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다스리기 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 다 말할 것이 못되고 내가 두 눈으로 본 일이라 해서 다 말할 것 또한 못된다 들은 것을 들었다고 다 말해 버리고 본 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지게 한다. 현명한 사람은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않으며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입을 잘 지키라고 했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다 태워버리듯이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고 만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날이다. 내 마음을 잘 다스려 마음의 문인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입을 잘 다스림으로써 자연 마음이 다스려 진다. 앵무새가 아무리 말을 잘한다 ..
행복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 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 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안씁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만큼 고이게 마련 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
얻으려 말고 버릴 줄 알아야 ! 성품을 보지 못한 수행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아서 결코. 도에 이를 수 없으니어디에도 걸림 없는 참 성품을 보아야 무위(無爲)의 행(行)이 가능한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행이란 물 위에 비친 달빛이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는 것처럼 하는 것 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난제(難題)는 모두 가지려고만 하고 버릴 줄 모르는 것에서 비롯된 것 입니다. 자연의 섭리는 얻고 버리는 가운데 에서 조화를 이룹니다. 풀과 나무들이 버리는 맑은 산소로 동물이 생명을 이어가고. 동물이 버리는 이산화탄소 로 식물이 살아갑니다 생(生)과 사(死)가 둘이 아니듯이. ‘얻는 것’과 ‘버리는 것’ 또한 둘이 아닙니다. 참으로 버림으로써. 참되게 얻는 것 임을 알아야 합니다. 마당에 비..
🌹자존심을 버리면 많은 것이 다가옵니다.🌹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마음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밖에 없으면서,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집부리고, 불평하고, 화내고, 싸우고 다툽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존심을 버릴 나이가 되면 공허함과 허무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 하나를 벗겨내는 데는 많은 시간과 아픔이 따릅니다. 사람이 세상에 나올 때는 자존심 없이 태어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반평생은 자존심을 쌓고, 다시 그것을 허무는 데 남은 반평생을 보냅니다. 그리고 힘든 인생이었다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우리를 자신 안에 가두고 있는 자존심을 허물 수 있다면, 우리는 많은..
♠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 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 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
★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 삶이 너무나 고달파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삶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 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
당나라시인 우무릉의 유명한 시 구절에 화발다풍우(化發多風雨)라 꽃이 필 때는 그만큼 비바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어떤 좋은 일 뒤에는 반드시 "나쁜 일이 "수반될 수밖에 없다" 는 뜻으로 세상사 어떤 일이든 완벽하게 좋은 일만 있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무릉은 또 사람의 인생도 풍족해지면 주변 사람과 이별도 겪게 된다고 읊고 있습니다. 인생족별리(人生足別離)라 사람이 출세하면 이별이 뒤따른다. 지위가 높아지고 부를 쌓으면 그만큼 주변 관계가 멀어지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유명한 시 구절은 상대방에게 술을 권하면서 사양하지 말고 마시라는 권주가(勸酒歌)라고 하는 시에서 나오 구절입니다 세상이 봄이 되어 꽃이 피면 그 꽃을 시기하는 비바람이 불기마련이고, 사람도 출..
★ 오늘만이 내 삶의 전부 ★ 오늘이 있어 감사함을 알게 하고, 희망이 있어 내일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 헛되게 보내지 말고, 한가지라도 분명히 해내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모자람을 채우는 내일이 있어, 조급함을 버리고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천천히 생각하는 느긋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오늘은 시간을 어찌보낼까 보다는 할 일을 미리 찾아 알찬 시간으로 오늘 할일을 될 수 있으면, 내일로 미루지 않는 노력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시작을 했으면 마무리 까지 최선을 다하며, 무슨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습니다. 오늘이 있어 웃을 수 있는 여유도 생겨 너무 조급하게 달리는 마라톤 선수가 되지말고, 한걸음 물러설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간직하며 살고 ..
★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 노인을 즐겁게 하여 동자(童子)로 만든..
