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人生 은 未完成 " 서로 보살펴 주고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주고 언제나 아름답게 사랑하면서 살아가는것이 인생입니다. 누가 그랬지요... 인생(人生)에서는 지식(知識) 보다 경륜(經綸)이 삶을 윤택(潤澤)하게 한다구요. 온갖 고초(苦楚)를 겪고 산전수전(山戰水戰) 겪다보면 삶의 지혜(智慧)도 깨닫고 사랑이 뭔지 人生이 뭔지 아픔이 뭔지 그리고 그리움은 추억(追憶)이라는 것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우린 터득하며 살아갑니다. 幸福을 추구 하려면 배려(配慮)와 희생(犧牲)이 필요하고, 만연의 웃음을 지을려면 마음이 순백(純白) 해야 하고... 사랑을 받을려면 내가 먼저 사랑을 배풀어야 하고, 기쁨의 삶을 누릴려면 감사(感謝)할줄 알아야 하지요. 무엇보다 인연(因緣) 의 귀(貴)을 알아야 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습니다 ★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시리도록 기다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건 주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해야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끝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일어나 웃어야 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변함 없이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다시 내일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글출처:카스-아침좋은..
위조지페 부부가 이혼하고 아이 때문에 다투는데, 법정에서 부인이 당당하게 말하기를 "아이는 내 배 속에서 나왔으니 당연히 내 거입니다." 남편이 분노하면서 말하기를 "웃겨, 완전 헛소리하네, 현금 인출기에서 나오는 돈은 현금인출기 거겠네? 카드를 끼우는 사람 거잖아." 법관은 그 자리에서 졸도하고, 변호사조차도 탄복했다. 부인이 이어서 말하기를 "만약 나온 돈이 위조지폐면 당신 갖겠어?" 그 장소에 있던 사람들 모두 졸도해서 지금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아침 저도 확인했답니다. >글출처:카스-아침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아침좋은글
아무렇게나 살아지는 삶은 없습니다. 젊었을 때 무책임함으로 나이 들어 힘겹게 되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 책임입니다. 누구에게나 잘 나가는 시절이 있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잘 살아보려고 할 때 그때에 마음가짐을 잘 해야 합니다. 한 순간의 실수는 누구나 다 합니다. 그 실수를 깨닫고 뒤돌아보아 바로잡아 살면 됩니다. 가슴에 아픔 없는 사람 없습니다.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나가는 것 또한 자기 몫입니다. 사람들은 다 자기가 지고 가는 짐이 제일 무겁다고 여깁니다. 조금만 시야를 넓혀보면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 나보다 더 아픈 사람이 세상에 많습니다. 그러면 내가 가지고 있는 짐이 어쩜 제일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다른 이의 삶을 바라볼 때 그 삶이 참으로 부러울 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삶을 정..
내가 가진 것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더하면 그것은 "만남" 입니다. 내가 가진 것에 당신이 가진 것을 빼면 그것은 "그리움" 인 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곱하면 그것은 "행복" 이며, 내가 가진 것에 당신이 가진 것을 나누면 그것은 "배려" 입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것을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어도 "하나" 라면 그것은 바로 "사랑" 입니다. "사랑" 은 살아가면서 가장 따뜻한 인간관계이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아끼고 또한 그 관계를 지켜 가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십시요. 서로 사랑이 없더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역시 느끼지 못했..
★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 인생길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그러면서 사는게지 뭐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베풀어주고 또 줘도 남는것들인데 뭔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가는 고달픈 나그네 인생인가..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허망한 세월인것을 미워하고 싸워봐야 서로 마음의 생채기 흔적만 가슴깊이 달고 갈텐데.. 있으면 만져보고 싶고 없으면 더 갖고 싶은 마음 가지면 더 갖고 싶고 먹으면 더 먹고 싶은게 사람의 욕심이라 했고 채울때 적당이 없고 먹을때 그만함이 없으니 우리네 욕심한도 끝도없다 하네.. 내마음에..
-◆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던 못나가던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 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성은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명의 친구가 있는것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명의 적이 나를 무너 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을 뒤돌아 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
없으면 없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그냥 그런대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없는 것을 만들려고 애쓰고 부족한 것을 채우려고 애쓰고 불편한 것을 못 참아 애쓰고 살지만 때로는 없으면 없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또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사는 것이 참 좋을 때가 있습니다. 그냥 지금 이 자리에서 만족할 수 있다면 애써 더 많이 더 좋게를 찾지 않아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없이 살고, 부족하게 살고, 불편하게 사는 것이 미덕입니다. 자꾸만 꽉 채우고 살려고 하지 말고 반쯤 비운 채로 살아볼 수도 있어야겠습니다. 온전히 텅 비울 수 없다면 그저 어느 정도 비워진 여백을 아름답게 가꾸어 갈 수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자꾸 채우려고 하니 비웠을 때 오는 행복을 못 느껴 봐서 그렇지 ..
