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 나눌수 있는 농담 한 마디의 여유 초라해진 나를 발견 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
어느 의사의 마지막 유언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名醫)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교회 목사는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죽음을 앞 둔 그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보다 훨씬 휼륭한 세 명의 의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음식과 수면과 운동"입니다. 음식은 위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12시 이전에 잠들고 해 뜨면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나을 수 있습니다. 말을 하던 의사가 힘들었는지 잠시 말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의 공간 속에서 나를 찾는다 시간속에서 당신을 잊을까봐... 걱정이네 자꾸자꾸 시간으 공간으로 사라저가는 우리들의 마음 티색되지 않고 새처럼 날아 가지 말고 언제나 그곳 그자리에 처음 알게 된 그날 처럼 새것 처럼 되지 않을 지언정 처음 알게 된것 처럼 순수한 우리 였으면 해 항상 사랑하며... 오늘 하루를 기다리자 2024-5-13- G9처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법 5가지 1. 불안과 걱정을 줄이는 법 :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불안과 걱정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둘 다 ‘내 마음이 만들어 낸 것’으로 실체가 없다는 점은 같다. 하지만 “불안이 현재나 먼 미래에 대한 것이라면 걱정은 아주 가까운 곳, 지금이나 내일 등 가까운 미래에 존재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불안과 걱정을 줄이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지금 이 순간,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사람은 행동과 고민을 동시에 하지 못한다. 2. 욕심을 줄이는 법 : 흘려보내기 무언가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사지 말고, 단 며칠이라도 그 마음을 흘려보낸다. 며칠 후에도 계속 갖고 싶은 물건은 그냥 사버리면 된다. 공허함을 소비로 달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방법은 ‘하루 중 ..
어버이 마음 저녁상을 물리고 나서 어머님이 물었어요 " 그래 낮엔 어딜 갔다 온거유? " " 가긴 어딜가? 그냥 바람이나 쐬고 왔지!! " 아버님은 퉁명스럽게 대답했어요 " 그래 내일은 무얼 할꺼유? " " 하긴 무얼해? 고추모나 심어야지!! " " 내일이 무슨날인지나 아시우? " " 날은 무신날 ! 맨날 그날이 그날이지 ~ " " 어버이날이라고 옆집 창식이 창길이는 벌써 왔습디다 ... " " ......... " 아버님은 아무말없이 담배를 입어물고 불을 당겼지요" 다른집 자식들은 철되고 때되면 다들 찾아 오는데 우리집 자식들은 뭐가 그리 바쁜지? 원 ~~ "어머님은 긴 한숨을 몰아쉬며 푸념을 하셨지요 " 오지도 않는 자식늠들 얘긴 왜 해? " " 왜 하긴? 하도 서운해서 ..
오늘 만큼은 이렇게 살자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 만큼 행복해진다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되로만 하려하지말자 오늘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 몸을 혹사시키거나 절대 무리하지말자 오늘만큼은 정신을 굳게 차리자 무엇인가 유익한 일을 배우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하자 노력과 사고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책을 읽자 오늘만큼은 남이 눈치 못채도록 친절을 다하자 남모르게 무언가 좋은일을 해보자 정신 수양을 위해 두가지 정도는 자기가 하고 싶지 않는 일을하자 오늘 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바르게 행동하고 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 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되도록 하자 인생..
예쁜 하루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플수 있어 행복하고 기쁨도 슬픔도 볼수있어 행복하고 사랑의 기쁨도 모두 다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이고 오늘도 안부를 전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리는 흔히 인생을 길에다 비유하곤 합니다. 한번 들어서면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같은 것이라고 말입니다. 가다 보면 예기치 않았던 장애물을 만날 수도 있고, 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로운 길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이 ´인생´ 이라는 길에는 동반자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이므로 ´이정표´ 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자기 혼자서, 그리고 자신의 힘만으로 걸어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길인 것입니다. 하지만 행여 두렵다고 떨지는 마십시오. 내딛는 발걸음만 힘차다면 그 길엔 새소리와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 줄테니까말입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인생이라는 길은 순풍에 돛단 듯이 순조로운 길만은 아닙니다. 중간에 방향을 잃어 헤매기도 하는데, 그 속에서 좌..
가슴에 내리는 비 비가 내리는군요. 내리는 비에 그리움이 젖을까봐 마음의 우산을 준비했습니다. 보고 싶은 그대.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그대 찾아 갑니다. 그립다 못해 비가 됩니다.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군요. 벗을 수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비 내리는 날은 하늘이 어둡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열면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그 하늘 당신이니까요. 빗물에 하루를 지우고 그 자리에 그대 생각 넣을 수 있어 비 오는 날 저녁을 좋아합니다. 그리움 담고 사는 나는. 늦은 밤인데도 정신이 더 맑아지는 것을 보면 그대 생각이 비처럼 내 마음을 씻어주고 있나봅니다. 비가 내립니다. 내 마음에 빗물을 담아 촉촉한 가슴이 되면 꽃씨를 뿌리렵니다. 그 꽃씨 당신입니다. 비가 오면 우산..
사는것 별거 없더라! 그 사람의 삶이 행복해 보여 들여다봤더니 잦은 다툼이 있더라! 그 사람의 삶이 화려해 보여 들여다 봤더니 외로움을 감추고 있더라! 그 사람의 삶이 부유해 보여 들여다 봤더니 마음이 가난하더라! 그 사람의 삶이 부러워서 들여다 봤더니 아픔을 숨기고 있더라! 그 사람의 삶이 성공적으로 보여 들여다 봤더니 남모를 실패가 있더라! 남의 삶이 좋아 보여도, 남의 삶이 행복해 보여도, 나름대로 고통을 안고 살더라! 그러니, 내 사는거 남사는거 비교하지 마시고, 주어진 내 삶 잘 챙겨서 살아갑시다 기왕사는거 영원히 변하지 않을 영원한 생명의 낙원! 이 아름다운 희망 하나씩 품고 살면 더욱 더 좋겠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
그리움은 언제나 서로 생각할 수 있음으로 마음에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람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마음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 목소리라도 듣게 되면 그날 하루가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 내 삶에 의지가 되어준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더 이상 가까워지지도 말고 더 이상 멀어지는 것도 원치 않고 언제나 지금만큼의 거리에서 그대로 있음으로서 기쁨을 주는 사람 더 이상 가까워지는 것은 원치 않으나 당신이 하늘 아래 함께 숨쉬고 있어 나의 삶이 아름다운 여유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다가 먼 훗날 젊은 날의 감정들을 모두 묻어두고 잔잔한 무상의 마음이 되었을 때 머리에 흰서리가 생긴 모습으로 한번쯤 만나 당신에 대한 그리움으로 나의 삶..
내 인생의 소중한 사람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의 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 한정돼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