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오늘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마음 한 잔의 위로와 구름 한 조각의 희망과 슬픔과 외로움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좋은 날만, 좋은 일만 있다면 삶이 왜 힘들다고 하겠는지요. 더러는 비에 젖고 바람에 부대끼며 웃기도 울기도 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요. 내 마음 같지 않은 세상이라도 내 마음 몰라주는 사람들이라도 부디 원망의 불씨는 키우지 말고 그저 솔바람처럼 살다 보면 언젠가는 사철 푸른 소나무를 닮아있겠지요. 오늘 힘들어하는 당신 잘 사귀면 바람도 친구가 됩니다. 인내와 손을 잡으면 고난도 연인이 됩니다. 세월은 멈추는 법이 없어도 당신이 걷지 않으면 길은 가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용기를 가지세요. 당신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 이채..
널 찾는 내 마음 너 얼굴 웃어 밝아 환해져 오니 따라 웃는 내 마음도 참 밝구나 널 두고 그리며 말없이 사는 나 넌 아마도 나보다 훨씬 더할꺼야 그런데도 웃음 알려주는 그게 신기하다 못해 어찌나 고마운건지 너에겐 감사하다는 말만 나오네 암만 그리고 그려도 그리움인걸 보고파 보고파서 너 생각나면 널 찾는 내 마음은 한없이 달려만 가네 >글 : 손형우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내 영혼을 울리게 하는 ...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맘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 줄래요 하늘 위에 떠 ..
결혼식 축의금 3만원 낸 친구가 보내온 택배…"눈물이 핑" "미안하다며 밥도 안 먹고 돌아간 친구" "택배엔 명이 옷과 편지…밤새 마실 생각" 한 남성이 결혼식에서 축의금으로 3만원을 낸 친구가 미안하다며 보내온 택배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는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일 '결혼식에 와서 3만원을 내고 간 친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결혼식 때 3만원을 내고 식비가 더 나온다며 밥을 먹지 않고 가려는 친구가 있었다"며 친구와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유일하게 고향에서 올라온 몇 안 되는 친구여서 억지로 잡아 절대 가면 안 된다고 식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다"며 "친구는 야속하게도 짧은 편지를 놓고 식이 끝나기 전에 내려갔다"라고 회상했..
🦋°°얕은 자는 시끄럽고, 깊은 자는 조용하다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그가 욕을 섞기 시작하면 나는 그의 이야기를 그만 듣는다. 그의 말은 아직, 충분히 준비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한 사람은 비속어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생각 자체가 완벽히 모양을 잡으면, 말은 그저 설명하는 역할만 하면 된다. 아무리 정의를 말해도 그가 타인을 낮춰 부르기 시작하면 나는 그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는다. 그의 정의는 아직, 충분히 준비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의는 자기 삶의 도덕에서 출발해야 한다. 그럼 정의를 말하는 입술에서 굳이 타인을 낮추는 말이 나올 필요가 없다. 자기 삶의 도덕이 완벽하게 모양을 잡으면, 그저 말로 설명하는 것으로 바로 정의가 된다. 시냇물처럼 사는 사람이 있고, ..
가을비는 생각에 잠기다. 센치한 가을에 비 오면 그리운 사람 보고플꺼야. 바람불고 비가오니 향긋한 핸드커피 마셔본다. 창밖에 조용히 내리는 빗물에 보고 싶은 사람 오실려나 ! 기다리다 보면 오시겠지..... 오실적에는 떨어진 낙엽 살프시 밟고 오소소.. 그 님은, 볼수도 만질수도 길지도 짧지도 않고 맛도 없고 잘 생기지도 않아 .... 이 가을이 가기전에 나의 기도 들어주소소.... 개나리 학당 묘진 合掌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인생의 의미 인생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 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 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
그대에게 커피 같은 사람이 되리라 처음엔 쓴 맛에 멀리해도 한 번 두 번 삼키다보면 깊은 맛에 빠져들어 우울할 땐 설탕을 풀고 눈물이 날 땐 프림을 넣어 그대를 위로하며 사랑으로 가슴이 벅차 오를 땐 하얀 잔에 행복한 그대 모습을 비춰주리라. 내 사랑하는 사람아! 어쩌다 쓴 맛으로 그대를 괴롭힐지라도 익숙해진 그 맛에 그대 나를 잊지 않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내 마음이 그러하므로" 중- >글출처:오늘의명언 >이미지 출처:오늘의명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하늘빛 고운 이야기와 상쾌한 갈바람의 흔들림에 잠시 쉼을 가져보세요 무심하게 걸어왔던 기나긴 시간을 지나 가을이 건네주는 아늑한 변함을 껴안고 낙엽 한잎에도 감사와 찬사를 보내며 이 계절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껴보세요 꽃잎이 스쳤던 자리들 그리움이 호수처럼 고여있던 정깊은 마음자리들 가을숲을 지날때도 있겠지만 쓸쓸하면 쓸쓸한대로 고요히 묻어두세요 따사로운 햇살에 몸을 낮추고 향기로운 가을빛의 향연에 살가운 미소하나 띄워보내며 시월의 어느멋진날에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깊고 넓은 우리들 모두 였으면 합니다. - '10월, 가을이야기' 中에서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계절 아침 일찍 축축한 논두렁 이슬이 무거운 고추잠자리를 따다 적셔진 바짓단이 마를 때 교실 가득 날아다닌 붉은 가을은 갈 수 없는 시절에 잃어버린 동전이라 묵묵히 묻힌 철이 들었다 불쑥 솟은 담벼락에 그어놓은 금이 논두렁인 척 곰팡이만 눅눅히 묻힌 새벽 축축이 젖은 발자국에 무겁게 매달린 이슬은 시커멓게 눈곱 낀 주름의 길이 따라 곰삭은 기억 속에 사라진 계절 잊을 수도 없는데 찾을 수도 없는 알고 보면 맨날 좋은 날이다 따지고 보면 항상 그리운 날이었다 사람이 좋고 사랑이 아름다웠기에 어제는 어제로 오늘은 오늘로 내일도 그렇게 기쁠 수밖에 어제의 시간을 거슬러 오늘이 되어도 오늘의 시계를 돌려서 내일이 될지라도 사람이 아름답고 사랑이 좋았기에 사람이 곧 사랑이고 사랑도 그러하니 매일 감사하게 살면서 ..
