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영원히 내 곁에 있으리라 그리 무심히 대하진 마세요. 세월 앞에는 무엇도 영원할 수 없기에 드릴 수 있을 때 마음도, 사랑도 흠뻑 줄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해요. 다음을 기약하는 사랑은 하나마나 하는 사랑이며 이 다음 형편이 되면 이란 핑계는 안 하니만 못하지요. 사랑하는 부모님은 세월이 모셔 가는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의 말 한 마디에 지옥과 천국을 드나들지요. 사랑 나눔에 아까워 말아요 사랑함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함에 다시는 보지 못할 날이 오기 전에 마음을 다해 후회없는 사랑을 해요. 영원한 이별이 와도 아낌없는 사랑을 주었다면 당신이 드린 사랑의 깊이 그 만큼 아픔도 적을 거예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인생이 왜 이래? 얼마나 내가 인생을 아끼고 사랑했는데 내가 얼마나 인생을 애지중지했는데 인생이 나의 발등을 찍으려고 해? 인생이 나의 멱살을 잡으려고 해? 오직 인생밖에 모르고 산 나에게 인생이 나의 전부라고 믿고 있는 나에게 인생이 나한테 고작 한다는 말이? 나한테 인생이 고작 하는 행동이? 아무것도 해준 것도 없는 삶을 인생이라고 끝까지 잘살아보겠다고 목 놓아 울부짖었으니 내가 미쳐도 한참 미친놈이지 지칠 때까지 나를 물고 늘어지는 인생을 사랑했으니 꽃을 피우라고,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인생은 끝까지 나를 괴롭히네. -괜찮아, 사랑이야(이근대) 中-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되어야 한다 인생의 고비에서 무언가에 걸려 넘어질 때 우리는 그런 생각을 한다. 내가 착하게 살지 않아서 인가? 라고 그러나 악하게 살아도 죄가 되지만 분에 넘치도록 바보처럼 착하게 살아도 고달프고 나에게 미안해진다. 삶에는 적당함이 반드시 필요하다. 분수에 맞는 욕망,꿈 재산이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착한 것도 병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착하게 살면 행복해질 거라고 배웠고 그래서 그렇게 살려고 온갖 애를 썻겄만 행복해지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사랑받고 인정받기 위해 세상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살았을 뿐 정작 자신의 목소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를 행복하게 하려면 내 안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 -여자의 생각-중에서-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진짜 내 사람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됩니다 3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 5번 만나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7번 만나야 친밀감이 생깁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 눈을 감고 생각나는 사람은 그리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주는 사람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다 정말 ..
인생이 걸어가고 걸어온 길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 때와 같은 달콤한 맛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 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정을 절묘하게 표현한다. 열 살 줄은 멋 모르고 살고, 스무 줄은 아기자기하게 살고, 서른 줄은 눈 코 뜰 새 없이 살고, 마흔 줄은 서로 못 버려서 살고, 쉰 줄은 서로가 가여워서 살고, 예순 술은 서로 고마워서 살고, 일흔 줄은 등 긁어주는 맛에 산다. 이렇게 철 모르는 시절부터 남녀가 맺어져 살아가는 인생길을 이처럼 명확하고 실감나게 표현할 수가 있을까? 자식 기르느라 정신 없다가 육십에 들어서 지지고 볶으며 지내며 소 닭 보듯이, 닭 소..
축복의 편지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일까요? 내가 해준 말 한 마디 때문에, 내가 해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베푼 작은 친절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갈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작은 봉사 때문에, 내가 나눈 사랑 때문에, 내가 함께 해준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기뻐할 수 있다면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하나의 이유는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모르더라도 곁에서 뒤에서 지켜봐주고 기도 해 주는 사람들 덕분에 기쁜 일이 있을 때는 나누고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서로 도와 가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 싶습니다...
소중한 당신의 하루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 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ㅤ "하루는 곧 인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 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입니다. 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ㅤ 저도 오늘 ..
