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어야 합니다 내가 하늘 보며 그리워하고 내가 땅을 보며 보고 싶어하고 내가 밤이 새도록 기다리는 사람이 당신이어야 합니다. 흔적 없이 지워버린 기억의 캔버서에 사랑이라는 물감으로 다시는 지우지 못할 추억의 길을 그리고 그 길을 함께 걸어가야 할 사람이 당신이어야 합니다. 까맣게 물든 슬픔이 작은 가슴 속을 넘쳐 흐를 때면 하얀 햇살처럼 한줄기 미소를 던져주는 사람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입니다. 때로는 슬픔이 되고 대로는 아픔이 되고 때로는 헤어 나올 수 없는 절망이 되지만 서로가 바라보며 미소 지을 수 있는 기쁨이 더욱 소중하기에 당신의 이름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어야 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수 많은 기다림을 견디며 가려진 어둠 속에 밤마다 당신을 찾아 헤매는 영혼이지만 세상의 마지막 날 낙..
예쁜하루 행복한 아침 계절의 숲을 지나오며 늘 한결 같은 모습으로 함께 해준 귀한 당신께 향기로운 꽃다발 마음 담아 아침 편지를 전합니다. 오늘 하루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당신이길 바랍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 있어 숨 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가는 인생에 사랑 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풀 수 있어 행복하고 기..
내 앞에 멈춘 것들을 사랑하자 싫다고 떠나는 것 멀리 있는 것을 애써 잡으려 하지 말자 스쳐 지나간 그리운 것에 목숨 걸지도 말자 그것이 일이든 사랑이든 욕망이든 물질이든 흐르는 시간속에 묻어두자 지금 내 앞에 멈춘 것들을 죽도록 사랑하며 살자 오랜 시간이 흘러 나를 찾았을때 그때도 그들이 못 견디게 그리우면 그때 열어보자 아마도 떠난 것들 그리운 것들이 순서대로 서서 나를 반겨주리니 그때까지 미치도록 그리워도 시간속에 묻어두고 지금 내 앞에 멈춘 것들에 몰입하여 죽도록 사랑하며 살자 -김정한, 잘있었나요 내인생 중-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짧고 좋은 인생명언 이길 수는 없지만 견딜 수는 있는 것 ... 세월 피할 수는 없지만 맞설 수는 있는 것 ... 운명 안 먹을 수는 없지만 잘 먹을 수는 있는 것 ... 나이 가질 수는 없지만 지켜줄 수는 있는 것 ... 사랑 잊을 수는 없지만 지울 수는 있는 것 ... 슬픔 받을 수는 없지만 보낼 수는 있는 것 ... 그리움 잡을 수는 없지만 놓을 수는 있는 것 ... 욕심 막을 수는 없지만 닦을 수는 있는 것 ... 눈물 설득할 수는 없지만 설명할 수는 있는 것 ... 사과 나를 위한 시간은 없지만 너를 위한 시간은 있는 것...기다림 날아오를 수는 없지만 날아올릴 수는 있는 것 ... 꿈 어둠을 뿌리칠 수는 없지만 등불 하나 켤 수는 있는 것 ... 희망 하루 하루 아침이 밝아오는건 새로운 기회와..
○ 산방한담(山房閑談) ■ 없는 인생 10대는 ‘철(哲)’이 없다 20대는 ‘답(答)’이 없다 30대는 ‘집(宅)’이 없다 40대는 ‘돈(錢)’이 없다 50대는 ‘일(事)’이 없다 60대는 ‘낙(樂)’이 없다 70대는 ‘이(齒)’가 없다 80대는 ‘처(妻)’가 없다 90대는 ‘시간(時間)’이 없다 100세는 다 필요(必要) 없다 ■ 세대별 성공한 인생 10대-성공한 아버지를 뒀으면 성공 20대-학벌이 좋으면 성공 30대-좋은 직장에 다니면 성공 40대-2차 쏠 수 있으면 성공 50대-공부 잘하는 자녀 있으면 성공 60대-아직 돈 벌고 있으면 성공 70대-본처가 밥차려주면 성공 80대-전화 오는 사람있으면 성공 90대-아침에 눈뜨면 성공 ■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나이일까? 60세 - 좋은 일이 생겨도 ..
