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니홍조(雪泥鴻爪 ) - 중년의 나이를 넘으면 존경을 받지 못할지언정 욕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소동파의 시에 설니홍조(雪泥鴻爪)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기러기가 눈밭에 남기는 선명한 발자국'이란 뜻입니다. 그러나 그 자취는 눈이 녹으면 없어지고 맙니다. 인생의 흔적도 이런게 아닐까요? 언젠가는 기억이나 역사에서 사라지는 덧없는 여로... 뜻있는 일을 하면서 성실하게 살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지내는 일이 참 어렵습니다. 中國 故事에 강산이개 (江山易改) 본성난개 (本性難改) 라는 문장이 있는데, '강산은 바꾸기 쉽지만, 본성은 고치기 힘든 것 같다' 는 뜻입니다. 나이 먹을수록 본성이 잇몸처럼 부드러워져야 하는데 송곳처럼 뾰족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하고..
🤠지혜(智慧)와 유머(Humor)😁 ----------------------------------------------- *어떤 사람이 생선 가게에서, 조기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조기 한마리를 들고 냄새를 맡자, 이를 본 생선(生鮮)가게 주인이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다. "아니 왜 멀쩡한 조기를 들고 냄새를 맡고 야단이오?" 그러자 그 사람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조기 냄새를 맡은 것이 아니라, 궛속 말로 내가 조기한테 살짝 바다 소식을 좀 물어봤을 뿐이오!" *그러자 주인도 호기심이 생겼는지 "그래 조기가 뭐라고 말합디까?" 그 때 이 사람의 대답, "조기가 바다를 떠난지 벌써 일주일이 넘어서, 최근 바다 소식은 통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이것이야 말로 멋진 지혜와 유머가 아닐수 없습니다. "조기가..
멈춘 시간 나의 생활는 멈춘상태에서. 시간은 지나가고.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면서. 모든것은 그때 그시간과도 별 달라진것은 었네. 시간은 자꾸 가고 나의 삶도 저물어 간다 현재 상태에서 뭘 바라겠는가. 좋은것들. 그리고 부의 모든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렇다고 삶을 그냥 놓을수 없고. 좋은것 갖고 나쁘고 살라오면서 줄거운것은 내 마음속에 간직한체 오늘도 하루가 시작된다 남다르게 계절에 민감하고 슬픈일에 눈물을 적시는 어느 중년 사나이가 너무 삶에대한 슬픈 사연을 글로서. 그림처럼 그려 볼가 합니다 세상에는 살다보면 힘이 들고 본인 아니게 슬픔을 맞이 할때가 있다. 우리는 그 슬픔앞에서 아름다운 삶의 연속이면을 왜 모를가. 슬픈은 어떻게 보면 짜여진 삶의 연속인지도 모른다.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데 말이..
삶의 지혜 염소는 서로 만나면 뿔을 맞대고, 앵무새는 서로 만나면 부리를 맞대고, 강아지는 서로 코를 맞대지만, 우리는 서로 가슴을 맞대고 살아요. 서로 등지지 말고 끌어 안고 살아요,,,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되면 아직 서쪽까지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 이규경의 "우리는" 中에서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유대인들의 힘!!!🛑 이 세상에는 큰 나라라고 하지만 작은 나라가 있고, 작은 나라라고 하지만 큰 나라가 있습니다. 구 소련은 큰 나라입니다. 그러나 막상 문이 열려 들어가보니 너무나 작은 나라였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고생하는 거지나라입니다. 구 소련에 들어가서 당장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좀 늘어났겠지만, 내가 들어 갔을 때 모스크바에는 맥도날드가 하나뿐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햄버거 먹은 이들은 포장지를 가지고 가서 벽에 걸어 놓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에 비해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지만 큰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을 가리켜 작지만 큰 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국토는 작지만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수는 많지 않지만 큰일을 하고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생긴 별명입니다. 🚘유대..
황혼의 멋진 삶 °°°°°°°°°°🍁🕊 🍁🕊 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영화를 가까이 하지않는 사람을 청렴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청렴하다 말할수 있다. 권모술수를 모르는 사람은 고상하다고 말하지만 권모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남에게 베풀 때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 하기를 바라지 말고 상대방이 원망치 않으면 그것이 바로..
