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덜어주길 바라지 마세요 소중한 사람이 이유 없이 화를 낸다고 생각되면 먼저 자신을 돌아보세요.당신은 믿었던 사람한테 상처받은 적 있나요? 그 아픔이 그 어떤 일보다 몇 배 더 크게 느껴진 적 없나요? 가까우니까, 사랑하니까, 믿으니까,잘못된 일이 있어도 용서해주고 다른 사람보다 당신을 더 많이 이해해 줄 줄 알았는데 상대방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아픈 가시가 되어 마음에 와 박힌 적은 없나요? 어쩌면 오늘 당신의 소중한 그 사람도 그때 당신과 똑같은 심정이 아니었을까요?모든 사람이 당신의 고통에 동참할 것이라고 믿지 마세요 당신이 슬플 때 그 사람이 같이 울어주길 기대하지도 마세요 인간이나 어쩔 수 없이 남의 고뿔 보다 내 손톱 밑에 갇힌 가시가 더 아프게 느껴지는 법이랍니다. 내가 힘들면 상대방은..
마음의 커피를 드립니다!아무것도 가지지 말고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쓴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향기로운 커피를 드리겠어요.어쩌면 숭늉 같은 커피일지도 모릅니다.탈 줄도 모르는 커피지만마음으로 타기에 맛이 없어도향기만은 으뜸이랍니다.허름한 차림으로 오셔도 좋아요.어차피 인생이란 산뜻한 양복처럼세련된 생활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벙거지에 다 해어진 옷이라 해도그대가 마실 커피는 있답니다.나는 그대의 피로를 풀어 줄향기 있는 커피만 타 드리겠어요.맛있는 커피나 차가 생각 나시면언제든지 오셔도 좋습니다.오셔서 맛없다고향기만 맡고 가셔도 좋고요.돈은 받지 않는답니다^^그렇다고 공짜는 아니에요.그대의 무거운 마음의 빚을내게 ..
흘러가고 흘러가니 아름답습니다구름도 흘러가고강물도 흘러가고바람도 흘러갑니다생각도 흘러가고마음도 흘러가고시간도 흘러갑니다좋은 하루도나쁜 하루도흘러가니 얼마나 다행인가요!흐르지 않고멈춰만 있다면물처럼 삶도 썩고 말 텐데흘러가니 얼마나 아름다운가요!아픈 일도힘든 일도슬픈 일도흘러가니 얼마나 감사한가요!세월이흐르는 건 아쉽지만새로운 것으로채울 수 있으니참 고마운 일입니다그래요어차피 지난 것은잊혀지고 지워지고멀어져 갑니다그걸 두고인생이라 하고세월이라 하고회자정리(會者定離)라고 하나요그러나 어쩌지요?해 질 녘 강가에 서서노을이 너무 고와낙조인 줄 몰랐습니다속상하지 않나요이제 조금은 인생이 뭔지 알 만하니 모든 것이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그러니 사랑하세요!많이 많이 사랑하세요!언젠가 우리는보고 싶어도 못 보겠죠..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새벽 목마름으로 깨어날 때 아침 이슬같이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항상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어 생각 한 줌 떠올리면 살며시 다가와 안아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조심스럽게 이름을 부르노라면 내 귓가에 찾아 와 사랑으로 속삭여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쓸쓸한 밤길을 갈 바 몰라 혼자 헤맬 때 내곁에 와서 위로하며 동행해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계절이 바뀌어 몸살 앓을 때마다 애타며 못다 한 사랑노래 불러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그대여! 언제라도 부르면 화답해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그대 왜냐고 묻거든" 중-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가슴에 담아 두고픈 사람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비와 인생 삶이란 우산을 접었다 폈다 하는 일이요. 죽음 이란 우산을 더이상 펼칠 수 없는 일입니다.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것이고 불행이란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한쪽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서 같이 펼치는 것이고 이별이란 하나의 우산에서 빠져나와 각자의 우산을 펼치는 것입니다. 부부란 비오는날 버스 정류장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고 연인이란 비오는날 우산속에서 얼굴이 가장 예쁜 사람입니다. 비를 맞으면 혼자 길을 걸을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고 비를 맞고 혼자 걷는 사람에게 우산을 건네주는 사람은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비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우산입니다. 한사람이 또한 사람..
어느 선술집 벽의 낙서(落書) 친구야...!! 이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고 서방이나 마누라도 사랑이 뜨거울 때가 부부 아니더냐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 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자 얻어먹을 줄도 알면 사줄 줄도 알게...!! 꽉 쥐고 있다가 죽으면 자네 아들이 감사하다고 할 건가? 살아생전 친구한테 대포 한 잔도 사고 돈 쓸 데 있으면 쓰고 베풀고 죽으면 오히려 친구가 자네를 아쉬워할 것일세...!! 대포 한잔 살 줄 모르는 쫌보가 되지 말게...!! 친구 자주 불러 내 대포 한 잔으로 정을 쌓는 것이 바로 돈 많은 것보다 더 즐겁게 사는 것이라네 그러니 친한 친구 만들..