🌷 꽃 편지!🌷 꽃에서만 향기가 나는 것이 아니고 인연에서도 향기가 난답니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기에 내 마음에도 좋은 향기가 나네요~!! 기쁨 가득~ 향기 가득 아름다운 봄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루를 감동으로 선물해 주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옷을 입지 않았지만,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마음을 기쁘게 하고 속삭임이 다정한 사람... 마음 속에 희망을 주는 사람... 작은 메모지에 "사랑합니다"...라고 써 주며 하루를 감동의 선물이 게 하는 사람... 내 무지함을 뛰어 난 장점으로 승화 시켜주는 사람... 하늘이 푸르다는 것을 미소로 일깨워 주는 사람... 어떠한 좋은 일을 해 놓고도 미소 지으며 떠나갈 줄 아는 사람... 하찮은 일이라도 귀찮아 하지 않는 사람... 한 송이 꽃을..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 늘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
이별 여인과 이별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녀를 사랑했던 모든 순간들이 마음에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와의 관계가 더 이상 행복하지 않다면, 용기를 내서 끝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자신과 그녀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다. 여인과 이별한 후에는 슬픔에 잠기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자신을 돌보고 취미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즐거움을 찾자. 그리고 언젠가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준비가 되면, 운명의 인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마른 꽃잎하나가 얼굴을스치며 발끝으로 떨어졌다 그리움일까 저렇게 거리를 나뒹굴다 흔적없이 사라지는 까만 하늘에서 하얀 그리움하나가 가슴으로 떨어졌다 아픔일까 거리를 헤매이다 이름모를 곳으로 사라져가는 그대에게서 아픔 하나가 내 마음으로 떨어졌다 눈물일까 허공만 맴돌다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아픈 시간은 눈물처럼 뜨거운데 오늘도 내일도 나는 그대가 슬프다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혼자가된다 당신은 인생의 마지막 20년을 함께 할 친구가 있습니까? 대만에서 "미래의 노후"라는 주제로, 웹 영화가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고 합니다. 영화속 줄거리는 산속에서 혼자 사는 노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네명의 자식들은 모두 장성해 교수가 되었거나 해외에 나가 장사를 하고 있고, 노인만 자식들이 모두 떠난 산골집에서 혼자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과 손자가 멀리서 찾아온다는 소식에 그는 정성껏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곧이어 오지 못한다는 전화를 받게되고, 준비했던 음식들은 주인을 잃고 맙니다. 이때, 창밖의 하늘마저 우중충해지고 노인은 친구를 불러 함께 식사 할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누렇게 색이 바랜 낡은 수첩을 한참 동안 뒤적거려도 ..
이리봐도 저리봐도 내사랑 일편단심 자기 좋아해. 너의 모든 것들을 아낌없이 좋아해. 그리고 너한테만 하나도 빠짐없이 내가 좋아하는 것만 주고 싶어. 하나도 아깝지 않아. 오히려 주는 만큼 너를 사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 자기야 고맙고,좋아하고,사랑해. 너랑 같이 벚꽃 놀이에 흠뻑 취해 있을때… 술에 취한 듯한 볼 빨간 얼굴에도 언제나 너만 보면 발그레 웃고 있다. 샴푸향이 나는 너의 머리에 반하고, 너의 이마에 변치 않은 사랑을 맹세하고, 너의 감은 눈에 감사의 키스를 너의 콧등에 당신은 매력있어 너무 귀여워… 너의 코끝 언제나 나와 함께 행운이 함께 하고, 발그레한 볼에 정말 좋아한다 약속하고, 내가 좋아하는 앵두 같은 너의 입술에 사랑의 속사임을 전한다. 자기야,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 우정..
그리운 나의 님에게~~ 사랑향기 배달 왔어요. 수줍은 소녀처럼 살며서 가슴 살짝 노크하는 소리 들리세요? 아이처럼 발 동동 구르며 순간 부끄러운 마음 읽힐까? 애써숨기는 표정 속에 어느 새 계절의. 기쁨속에서 들켜버린 부끄러운 볼이 빨강게 익어서 그리운 님과 마주합니다 내내 기다렸어요 포근한 하이얀 사랑방에 내닫는 당신의 발걸음이 반가우면서 최고의 기쁨인 이유는 당신을 몰랐던 날까지도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통해서 시작되는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으로 오래 오래 지내자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
맑고향기롭게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 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한들 자기 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 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림과 같나니 종교, 부모, 남편, 아내, 누구도 그 길을 막을 수 없고, 대신 가지 못하며, 함께 가지 못한다. 하루 하루, 촌음(寸陰)을 아끼고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 이것이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이다.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면 헤어짐이 세상사 법칙이요 진리이다. 사랑하는 사람, 일가친척, 남편, 부인, 자식, 명예, 부귀영화, 영원히 움켜 쥐고 싶지만 하나 둘 모두 내 곁을 떠나간다. 인생살이..
그냥살다가 갑시다 능력이 있다고 해서 하루 열끼 먹는것이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사는일 다그렇고 그럽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 인줄 알고 살면 그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돈 이란 돌고 돌아서 돈 입디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씬 나은 인생 입디다. 남에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 피 눈물 난다는말 그말 정말 입디다. 남 녀 간에 잘났네 못났네 따져 봤자 컴컴한 어둠 속에선 다 똑같습디다 어차피 내맘대로 안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 하며 세상과 싸워 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속 편하고 남 안울리고 살면 그사람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