이슬 위에 쓰는 시 파랑새의 아름다움을 찾아 얼마나 많은 강을 거슬렀던가 한가롭지 않았던 인연 산은 멀고 높았더란다 진실로 사랑하는 이여 이제는 그대 곁에서 다소곳이 우주의 흐름 감싸 안고 천년 바위로 솟아 마지막 남은 정열 그대를 위하여 피어나는 들꽃의 향기 한결같은 마음으로 뿌리를 내려 다시는 길고 먼 강물을 거스르지 않으리 언제나 진실로 그리운 사람이여 파아란 하늘 바람으로 달려온 그 먼 길 은혜로운 그 사랑의 길목에서 은은히 스쳐 가는 그대의 미소 이제는 호수의 의자가 되어 잔잔한 물결 바라보며 순수한 그대의 아름다움으로 흘러가는 구름 호수에 담아 그대를 향한 향수 바다보다 더 깊었노라고 적어보리 이 생명의 가슴에 져며오는 빛 사랑하는 그 사람이여! >글 : 윌혜 황규헌 >출 처 - 中에서- >이..
나의 편지를 읽는 아직은 건강한 그대들에게! 아프지 않아도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아 보고 목마르지 않아도 물을 많이 마시며 괴로운 일 있어도 훌훌 털어버리는 법을 배우며, 양보하고 베푸는 삶도 나쁘지 않으니 그리 한번 살아 보게나! 돈과 권력이 있다해도 교만하지 말고 부유하진 못해도 사소한것에 만족을 알며 피로하지 않아도 휴식할 줄 알며 아무리 바빠도 움직이고 또 운동하게나 3천원짜리 옷 가치는 영수증이 증명해주고 3천만원짜리 자가용은 수표가증명해주고 5억짜리 집은 집문서가 증명해주는데 사람의 가치는 무엇이 증명해주는지 알고 있는가? 바로, 건강한몸이라네! 건강에 들인 돈은 계산기로 두드리지 말게나. 건강할때 있는 돈을 자산이라고 부르지만 아픈뒤 그대가 쥐고 있는 돈은 그저 유산일뿐이니.. 세상에서 당신을..
빈 속에 먹으면 안되는 음식 9가지 1. 고구마 고구마에는 타닌과 아교질이 함유되어 있기에 위벽을 자극하여 더욱 많은 위산을 분비하여 속이 쓰리는 등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2. 감 감에는 비교적 많은 펙틴과 타닌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두 가지 물질이 위산이 화학반응을 일으키면 위결석을 형성할 수 있다. 3. 우유 우유에는 대량의 단백질이 함유되었다. 때문에 빈속에 마시면 단백질이 열량으로 전화하여 소모되기에 영양·보양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우유는 응당 과자, 빵과 같이 밀가루를 함유한 식품과 함께 먹거나 식후 2시간 혹은 잠자기 전에 먹어도 된다. 4. 사탕 사탕은 쉽게 소화되고 흡수되는 식품으로서 빈속에 많은 사탕을 먹으면 인체는 단시간에 충분한 인슐린을 분비하여 혈당의 정상치를 유지할 수 없기..
그리움으로 데워진 커피한잔 ☕ 푸르던 잎새는 가을이 깊어 갈수록 붉은 빛으로 짙어만 가고 퇴색해 버린 희나리 처럼 기억의 샘은 말라가고 있는데 다가올 무었이 서러워서 바람은 저리 쓸쓸히 지나갈까... 가끔 허공속에 잃어버린 시간을 헤메며 환청처럼 지나간 시간속에서 버려진 추억하나 줍는다. 돌아오지 못하는 추억은 황량한 거리를 헤메이다 다시 가을 속으로 들어선다. 기쁠것도 슬플것도 없는 삶 속에서 기다림이란 타이틀을 걸어놓고 이 가을을 견디며 지나온 내인생을 채워준 사람들... 앞으로 내인생에 들어올 사람들에게 고마워함을 전하는 계절... 오늘도 나는 그리움으로 데워진 따스한 커피한잔 내려 놓는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