요? 언젠가는 기억이나 역사에서 사라지는 덧없는 여로... 뜻있는 일을 하면서 성실하게 살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지내는 일이 참 어렵습니다. 中國 故事에 강산이개 (江山易改) 본성난개 (本性難改) 라는 문장이 있는데, '강산은 바꾸기 쉽지만, 본성은 고치기 힘든 것 같다' 는 뜻입니다. 나이 먹을수록 본성이 잇몸처럼 부드러워져야 하는데 송곳처럼 뾰족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하고..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다지 많은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너무 연연해 하지 말라 하네.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너무 미안해 하지 말라 하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실수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너무 뒤돌아보지 말라 하네.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의미 있으므로~ 너무 받으려 하지 말라 하네. 살다보면 주는것이 받는것보다 기쁘므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 하네. 천천히 가도 얼마든지 먼저 도착할수 있으므로~ 죽도록 온 존재로 사랑하라하네. ..
🤠지혜(智慧)와 유머(Humor)😁 ----------------------------------------------- *어떤 사람이 생선 가게에서, 조기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조기 한마리를 들고 냄새를 맡자, 이를 본 생선(生鮮)가게 주인이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다. "아니 왜 멀쩡한 조기를 들고 냄새를 맡고 야단이오?" 그러자 그 사람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조기 냄새를 맡은 것이 아니라, 궛속 말로 내가 조기한테 살짝 바다 소식을 좀 물어봤을 뿐이오!" *그러자 주인도 호기심이 생겼는지 "그래 조기가 뭐라고 말합디까?" 그 때 이 사람의 대답, "조기가 바다를 떠난지 벌써 일주일이 넘어서, 최근 바다 소식은 통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이것이야 말로 멋진 지혜와 유머가 아닐수 없습니다. "조기가..
멈춘 시간 나의 생활는 멈춘상태에서. 시간은 지나가고.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면서. 모든것은 그때 그시간과도 별 달라진것은 었네. 시간은 자꾸 가고 나의 삶도 저물어 간다 현재 상태에서 뭘 바라겠는가. 좋은것들. 그리고 부의 모든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렇다고 삶을 그냥 놓을수 없고. 좋은것 갖고 나쁘고 살라오면서 줄거운것은 내 마음속에 간직한체 오늘도 하루가 시작된다 남다르게 계절에 민감하고 슬픈일에 눈물을 적시는 어느 중년 사나이가 너무 삶에대한 슬픈 사연을 글로서. 그림처럼 그려 볼가 합니다 세상에는 살다보면 힘이 들고 본인 아니게 슬픔을 맞이 할때가 있다. 우리는 그 슬픔앞에서 아름다운 삶의 연속이면을 왜 모를가. 슬픈은 어떻게 보면 짜여진 삶의 연속인지도 모른다.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데 말이..
삶의 지혜 염소는 서로 만나면 뿔을 맞대고, 앵무새는 서로 만나면 부리를 맞대고, 강아지는 서로 코를 맞대지만, 우리는 서로 가슴을 맞대고 살아요. 서로 등지지 말고 끌어 안고 살아요,,,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되면 아직 서쪽까지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 이규경의 "우리는" 中에서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계절 관계없이 바람 따라 한번씩 가보고 싶은 그곳 ~~ 1.인천 강화도에 있는 " 조양방직(카폐/리저트) " ■ 카폐명 : 조양방직 카페 ■ 위치 : 인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2 (Tel0507-1307-2192) 주말 11:00 - 21:00 공휴일 11:00 - 21:00 평일 11:00 - 20:00 ■ 만남의 장소 : 가족과 함께 그리고 좋은 여인들과 만남의 장소 좋은 것 같다 .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국민지원금 ■ 메뉴 아메리카노 핫 : 7,000원 카페라떼 핫 : 7,000원 카푸치노 핫 : 7,000원 카라멜 라떼 핫 : 7,500원 ■ 음식 : 커피(커피가격은 좀 비싸편) ■ 주차 : 입구 주차장 (무료) ■ 위치 ..
🛑.유대인들의 힘!!!🛑 이 세상에는 큰 나라라고 하지만 작은 나라가 있고, 작은 나라라고 하지만 큰 나라가 있습니다. 구 소련은 큰 나라입니다. 그러나 막상 문이 열려 들어가보니 너무나 작은 나라였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고생하는 거지나라입니다. 구 소련에 들어가서 당장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좀 늘어났겠지만, 내가 들어 갔을 때 모스크바에는 맥도날드가 하나뿐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햄버거 먹은 이들은 포장지를 가지고 가서 벽에 걸어 놓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에 비해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지만 큰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을 가리켜 작지만 큰 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국토는 작지만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수는 많지 않지만 큰일을 하고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생긴 별명입니다. 🚘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