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中'
무언가 이루기 위해 노력해도 내가 원하는 것은 저만치 멀어지고잡히지 않을 때, 애를 쓰고 노력해봐도 인연은 이어지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았을 때, 그런 순간들이
내 이생을 채워 나갈 때도가끔 한 번씩
기쁘고 즐거운 날도
주어진다는 것을 알았을 때,삶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지는 거라는 걸 알게 되었다.
보는 것도 中어떤 누구도 타인의 삶을
판단할 수는 없다. 각자의 삶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니 게으름의 기준도
모두 다르다. 게을러 보이는 누군가가 사실은 머릿속으로 황금나무를 심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니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더라도 자신의 삶을 존중해 주면 좋겠다.
더디고 게으르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게으름 속에서 자신을 가치 있고 빛나게 만들고 있을지도 모를 일
가끔은 게을러져 보는 것도 괜찮다. 게으른 자시을 사랑하는 것도 괜찮다.
'애써 사는 삶 中'그냥 살아가는 삶은 아닌지
무의미한 건 아닌지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버텨내고 있는 것만으로도 의심하며 절망하지 말기
충분히 대견한 삶이니까 그러니
그저 살아지는 삶이 아니라
애써 살아가는 삶이 되길
'당신만 몰라
작고보잘것없고나약한 사람잘우느
허술한 사람어디에도 있고,어디라도 가는
가벼운 사람 그래도 당신을 향한 마음만큼은
크고 값비싸고 값비싸고단단한 사람당신을 향한 사랑만큼은 꿋꿋하고흐들리지 않는
한결같은 사람 당시 앞에만 있고
당신에게만 가는그런 사람을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글: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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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책속의 한줄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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