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련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렵고 두렵다 해서 피해 갈수는 없습니다. 힘든 절망의 순간을 잘 이겨내고 나면 우리의 존재와 가치는 더욱 성숙해지고 절망의 순간을 잘 대처하고나면 삶의 지혜와 보람이 한 웅큼 쌓이게 됩니다. 기쁨도 슬픔도, 그리고 절망과 환희도 모두 나의 몫이라면 꼬~옥 끌어안고 묵묵히 걸어야 할 길입니다. 행복한 바보의 지혜로운 삶 중에서 >글출처:시마을-지혜의향기 >이미지 출처:무료 이미지-픽사베이
♠ 고마운 사람 ♠ 살다가 만난 사람들 중에 마음을 활짝 열고 반겨주는 눈물이 나도록 고마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슴에 피멍울 지도록 힘 겨울 때 속 깊은 마음으로 위로해 주고 함께 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모든 것이 다 망가져 콱콱 숨이 막힐 때 넓은 도량으로 격려해 주고 힘이되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삶에 균열이 생기고 포기하고 싶도록 고독할 때 따뜻하게 나의 입장을 옹호해 주고 친구가되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바삭바삭 마음 조차 말라 버려 아플 때 찾아와 외로움을 달래 주고 위로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 용혜원 >글출처:카스-날마다 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날마다 좋은글
어른은 겁이 많다 어른은 겁이 많다 어른이 되면 더 많은 걸 이해할 거라 생각했는데, 나의 가치관이 확립된 순간 연애는 빨리 끝났다. 아니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어떤 사람은 말이 많았고, 어떤 사람은 말이 없었고, 어떤 사람은 꿈이 너무 거창했고, 어떤 사람은 나보다 연봉이 너무 많았고, 어떤 사람은 집안이 너무 잘 살았고, 어떤 사람은 너무 개인적이라 나를 감싸줄만한 따뜻함이 없더라. 난 나와 비슷한 사람이 필요할 뿐인데. 어른이 되니 안보이던 게 보였고, 멀리 보게 되니 가기가 겁났다. -손씨의 지방시 '어른은 겁이 많다' 중- >글출처:카스-아침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아침좋은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마음먹기 달렸더라 하트가 왼쪽으로 돈다고 생각하면 왼쪽으로 돌고 하트가 오른쪽으로 돈다고 생각하면 오른쪽으로 돕니다. 집중해서 생각만 바꾸면 달리 보이는 저 위의 돌아가는 그림처럼, 세상도 마찬가지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해 보이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한 것이 아닐까요? 위의 사진처럼 집중해서 원하는 바에 대해 염원한다고 그렇게 마음먹으면 세상은 그렇게 보일 것이며. 결국 그렇게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좋은 생각.. 바른 행동.. 매사 발전적인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시어 나, 자신만의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 보세요. 지금 나, 자신의 모습은.. 나, 자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내일 다른 위치에 있고자 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 보세요. ..
歲 月. 여보시게 세월님, 그 걸음 잠시 멈추고 차 한잔 들고 가게. 끝없이 한없이 가기만 하는 그 길 지겹지도 않은가? 불러도 야속한 세월이는 들은척 만척ᆢ 뒤돌아 보지도 않는다. 세월이는 그렇게 멀어져 가고, 나홀로 찻잔 기울이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하나! 아 하 가는 건 세월이 아니라 나로구나! 세월은 계절만 되풀이 할뿐 늘 제자리 인데. 내가 가고 있었구나 세월이 저만치서 되돌아보며 한마디 한다! 허허허 이제야 알았구나! 내가 가는 게 아니라, 니가 간다는 것을! 해질녁 강가에서서 노을이ᆢ 너무 고와 낙조인 줄 몰랐습니다. >글출처:카스-아침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아침좋은글
현재의삶에 만족을 하는 것이 행복이다 주어진 인생을 웃음으로 사는것이 행복이다 가볍고 편안한 마음이 행복이다 인생을 계절에 비유하면, 10대는 이른봄 싹트는 계절이고, 20대는 봄 꽃피는 계절이다 30대는 초여름 신록의 계절이고, 40대는 한 여름 성숙의계절이다 50대는 가을 수확의 계절, 60대는 늦가을 단풍의 계절이다 70대는 초 겨울 낙엽의계절, 80대는 한겨울 백설의 계절 90대는 잠자는 계절이라고 한다 잠자는 계절에 이르기까지, 항상 푸른 마음으로 살때 행복은 찾아온다 행복으로 가는길은 지름길이 없으며, 일상의 현실을 슬쩍 비켜가지도 않는다. 오히려 행복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속을 통과해 간다 게다가 우리는 추구하는 목표를 위해 대단한 비용을 들일 필요도 없다 우리는 다만 이 순간 지금 그리고 여..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구여!! 돈,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은 놓치지 말고 죽을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를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 보면 베풀어주고 손주 보면 용돈 한푼 줄..
내일을 믿지 말고 내일을 기다리지 말라 우리는 퍽이나 내일에 속으며 살아간다. 잡으려고 가까이 가면 저만큼 달아나 버리는 무지개와 같은 내일에 참으로 많은 기대를 걸어 놓고 산다. 그리하여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오늘 살아야 할 삶을 내일로 미룬다. 내일이 되면 어차피 내일로 미룰 것이면서 열심히 미루며 살아간다. 그러나 속지 말라.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는 내일은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끝까지 만나지 못하고 평행선으로 살아가는 철로의 슬픔처럼 나와 내일은 영원히 그 간격을 좁히지 못한 채 평행선으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 앞에 나타나는 것은 언제나 오늘뿐이다. 오늘은 그렇게도 소망했던 어제의 내일이고, 내일은 시간이 지나면 오늘로 우리 앞에 선다.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마음 터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 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안성란 / 음악
* 인생에서 나를 찾는 행복 *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 갈등 , 불안, 허전함은 ..
서산대사의 解脫詩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수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여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을 꺼내여 나눌수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수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 지는 날들 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름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들,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구인가에 오아시스 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최복현 '마음..
내 이름의 문 세상에는 많은 문이 있습니다. 문 마다 한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그 문은 그 사람만이 열 수 있습니다. 우리 생의 하루하루는 자신의 문을 찾아가는 여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는 이미 문을 열었고, 어떤 이는 문 밖에서 서성이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문을 향해 열심히 가고 있고, 어떤 이는 문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느 날, 문 앞에 다다라 문을 열면 그 안에는 내가 꿈꾸고 사랑하고 좋아한 모든 것이 있습니다. “그래, 바로 이거야!”하는 신나는 일이 있고 내 삶의 이야기가 퍼즐처럼 맞춰집니다. 온 몸으로 느껴지는 자유와 기쁨이 있고, 안정과 만족이 있습니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내 이름의 문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 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없이 울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재미난 영화를 보며 소리내어 웃다가도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