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 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 한정돼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순간이 시간 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더..
☂️ 봄비가 내리는 날 기다리고 고대하던 봄비가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시며 세차게 내립니다 반가운 마음에 우산을 챙겨들고 산책을 갑니다 이제 곧 연두색 새싹이 돋아나고 온 들녘은 푸름으로 단장하겠지요 봄은 설렘과 희망을 파종하는 가슴 뛰는 부픈 꿈의 계절입니다 봄 향기는 또 어떤 반가운 소식을 전해오려나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봄만 되면 떠오르는 모습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떨리는 애절한 사연이 있습니다 어쩌면 유난히 꽃을 좋아하던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산책을 마치고 창 넓은 찻집에서 그리움을 섞어 마셔봅니다 봄비 속에 떠 오른 그리움... - 김영래-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
▶봄맞이 꽃구경은 여기서! 2022 전국 봄꽃 지도 🌸 긴 겨울이 끝나고 점차 날씨가 풀리는 이맘때면 생각나는 게 있죠. 바로 봄 여행의 필수 코스, 꽃놀이인데요. 올해는 봄꽃을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 봄꽃의 대표주자 벚꽃에서부터 봄의 전령사 매화, 진달래, 개나리까지! 각종 봄꽃들의 개화 시기를 지역별로 알려주는 전국 봄꽃 지도를 준비했어요. 총천연색 봄꽃 여행을 떠나봐요^^~ ✔봄꽃의 대표주자 1️⃣ 벚꽃 뭐니뭐니해도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은 역시 벚꽃! 올해는 3월 말 제주에서부터 피기 시작해 4월 초~중순 쯤에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벚꽃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 올봄엔 벚꽃 비가 내리는 거리를 따라 걸으며 인생샷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2️⃣ 매화 추운 날씨를 이겨내고..
체내 지방제거 효과 뛰어난 음식 1. 도토리묵 :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 도토리묵은 89%의 수분을 갖고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다. 도토리에 함유된 탄닌은 담즙산과 결합해 담즙산의 재흡수를 방해한다. 담즙산의 배설을 증가시킴으로 몸 속 콜레스테롤 농도를 줄여준다. 2. 고추 : 지방 연소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열량 소모를 늘린다. 지방세포는 지방 측정의 흰색 지방세포와 지방을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세포가 있다. 캡사이신은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화 시켜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매운 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정도다. 3. 잣 : 포만감 유도 잣은 고열량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잣 속에 들어있는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피부를 ..
우리 앞에 남은 세월은...? 푸른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꽃도 언젠가는 떨어 지지요 이세상에 영원 한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 절세가인도 세월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이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있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 마저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 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세월앞에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좋은시간 보내야 합니다 아껴쓰면 20년 .... 대충쓰면 10년 ..... 아차하면 5년 ..... 까딱하면 순간 .... 우리앞에 남은 세월들 입니다..
★ 우리 웃고 살아요 ★ 오늘의 시련이 힘겨워 절망의 나락끝으로 다다를때 오늘이 끝이 아니라 내일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을 참으로 잘 인내하여 내일을 맞는다면 어제보단 오늘이 내일보단 그 다음날이 놀랄 정도로 가벼워짐을 느끼면 좋겠어요. 사람에겐 감당하지 못할 고통을 주시지 않는것처럼 오늘이 힘들더라도 내일은 덜 힘들거란 믿음으로 우리 웃고 살아요.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면 인내하는 요령도 생기고 여유있는 자신감도 생겨 힘차게 살아 가면 좋겠어요. 우리 웃으며 살아요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요! - 바람소리 -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 지혜로운 사람은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말로 행위를 변명한다 지혜로운 사람의 노년은 황금기이지만 어리석은 사람의 노년은 겨울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일단 실행해보고 결과를 기다리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해보지도 않고 실패할 걱정부터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새벽을 깨우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새벽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지혜로운 사람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무엇인가 배우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그에게서 이익을 취하려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의 결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려 노력을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결점만 걱정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어디를 가야하는지 알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만 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가 아는 것이 최대의 지혜..
★ 내가 변하지 않으면 ★ 편안한 삶이라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을 어찌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삶이 지치고 힘들게 하는 것은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기 위한 아름다운 변화입니다. 삶은 우리에게 늘 많은 변화를 안겨줍니다. 설레이도록 흔들리는 나뭇잎으로 가까이 다가가 보세요. 비 바람에 가지가 꺾이거나 나뭇잎 하나에도 멀쩡한 삶이 없지만 달콤한 열매를 안고 서성입니다. 두렵고 힘든 삶을 만나면 내 생각부터 변화해야 합니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삶이 변하지 않고 자신만 힘들어 집니다. 캄캄한 밤이 가지 않을 것 처럼 어둠속에서 찬란한 별이 그토록 반짝이던 밤이 가고 찬란한 아침 햇살이 창가를 붉게 물들이고 언제나 어둡고 추운 땅속에서 꼼지락이던 봄이 어김없이 찾아 옵니다. 당신의 삶이 고통스럽지만 삶의..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中 -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그런 사람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지만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어려움을 함께 해결 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 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찐한 과일 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진실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찐한 과일향이 풍기는 그런 사람 -------------------------------------------------..
[무소유의 행복]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 버린 불꽃이나 어둠 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별을 별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발에 채인 돌멩이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 때 자신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을 때 비로소 행복은 시작된다. 사소한 행복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든다. 몇 푼의 돈 때문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작은 행복들을 버리는 것은 불행을 향해 달려가는 것과 같다. 하루 한 시간의 행복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이용범- -------------------------------------------------- >출 처 - 中에서-..
행복시인 잘 잤냐는 한 마디가 이렇게 소중한 아침 인사였던가요 요즘처럼 힘든 시기 안부를 먼저 묻게 됩니다 살아가는 동안 잘 지내는 것 같아 보여도 아픈 마음 추스르며 보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요 보기에 밝은 모습으로 지내는 것 같아 보여도 내면에 상처 하나쯤 없는 사람 아마 없을거에요 덧나지 않게 잘 보듬고 다독이며 살아가는 것이지요 그대도 나도 지금 많이 힘들더라도 잘 이겨 냈으면 좋겠어요 하루 또 하루 지나고 나면 다 괜찮아질 테니 다시 힘내서 살아가는 그대이길 희망합니다 시인:최유진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