치매와 멀어지는 방법 1. 화내지 마라. 흥분 할 때마다 수십만 개의 뇌세포가 파괴된다. 2. 좋은 물을 많이 마셔라. 몸도 마음도 머리도 맑아진다. 3. 성격을 개조하라. 낙천적인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 4. 뇌에 영양을 주는 식품을 섭취하라. 호두, 잣, 토마토, 녹차가 좋다 5. 두부 청국장 등 콩류를 많이, 콩은 뇌영양 물질덩어리다. 6. 계란은 완전식품이다. 콜레스테톨 따위 신경 쓰지 말고 먹어라. 7. 식탁에 멸치그릇을 놓아두고 수시로 먹어라. 멸치는 보약이다. 8. 치아가 손상되면 바로 고쳐라. 이가 없으면 치매도 빨리 온다. 9. 호두를 굴려라. 호두를 넣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굴리기를 하라. 10. 손으로 많이 써라. 화가들은 치매에 적게 걸린다. 11. 악단 지휘자는 모두 장수..
★지금이 참 좋다★ 환하게 웃어주는 햇살의 고마움으로 아침 창을 열면 흐릿하게 미소 짓는 바람이 있어서 참 좋다. 흩어진 머리카락 쓸어 올리며 뒤뚱거리며 걷는 오리처럼 비틀거리는 하루지만 걸을 수 있다는 고마운 두 다리가 있어서 참 좋다. 땀방울 방울방울 이마에 맺혀도 열심히 살아가는 얼굴에 미소가 넘쳐서 참 좋다. 힘들고 고달픈 삶이라지만 내 곁을 지켜 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좋다. 시간이 멈춘다 해도 오늘이라는 성적표에 부지런히 살았다는 표시로 밤하늘 달님이 친구가 되어주니 참 좋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지금이 참 좋다. - 안성란 - >글출처:카스-행복지기 >이미지 출처:카스-행복지기
하루를 먹고 나이를 먹고 인생 또한 먹고 보니 별난 사람 없더라 사랑도 마찬가지야 한때는 멋지고 잘 나가는 남자친구가 내 친구였음 하고 잘생기고 키크고 공부 잘하는 도시남은 나의 라이벌이라 생각해서 은근히 따돌리기도 했지 근데 말이야 세월이 흘러 지금의 내 나이 되어보니 별난 사람 없더군 멋지고 잘난 사람 보다 편안하고 부담없는 사람이 좋고 잘 나가는 사람 보다 밥 세끼 잘 챙겨 먹고 제 실속만 챙기는 것보다 넉넉하게 남에게 베풀 줄 아는 그런 사람이 좋더라 그런 네가 다시 만나고 싶은 너였으면 해 우리 지금은 이마 주름살 한두 개 패이고 나잇살 인격이 배로 나타나고 희껏희껏 흰머리가 반백을 이루고 아픈 병 하나쯤 친구 삼아 늘 함께 동행하는 나이지만 말이야 아직은 너는 내게 설렘을 주고 이제는 외모가 ..
범정승님 어록중에서 모든것을 지나가다가 이세상은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줄거운 일도,, 영원하진 않다. 혼자사는 사람들만 외로움을 느끼는 건 아니다 인간이란 고독한 존재,,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 할 때 그런 자신과 합께 순수하게 존재할수 이다. 사람마다 자기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 그 그릇에 그 몫을 채우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않으로 살펴야 한다. 나는 지금 나 답게 살고 있는가 ? 스스로가 물어봐야 한다. 누가 내삶을 만들어 주는가 ? 내가 내 ㅅㄻ을 만들어 갈 뿐이다. 저마다 자기 그림자를 지고 홀로 지평선 위를 걸어가고 있지 않은가 ? 생각을 전부 말해버리면 말의 의미가 ,,,, 여물디 않는다. 무게가 없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것. 온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 가슴을 흥건히 적셔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그 향은 난향이 되기도 그러다가 국향인가 하면 매향처럼 향긋 하기도 하는 당신은 사군자 모두 입니다. 인격과 후덕함이 쌓여서 빚어내는 그런 당신의 향기입니다. 인생의 깊은 의미를 다 아우려 헤아리는 당신은 언제든지 사랑하고 또 얼마든지 사랑받을 그런 멋을 갖춘 사람입니다. 매화빛갈 붉은 립스틱 바르면 당신은 어느새 눈속에서도 새 꽃을 피워낼 그런 분입니..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 날엔 긴 다리가 되였습니다 내가 건너려 할 때 다리 가장자리에 꽃이 피였습니다. 향기가 진한 날 향수같은 사랑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바람이 찾아왔습니다 바람이 시원한 날 용서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새 한마리 찾아왔습니다 삐리리리 울음소리에 아픈 마음을 알게 됐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쉬어가는 빗물을 보았습니다 고인 물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배웠습니다 꽃이 피었다가 사라져도 내안에 사랑은 꽃보다 긴 생명을 그리움으로 채웠습니다 용서의 마음도,아픈마음도 사랑이 놓여진 다리위에서 빗물처럼 곱게 만남이란 의자를 만들겠습니다 -월간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