Way Back Home - 숀 (SHAUN)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way back home 아무리 힘껏 닫아도 다시 열린 서랍 같아 하늘로 높이 날린 넌 자꾸 내게 되돌아와 힘들게 삼킨 이별도 다 그대로인 걸 oh oh oh 수없이 떠난 길 위에서 난 너를 발견하고 비우려 했던 맘은 또 이렇게 너로 차올라 발걸음의 끝에 늘 니가 부딪혀 그만 그만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way back home 조용히 잠든 방을 열어 기억을 꺼내 들어 부서진 시간 위에서 선명히 너는 떠올라 길 잃은 맘 속에 널 가둔 ..
[행복도 심는 것입니다]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것에서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어떤 생각을 심는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선택됩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옵니다 인생은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들이 됩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불행도 습관입니다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함으로 나의 행복은 결정됩니다 불행은 원치 않으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 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선택해서 행복해 지는 법은 없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향기가 있다\' 중- >글출처:카스-명언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명언좋은글
너무 늦기전에 깨닫아야 할 샒의 진실. 우리는 가까운곳 에서 행복을 느낌고 가까운곳에서 마음의 상처을 입는다. 때로는 자기의 거울에 빚쳐진 뒷모습을 보고 자기의 우울한 늪속으로 빨려 들러가지요. 하지만 자기의 거울에 빛쳐진 걷모습이 다 아니지만. 나로부터 불안을 도망 칠수 없을까 하는 망설일때가 많다. 우리는 우울의 침묵속에서 새 삶을 위해 잠시라도 쉬어다가 가는 인생 나그네 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머뭇거리다 실제로 실천에 옮기도 몾한체 시간의 흐름속에 호흡을 맟추어 가면서 그냥 지나쳐 버린다. 삶이란 이렇게 쉽게 그리고 그 자체가 두려움의 존재인지도 모를것이다. 우리가 살라가면서 관용이 필요하고 삶의 리듬이 필요하지만 시간의 흐름속에 잊쳐져가면서 삶의 존재가치을 순간순간에 발견하지 몾할 뿐이다 현실..
[인생의 배낭 속에는...] 흔히 노년(老年)을 상실 세대라 한다. 상실 당하기 전에 버릴 것은 스스로 버려라. 그래서 우리인생의 배낭은 가볍게 하자. 과거에 내가 000 자리에 있었는데... 그 때 그 사람 아무게는 내 부하였는데.. 과거에 묶여 있으면 현실에 적응력이 떨어진다. 인생의 종착역엔 1등실 2등실이 따로 없다. 60대는 직업의 평준화요. 70대는 건강의 평준화. 80대는 생명의 평준화라 하지 않았는가? 잘나고 못 나고는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을 삶의 끝이요. 생의 종착이다. 품안에서 벗어나고 조직에서 벗어나고,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고, 미움의 짐도 벗어버리고 원망과 괴로움 끊어버려 배낭을 가볍게 하여 불필요하고 과도한 탐욕이나 욕심의 분모를 버리자. 자유선언의 포즈, 마음을 비운 해탈의 포즈..
좋은 사람을 찾지말고 좋은 사람이 되주고 좋은 조건을 찾지말고 내가 좋은 조건이 되는 사람이 되주자 좋은 애인을 찾기 전에 좋은 애인이 되주자 좋은 사랑을 찾기 전에 좋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주자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지 말고 좋은 하루를 만들자 행복해지기를 바라지 말고 나 스스로 행복하자 털어봐~ 아프지 않은 사람있나 꾹 짜봐~ 슬프지 않은 사람있나 찾아봐~ 힘들지 않은 사람있나 건드려 봐~ 눈물나지 않은 사람있나 물어 봐~ 사연없는 사람있나 살펴 봐~ 고민없는 사람있나 가까이 다가가 봐~ 삶의 무게 없는 사람있나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 좋아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 태어났더니 죽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