바람 같은 인생 바람도 적당히 불어야 바람이라는 표현을 쓰고 시적 감성을 불러일으키지 살짝 부는 바람도 맞으면 아픈 게 인생이건만 어마어마한 초강력 태풍 예고에 움츠러드는 우리네 마음 새가슴 되어 밤을 지새워야 하는 이 마음 어제 일, 쓱쓱 지워 버리듯 자고 일어나면 잔잔한 바람이 미소를 보내오면 좋겠고.. 언제 그랬냐는 듯 햇살 한 줌 쥐어주며 마음 하나 어루만져 주면 좋겠어.. 행복시인📚 최유진 작가님 글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중년에 느끼는 삶이란 중년이 되고보니 세상 사는게 허무하고 즐거움이 별로 없다 친구를 사귀면 좋다고 하는데 충분한 가치가 있을지 의문이다 예전에 한때에는 마냥 달콤했던 시절도 있었는데,이제는 꿈같다 험한 인생을 헤치며 함께 살아온 사람도 무덤덤하게 변해가고ᆢ 인생 오십넘으면 무엇으로 살고 무엇으로 인생을 만들어 가는지 불같이 뜨거운 열정도 줄어들고 잠자리도 따로국밥이 되어가고ᆢ 그렇게 뜨거운 열정도 보증기간이 있는지,시큰둥 가족으로만 보고ᆢ 아직도 난 가슴이 뜨거운데 ,벌써 넘어지긴 싫은데, 내마음 같지않고ᆢ 생리적인 아픔은 순리라고 치부 하더라도,현실은 늘 외롭구나 도덕을 생각하니,삶이 지쳐가고 의리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그간 살아온 삶에 후회는 없다 가슴에 열정이 단지 아플 뿐이다 청안/김상원 _..
동행(同行)하는 인생(人生) 어리석은 개미는 자기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부러워 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서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가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의 단점을 느끼면서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기 장점을 찾아내어 자랑한다. 화내는 얼굴은 아는 얼굴도 낯설고, 웃는 얼굴은 모르는 얼굴이라도 낯설지 않다. 찡그린 얼굴은 예쁜 얼굴도 보기 싫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예쁘게 보인다. 고운 모래를 얻기 위해 고운 체가 필요하듯, 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 고운 마음이 필요하다. 매끄러운 나무를 얻기 위해 잘드는 대패가 필요하듯이, 멋진 미래를 얻기 위해서는 현재의 노력이 필요하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연장을 두고서 남의 연장을 ..
말한대로 이루어집니다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되어, 당신의 삶을 결정 짓습니다. 내 생각과 내 말이 내 삶을 결정합니다. 진정 이러한 것을 안다면 생각과 말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함부로 했던 불평불만의 마음,부정적인 말을 오늘 깨끗하게 다 지워 버립니다. 축복하는 마음,사랑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 상대를 세워주는 말을 함으로써 삶의 주름이 점점 펼쳐지는 아름다운 축복을 경험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분명히 패배할 상황에서 승리를 고백하세요. 분명히 모자란 상황에서 풍요함을 고백하세요. 자기가 말한대로 됩니다. 자기가 말한대로 이루어집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가득찬 말들이 사..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1.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 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 된다. 2. 의심받을 일은 아예 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참외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바로잡지 말라. 3.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 하면 마음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4.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 한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 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5. 남을 해치고자 하면 ..
세상과 사람에게 마음 다친 그대에게 이유 없이 미움을 받으며, 온갖 오해와 시기 질투가 가득한 세상살이를 하다 보면, '연륜이 쌓이면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하며, 이미 닫힌 마음을 더 꽁꽁 싸맨다. 하지만 당신의 마음이 아픈 이유는 연륜이 쌓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 심하게 세상을 차단했기 때문이다. 그대가 마음을 열면, 그 안으로 수많은 마음이 들어올 것이다. 물론 시기와 질투도 들어오겠지. 하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내 마음이 순결하면 시기와 질투도 힘을 잃고 가장 투명한 모습으로 내 마음에 안긴다. 상대의 글에 댓글을 남길 때도, '내가 좋은 마음으로 댓글을 남겼으니, 상대도 내게 만족할 만한 댓글을 남겨주겠지?'라는, 반응을 기대하지 말라. 이미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면, 내가 할 일은 그걸로..
사랑하고 싶은 사람 함께 있을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좋고 걱정해줄때.. 늘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쓰럽게 말해주는 사람이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찬냐고 걱정해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한마디로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