인연의 시간 사람에게는 누구나 정해진 인연의 시간이 있습니다. 아무리 끊으려 해도 이어지고, 아무리 이어가려 해도 끊어집니다. 그렇기에 인연의 시간을 무시하고 억지로 이어가려 한다면, 그 순간부터 인연은 악연이 됩니다. 인연과 악연을 결정짓는 건 우리가 선택한 타이밍 입니다. 그래서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행복이 오고,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위로를 받고,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답을 찾습니다. 참 인생은 기대하지 않는 곳에서 풀리는 것 같습니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당신은 잘 할수 있습니다 사는 것이 힘이 들 떄가 있습니다. 어쩌면,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모른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 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머니의 배속에서 부터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웃으면서 '그때는 그랬지...'라는 말이 나올겁니다 가슴에 저마다 담아둔 많은 사연과 아픔들, 그리고 어딘가에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꼐 시련을 이겨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장 얼굴이 ..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 너와 나 이렇게 만났으니 너와 나 이왕이면 예쁜 인연으로 걸어갔으면 좋겠다. 비 오는 날이면 같이 우산을 쓰고 햇볕 쬐는 날에는 같이 그늘에 앉아 쉬어가고 슬픈 날에는 같이 위로하며 눈물 닦아주고 기쁜 날에는 두 손 맞잡고 기뻐하며 힘든 날엔 서로 안아 토닥이며 그렇게 너와 나 함께 걸어가면 좋겠다. 이왕이면 그렇게 예쁜 인연으로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필요할 땐 그 누군가가 되어주고 친구가 필요할 땐 친구가 되어주고 길동무가 필요할 땐 길동무가 되어주며 그렇게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며 너와 나 그렇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김현미-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멋진 남자, 멋진 여자 멋진남자 겸허 - 다른사람의 충고를 받아들일줄 알고 노력 - 항상 노력에 소홀하지 않고 대담 - 소심하지 않고 대범하며 리드 - 여자를 이끌줄 알고 모험 - 때로는 모험도 불사하며 박력 - 패기있게 밀어 붙일줄도 알고 신중 - 그러면서도 신중함을 잃지 않으며 여유 - 늘 여유롭게 생활하고 자상 -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주며 착실 - 자신이 맡은 일은 반드시 해내고 쾌활 - 재치로 주변이 늘 즐거우며 태평 - 걱정은 적당히 접어둘줄 알고 평화 - 모든이의 웃음을 소중히 생각하고 화합 - 함께 하는 모든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늘 자각한다. 멋진 여자 고귀 - 고귀함으로 자신을 지키고 눈동자 - 깊은 눈동자는 상대의 영혼을 꿰뚫어 보며 다정 - 다정함이 함께하는 이들을 편하게 하고 립스틱..
가족과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자 혈연관계로 맺어진 가족이라도 적당한 거리를 두고 예의와 매너를 지켜야 한다. 가족과 불의 공통점은 따스한 온기를 줄 수도 있지만, 치명적인 상처를 남길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가장 가깝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한다. 타인에게 상처받으면 안보면 그만이지만, 가족에게 받는 상처는 타인에게 받는 상처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다. 예의와 매너 없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랑이 가장 잔인하고 폭력적이다. 가족도 결국 남이다. 이세상에 '나'라는 존재말고는 모두 타인이다. 기대하면 실망이 큰 법이다. 무턱대고 가족을 안식처로만 여기게 되면 서로에게 바라는 욕구가 커져서 결국, 고통스러운 관계로 남게 되는 경우가 많다. 기대는 버리고, 베풀수 있으면 베..
운 좋은 사람의 20가지 특징 1. 묵묵히 열심히 일한다. 운 좋은 사람은 그야말로 ‘일’하느라 바쁘게 보낸다. 2. 긍정적인 사람을 주변에 둔다. 이들은 부정적인 사람들을 주변에 두어 자신을 무너뜨리지 않는다. 3. 매일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 운 좋은 사람은 긍정적인 말을 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한다. 4.지나친 고민은 삼간다. 온종일 고민을 하고 또 해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때가 많다. 행복하게 사는 대부분이 지나친 고민은 피하고 오히려 과감한 선택을 할 때가 많다. 5.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운 좋은 사람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목표가 정해지면 그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한다. 6. 모든 것이 완벽할 수 없음을 인정한다. 운 좋은 사람은 “지금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야.” 라고 핑계 대지..
카톡예절 7계명 카톡문화를 고양하고 카톡순기능을 확장하기 위해 최근 성균관 유림에서 발표한 "카톡예절 7 계명"을 소개합니다. 1. 인(仁) 아무도 나의 글을 안 읽거나 답장이 없다할 지라도 꾸준히 글을 보내니 이것을 "인(仁)"이라 합니다. 2. 의(義) 정성들여 보낸 글을 끝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라 합니다. 3. 예(禮) 좋은 글을 읽었을 때 그 글을 보낸 이에게 간단하게 나마 감사의 뜻을 표하니 이것을 "예(禮)"라 합니다. 4. 지(智) 감동의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 어렵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깨우쳐 알고, 작은 감동에도 답장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라 합니다. 5.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고 답글을 써주는 이가 적을 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