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 산다는 것은 화려함 속에 감춰진 인내의 고통으로 만들어가는 것 피고 지는 세월을 반복하며 기쁨도, 슬픔도 잠시 잠시 잠깐의 시간들이 모여 하루가 마무리 되어가는 것 뒤돌아 볼 겨를조차 없이 앞만 향해 걷다 문득 生의 한가운데 서면 생명 안에 죽음이 있음을 느낄 때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참음을 반복해 가는 것 산다는 것은 좋은 것을 닮고 싶어 하고 행복하기를 바라지만 때론 향기 없는 가슴 앞에 무너지는 마음을 볼 때 그 아픔조차도 참아내야 하는 것 _ 관허 스님 _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
인생이란 인생이라는 게 참 드라마 같지. 스토리가 내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고 계속 반전의 반전 을 거듭하는 게. 아무리 비애 가득한 장면이 안타까워도 천천히 스며드는 물감처럼 묵묵 히 받아들일 수밖에 없고 말이야. 가끔은 뭐 가 좋고 나쁜 건지도 잘 모르겠고. 그런데, 인생이 그렇다는 걸 알아도 네가 아 프고 힘든 건 정말 보기가 싫네.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어느 노인의 독백 젊었을때는 돈이없어서 못쓰고 결혼해서는 집 산다고 재형저축 째째하게 살았다. 중년이 되어서는 애들 대학 보낸다 허리띠 졸라매고 늙어서 돌아보니 나는 간데 없고 노인 하나 앉아 있다. 이는 흔들리고 임플란트 겁난다 한두개라면 몰라도... 무릎속엔 쥐새끼 한마리가 산다. 움직이면 찍찍 소리내며 지랄이다. 잉크 번진 신문활자 읽을 수가 없어 안경끼고 안경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걸으면 숨차고 달리면 다리아프고 앉으면 허리아프고 누우면 여기가 관인가? 좋은 직장 나가는 며느리 얻었노라 자랑 했더니 애 봐주느라 골병이고 자식한테 어쩌다 용돈 한번 타고 나면 손자 신발 사주고 빈털털이 금방이네. 효도관광 하래서 마지못해 나갔더니 다리가 후들거리고 외로운 집에서 이쁜 손주 안올때는 눈빠지게 보고싶고..
[1%의 행복]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고 낯선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사는 제가 자꾸 걱정이 되나 봅니다.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면 저울이 행복 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엔 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어느 상품명처럼 2%가 부족하면. 그건 엄청난 기울기입니다. 아마.. 그 이름을 지은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2%라는 수치가 얼마나 큰지를 아는 모양입니다. 때로는 나도 모르게 1%가 빠져나가 불행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더 많은 수치가 기울기 전에 약간의 좋은 것으로 얼른 채워 넣어 다시 행복의 무게를 무겁게 해 놓곤 합니다. 약간의 좋은 것 1%! 우리 삶에서 아..
살다보니 마음이 편한사람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거보다 많이배운거보다 마음이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사람보다 많이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사람이 좋다. 사람과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때문이아닌 내탓으로마음의 빛을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눈과깊은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출처 -..
지금 행복해야 한다 오늘은 그냥 이렇게 보내고 내일 행복할 거야'하며 세우는 계획은 언제나 또 다른 내일로 미루어질 뿐 행복은 오지 않는다. 행복하려면 지금 행복해야 한다. 내일은 무수히 많지만 오늘은 언제나 한 번뿐이다. 인생에서 우리는 수많은 하루를 겪지만 하루는 언제나 한 번밖에 없다. 행복하려면 지금 이 순간 행복해야 한다. '행복한 상황이 오면 행복해야지' 하고 기다리기보다 지금 당장 스스로 행복한 마음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
행복의 기준 사실 꿈 이든 인생이든 누구나 선택 앞에서 망설이기 마련입니다. 두렵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좋은 결과를 상상하기도 하고 생각이 많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마는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단 하나만 생각하는 건 어떨까요? 바로 '행복'입니다. 어느 쪽이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가 어느 쪽이 나를 덜 아프게 하는가 어느 쪽이 나를 더 사랑하는 길인가 타인의 행복도 중요하고 소중하지만 내가 먼저 행복해야 그 행복을 나눌 수 있습니다. 조금은 이기적일 필요가 있고 현명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행복, 그것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꿈이든 인생이든 그 선택이 조금은 더 수월해질 겁니다. 김이율 -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중 -----------------------------------..
