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비로 쓰는 편지 ★ 봄비 몇 가닥 골라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뒷뜰 산유수가 노오란 점처럼 꽃망울이 생겼네요 봄비 오는 소리가 노래 처럼 들리는 오전 내 안의 뜰에도 봄비가 옵니다. 봄비 오는 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창 밖을 내다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합니다. 지난 겨울에 내렸던 잔설이 몇일전에 다 녹았지요 봄기운을 느낀 새들의 날개짓이 어찌나 힘차던지 나도 함께 하늘을 날고 있었지요 이제 곧 달려올 봄에는 그대가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의 봄 한 복판에 나는 하얀 한 떨기 목련꽃으로 있겠습니다. 그대의 하얀 미소를 바라보고 있으면 나는 더욱 행복 할것 같습니다. 봄비가 너무 좋아 봄비로 편지를 쓰면 그대가 참 좋아 할 것 같았지요. 다음에 봄비가 다시 내리면 다시 한번 ..
인연의 시간 사람에게는 누구나 정해진 인연의 시간이 있습니다. 아무리 끊으려 해도 이어지고 아무리 이어가려 해도 끊어집니다. 그렇기에 인연의 시간을 무시하고 억지로 이어가려 한다면 그 순간부터 인연은 악연이 됩니다. 인연과 악연을 결정짓는 건 우리가 선택한 타이밍 입니다. 그래서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행복이 오고...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위로를 받고...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답을 찾습니다. 참 인생은 기대하지 않는 곳에서 풀리는 것 같습니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누군가에게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다면 그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누군가에게 관심받고 있다면 그사람은 행복한사람 누군가에게 행복을주는사람 그사람은 사랑이 많은 사람입니다 누군가에게믿음을 심어주는사람 그사람은 복있는사람입니다 누군가에게 웃음을 줄수있는사람 그사람은 영혼이 맑은 사람입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중에서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마음에 금이 간 사람은 상대의 말을 기억할 수 없고 그 말의 의미를 사유하고 이해하려는 능력도 떨어집니다 가득 담긴 물 그릇에는 더 이상 물을 담을 수 없듯 수많은 견해로 꽉 차고 자신의 관점만 고집하는 사람은 더 이상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금이 간 그릇도 아닌, 가득 찬 그릇도 아닌, 텅 빈 그릇에는 무엇이건 자유롭게 담을 수 있듯이 마음을 비우면 언제나 원하는 것을 담을 수 있습니다 『비울수록 가득하네』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100% 행복을 위한 십계명 ♥ 01.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라. 감정을 거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마치 하나의 증거물처럼 세세히 살펴보자. 02. 등을 쭉 펴라. 얼굴에 미소를 짓고, 끈이 머리를 위로 잡아당기는 것처럼 몸을 곧추세우자. 03. 휴식하고, 낮잠을 자라. 너무 지쳐서 생각조차 어렵다면 한숨 자버려라. 신기하게 일이 잘 풀릴 것이다. 04. 자신에게 소소한 기쁨을 선사하라. 잡지, 액세서리, 맛있는 간식, 맥주 한 모금.... 무엇이든 자신에게 선물하자. 05. 사람이나 사물에게 사랑을 줘라. 불만이 가득한 상태에서 벗어나는 데 정말 도움이 되는 마법 같은 묘약. 06. 걷고 산책하라. 가능하면 자연도 감상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최고의 방법! 07. 내..
★ 이런 친구가 좋더라 ★ 힘들단 말보다 노력을 더 해야겠다고 말하는 친구 남의 약점을 그 사람의 강점으로 생각해 주는 친구 자기몫이 적다고 친구 몫까지 탐내지 않는 친구 없는 처지에 있는체를 하지 않는 소탈한 친구 힘들어 할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친구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친구 나의 잘못을 잘못이라고 힘있게 충고 할 수 있는 친구 흉을 보면 "세상 사람들이 흉없는 사람이 없지" 하며 웃는 친구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가을날 낙엽을 밟으며 옛 추억을 말할 수 있는 친구 봄이면 벗꽃 목련이 예쁘게 피었다고 알려 주는 친구 여름이면 시원한 수박을 한쪽 먹게 강가에 가자는 친구 겨울이면 추워 움추려지는데 소주 한잔에 삼겹살을 함께 먹을수 있는 친구 어렵고 힘들 때 힘내라고 말 동무를 해줄 수 있는..