[가을향기 기다리는 마음] 그대에게 가을 향기를 드리려 합니다 햇살아래 반짝이는 그리운 얼굴 위로 소슬바람 타고 그대에게 가을 향기를 전하려 합니다 고운 빛깔 작고 소박한 들꽃 향기로 장작불 타는 은은한 향기로 조금은 쓸쓸해지는 가을 빗줄기에 코끝을 자극하는 흙내음으로 그대에게 달려가는 그리움 담은 가을 향기를 전하려 합니다 값비싼 향수는 아니지만 그대에게 전하는 순박한 가을 향기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을 벗삼아 그대가 외롭지 않게 마음 깊은 곳에 나만이 전할 수 있는 가을 향기를 그대는 받아 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대가 그리워 끊임없이 보고파 하며 만들어 낸 가을 향기를 그대 가져 가시지 않으렵니까...? 사랑을 담은 가을 향기를 꼭 받아주세요 -안세진-
인생의 초청장 아름다운 얼굴이 초청장이라면 아름다운 마음은 신용장입니다 초청장은 유효 기간이 있지만 신용장은 유효 기간이 없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누며 어제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가을 장마에 비가 많이 내리는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절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되돌아 올 수없다는 말인가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겠지요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은 우리의 인생 지금부터라도 좀 더 소중히 생각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바램과 그토록 많은 아쉬움을 남겨놓고 소리없이 속절없이 하루가 또 지나가 버립니다 >출처 - 중에서- >이미지 출처:카스-행복지기
★ 지혜있는 사람의 인생덕목 ★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노점상 할머니 등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웃음(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하고,,,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TV(바보상자) 텔레비젼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젼에 취하면 모든게 마비 된 바보..
마지막까지 남는 친구 '너무 바쁜 사람과는 친구하지 마라'. 돌아가신 한 지인이 병상에서 동생에게 한 말입니다. 임종을 앞두고 친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셨던 모양입니다. 왜 그런 말씀을 남겼을까요? 세계적인 갑부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이 죽을 때 생을 잘못 살았다고 후회를 했습니다. 임종이 가까워져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었던 겁니다. 돈이 암만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곁에 친구가 없다면 참으로 불행한 삶입니다. 어쩌면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친구입니다. '톨스토이'가 쓴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임종을 앞둔 이반 일리치가 괴로웠던 건 용변을 볼 때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불쾌하고 견디기 힘든 이 일을 도와주..
커피처럼 변하라 한 젊은 딸이 어머니에게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제 그만 두손 들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 놓았습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어머니는 딸을 데리고 부엌으로 갔습니다. 냄비 세 개에 물을 채우더니 첫 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두 번째 냄비에는 달걀을, 세 번째 냄비에는 커피를 넣었습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난 후 어머니는 불을 끄고 딸에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 이 세 가지 사물이 모두 끓는 물이라는 역경에 처하게 됐단다. 그렇지만 세 물질은 전부 다르게 반응했단다. 당근은 단단하고 강하고 단호했지, 그런데 끓는 물과 만난 다음에 부드러워지고 약해졌어. 달걀은 연약했단다.껍데기는 너무 얇아서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을 보호하지 못했지만 달걀은 물을 견디어 내면서 그 안이 단단해 졌지. 그런데 커피는 ..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어린 시절 홀로 도시로 나가 성공해 큰돈을 번 아빠를 둔 삼 형제. 삼 형제 중 아빠에게 돈을 받은 사람은 막내아들밖에 없었다. 이들 삼 형제와 아빠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걸까. 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 타임스는 삼 형제 중 막내아들에게만 현금 1억 5천을 상속한 한 아빠의 이야기를 전했다. 아들 셋을 둔 리우 무하이라는 이름을 가진 70대 노인은 젊은 시절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홀로 도시로 나가 일을 했다. 갖은 고생 끝에 꽤 많은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그는 여생을 편안히 보내기 위해 아들들이 살고 있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돈을 버느라 아들들과 보낼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던 그는 아들들의 효심을 테스트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일부러 거지처럼 누추한 옷을 입고..
커피 한 잔 같은인생 처음에는 뜨거워서 못 마시겠더니 마실만하니 금방 식어 있고 인생도 그렇더라 열정이 있을 때가 좋을 때고 식고 나면 너무 늦다 커피는 따뜻할 때 마시는 것이 잘 마시는 것이고 인생은 지금 이 순간에 즐겁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 아닐까 지금 우리는 이순간을 사랑 하며 사는것이 잘 사는 거겠지요. 사랑을 알때 쯤 사랑은 변하고 부모를 알때 쯤 부모는 안 계시고 자신을 알때 쯤 많은 걸 잃은 뒤란걸... 흐르는 강물도 흐르는 시간도 잡을 수는 없지만... 모든게 너무 빨리 지나 가니 오늘 내가 하는 일이 최선임을 믿고 즐겁게 살아야 하겠지요...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행복은 소박하게 차려진 하루 누구나 행복을 꿈꾸며 열어보지만 날마다 웃으며 보내는 날은 많지 않습니다 어제의 기쁨이 오늘까지 이어지는 일 또한 드문 일이지요 빠르게 변화하는 삶 시시각각 일어나는 현상 날마다 똑같을 순 없지만 우리는 삶의 질을 향상하며 한 발 한 발 나아갑니다 행복은 빠르게 걷지 않아도 누구에게 등 떠밀려 오는 것이 아니고 천천히 가도 언제나 그대와 나란히 걸어가고 있으니 많이 힘들더라도 용기 잃지 말고 오늘 하루 잘 살아가기로 해요.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