마음이 쉬는 의자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 사랑할 수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같은 느낌의 사랑이 있으니까요 CCR/ 해브 유 에버 신더 레인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를 향해 웃을 수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똑 같은 기쁨의 샘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꿈을 꿀 수 있어요 우리 마음 밭에는 아름다운 꿈나무만 자라고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이 슬퍼 할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 속의 슬픔은 모두 같이 겪은 일이니까요 라디오 라마/ 에티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생각을 하면서 살 수 있어요 우리 마음의 생각들은 모두가 좋은 생각이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 돕고 살수는 있어요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면 그것이 바로 서로를 돕는 일이..
각각의 음률이 모여서 교향곡의 전반적 주제가 개별적 음들을 하나로 연결해 이루어져 있듯이 우리 인생의 목적은 각각의 활동을 하나로 연결합니다 도레미파솔솔라시도 아무 의미없는 각각의 음도 음표들의 절묘한 화합으로 기막힌 교향곡을 만들어냅니다 각각의 음은 그 자체는 의미가 없지만 공통적 주제, 공통적 목적의 일부가 될 때 의미 부여로 아름다운 음악이 됩니다 그런 점에서 교향곡은 꿈의 원리와도 매우 닮았습니다 각각의 꿈은 보잘것 없어 보여도 열(十), 백(百)이 모이고 천(千), 만(萬)이 모이면 대하(大河)를 이루고 태산을 옮깁니다 작은 정성들 모여 기적의 음악이 탄생됩니다 무에서 유를 창출해내듯 아름다운 음률의 교향악을 탄생시키듯 정성담긴 고운 글들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되어 우리 다함께 살아가는 아름다..
뼈골절에좋은음식 12가지 ■부러진 뼈 치료에 도움되는 음식 목록 뼈가 골절된 경우 정형외과를 방문하는 것 이 좋습니다. 골절 후 뼈가 치유되고 재건되 어야 합니다. 주요 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은 치유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의사 가 처방 하지 않는 한 보충제로 자가 치료하지 마십시오 일반적으로 알약 대신 음식에서 필요한 영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은 골절된 뼈를 자가 복구하는 자연 적인 과정을 가지고 있지만, 좋은 식단 은 그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고 미래에 골 절의 가능성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치유 과 정에서 우리 몸의 영양 요구량이 증가합니 다. 부러진 뼈를 더 빨리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 는 뼈골절에좋은음식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 다. 1. 유제품 우유, 요구르트 및 치즈는 신체가..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ㅤ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ㅤ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ㅤ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ㅤ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듯 해도 ㅤ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 한 가지구요. ㅤ 꽃피고 잎새 무성할땐 보이지 않던 나뭇가지들이 그제야 삐죽 고개 내미는데.. ㅤ 그 가지들의 이름이 바로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ㅤ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잎새처럼 무성하지 않아도 나뭇가지들은 변하지 않고 자라나는 거지요. ㅤ 바람에 흔들리기는 해도 쉽게 꺽이지는 않는거구요. ㅤ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그래서 무수히 꽃 피고 잎 지며 ..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란빛으로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것일 테지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내가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 할 수 있다면 그가 지닌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설레 일 수 있다면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 향기를 맡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의 꽃밭이 될 테지요? 7월의 편지 대신 하얀 치자 꽃 한 송이 당신께 보내는 오늘 내 마음의 향기도 받으시고 조그만 사랑을 많이 만들어 향기로운 나날 이루십시오 글/이해인 -----------------------------------------..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인생길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그러면서 사는게지 뭐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베풀어주고 또 줘도 남는것들인데 뭔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가는 고달픈 나그네 인생인가..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허망한 세월인것을 미워하고 싸워봐야 서로 마음의 생채기 흔적만 가슴깊이 달고 갈텐데.. 있으면 만져보고 싶고 없으면 더 갖고 싶은 마음 가지면 더 갖고 싶고 먹으면 더 먹고 싶은게 사람의 욕심이라 했고 채울때 적당이 없고 먹을때 그만함이 없으니 우리네 욕심한도 끝도없다 하네.. 내마음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가끔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에 상대방을 아프게 하고 자신의 입장마저 난처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 당사자에게 그 말이 전해졌을 때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는 합니다. 사람이 동물과 가장 다른 점은 언어를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고 느끼는 바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참으로 축복이고 다행한 일입니다. 사람과 사람간에 나누는 대화는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에 앞서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 넉넉함으로 대화를 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중- >글출처:카스-아름다운 인생 >이미지 출처:카스-아름다운 인생 ✔직접 작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