♥ 내가 행복한 이유 ♥ 내가 안고 가야 할 아픔과 힘듦이라면 남을 탓하지 말자 나만 아프고 힘든 것 같지만 나보다 더 아픈 이도 힘든 이도 꿋꿋하게 열심히 잘 살아가더라 가끔은 입맛이 없을 만큼 너무 쓰지만 좋은 약이 되고 삶의 노하우가 생기니 이 또한 일거이득이지 아등바등 살아온 날들 넉넉하지 못한 삶에 실망하지 말고 부유한 사람들의 생활을 부러워말자 항상 긍정적이고 햇살 같은 환한 미소를 지닌 내가 이보다 더 고맙고 행복한일은 없지.... - 中 - >글출처:카스-한줄의행복 >이미지 출처:카스-한줄의행복
어느 병원장의 이야기 유난히 바쁜 어느 날 아침에 나는 보통날보다 일찍 출근을 했는데 80대의 노인이 엄지손가락 상처를 치료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환자는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9시 약속이 있어서 매우 바쁘다고 하면서 상처를 치료해 달라며 병원장인 나를 다그쳤습니다. 나는 환자를 의자에 앉으라고 했고 아직 다른 의사들이 출근 전이라서 어르신을 돌보려면 한 시간은 족히 걸릴 것 같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시계를 연신 들여다 보며 안절부절 초조해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나는 보다 못해 직접 환자를 돌봐 드리기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내가 노신사의 상처를 치료하며 그와 나누었던 대화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그렇게 서두르시는 걸 보니 혹시 다른병원에 또 진료 예약이라도 있으신가 ..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어린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절로 웃음이 나고 내일의 걱정보다 지금의 순간에 최선을 다했던 그 시절처럼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이 싹틀 때 세상의 옷들은 다 벗어 버리고 순수하게 오로지 사랑만을 바라 봤던 그 시절처럼 이별에 대한 걱정보단, 나의 진심을 주고 더 주지 못함에 아쉬워했던 그 시절처럼 벗을 사귐에 있어 오로지 그에게만 집중하며 작은 것 하나에도 웃고 떠들고 서로를 위해 온전히 나의 시간을 내어 주었던 그 시절처럼. 그래, 그렇게 행복했던 시절처럼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의 행복도 늘 함께였으면 좋겠다. 아주 오래 행복이 당신과 함께이면 좋겠다. 함께 나이를 먹어가며 또 다른 추억을 쌓기 위해 행복한 고..
[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 ]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 남들 사는 것이 다 행복한 것 같아도 솥뚜껑 열어 보면 거기서 거기야 누구나 잘살기 위해 허리띠 졸라매고 보리 고개 힘들어도 눈 뜨고 일하고 잠자는 하루 일상 내가 좀 못산다고 해서 주눅 들지 말고 남이 좀 잘산다고 해서 부러워 말지이다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 하기 쉬운 말로 실패는 성공의 지름길이라 말하지만 기껏 먹어야 하루 밥 세끼 먹고 살기 좋은 풍요로운 세상 욕심을 내려놓으면 어느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요즘세상이다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즐겁게 사는 것이 인생이다 웃으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 남의 밥상이 탐날 때도 있지만 내 손으로 만든 소박한 밥상 뭐니 뭐니 해도 최고의 밥상이니라. 꽃비 / 김 연..
지친 친구에게 보내는 글 여보게, 기분은 괜찮은가? 자네가 요즘 힘들다 해서 묻는 말일세! 문을 열고 나가서 세상을 한 번 보시게! 어떤가? 언제나 세상은 그대로이며 눈부시게 아름답지 않은가? 비가 와도 눈이 내려도 광풍이 휘몰아쳐도 여전히 해는 뜨고 또 여전히 땅은 그대로 있으니 자네 가슴으로 불어와 꽁꽁 얼어버린 찬바람일랑은 저 햇살 아래에 서서 녹여 떠나보냄이 어떠한가? 어느 곳 어느 땅이건 그 중심에는 언제나 자네가 서 있다네 그러니 중심 잘 잡으시게 자네가 휘청거리면 세상이 거세게 요동친다네 자네 휘청거리면 나는 넘어지는 신세니 한 번 봐 주시게 여보게, 세상의 중심! 그래, 자네 말일세! 자네가 태양을 집어삼킨 가슴으로 살기를 내 간절히 바라네 자네 식어있는..
마음에 두지 마라 ㅤ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ㅤ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ㅤ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때가 있다. 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ㅤ -ㅤ중에서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질 수 있고 가질 수 없는 것은 또 무엇인가 나는 여지껏 욕심만 무겁게 짊어지고 있었네 하지만 그 욕심을 잃을지라도 결행하는 것은 결코 욕심이 아니라고 내 마음이 나에게 이야기 하네 우리는 언젠가 때가되면 육신마저 버리고 가야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리 필요할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노력해야 할 것은 사실 얼마 만큼 소유할 것인가가 아니라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얼마만큼 감사해야 할까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유한합니다 반복할 수..
♠ 과식을 막는 8가지 식품 ♠ 1. 사과 식사하기 약 30분전에 사과를 먹으면 함유된 섬유질과 수분으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식사를 덜 하게 만든다. 2. 아보카도 연구에 따르면, 점식식사를 할 때 아보카도 반개를 같이 먹으면 오후 내내 포만감을 지속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오후에 간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24%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 수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점심식사 때 주요리가 나오기 전에 수프를 먹은 사람들은 총 칼로리 섭취량이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프는 위를 가득 채우기 때문에 식욕을 완화 한다. 4. 발효음식 피클이나 김치같은 발효음식은 짧은 사슬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이런 짧은 사슬 지방산은 혈액 뇌관문을 가로질러 식욕 신호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