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댈수 있는 사람이 그리운 날] 향이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며 굳게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고이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 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 주는 사람이면 슬픈 삶을 말해도 울지 않고 참 행복하겠습니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언젠가 한번은 당신과 만나야 되는 필연일수도 인연일수도 운명일수도 있는 당신과 나 당신으로 인해 당신 덕분에 많은 시간의 기다림을 배우게 되었고 사랑이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서로의 살아가는 공간이 다르고 우리는 인생이란 운명의 고속 도로에서 만났지만 사랑하니 욕심이 생기고 마음이 그칠줄 모르는 끝없는 내면의 욕심으로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기다리는것 만으로도 사랑인것을 그리움에 가슴이 저린것도 내겐 사랑입니다 아무 이유없는 사랑이지만 거기에만 있어줘요 멀어지지말고 나만 아파할게요 당신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며 당신의 행복을 빌어줄께요 당신의 행복만 위하는 그런 사람으로 최선을 다하렵니다 한세상 살아가면서 우연 또는 필연 혹은 인연의 어떠한 연유로든 만날순 있을런지 좀더 마음을 비우면..
인생은 정답은 없다 인생에 정답이 있을까? 내 생각엔 인생에 정답은 없는 것 같다. 추운 겨울이 오면 당장에 봄이 안올것 같지만.. 얼음이 채 녹기도 전에 봄이 문고리를 잡고 있다. 따뜻한 봄이 와서 이젠 행복의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여름은 뜨거운 태양을 끌고와 봄의 희망을 녹여 버린다. 모든것이 타 버릴 듯한 여름에 지쳐버릴때, 시원한 바람과 함께 화려하게 가을이 다가오는 것처럼 우리 인생은 늘 변화무쌍하다. "내 인생엔 겨울만이 정답이다" 하고 외친다면... 따뜻한 봄을 만나지 못할 것이고, "내 인생은 늘 봄만 같아라~" 한다면 가을의 풍성한 결실을 맺지 못할 것이다.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매우 슬픈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딸의 친구중 한 명이 자신의 인생에 부정적인 답을 정해버려서 ..
소중한 너 맑고 고운 눈망울이 좋은 것만 바라보아 예쁜 눈웃음 가득하기를 밝고 활기찬 발걸음이 터벅터벅 힘없이 걷는 일 없게 희망의 발걸음 되기를 가끔 누군가에게 언짢은 소리 들어도 빨리 지우고 그러려니 하기를 사소한 걸 가슴에 담아 상처받고 절망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를 착하고 여린 마음에 송곳처럼 박히는 아픔도 훌훌 털고 일어나기를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너 세상 누구보다 예쁘고 착한 너 하루하루 제발 마음 다치지 않기를 ·조미하, -
세상을 살다보면 미운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아픔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없이 바람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사람에게는 세가지 의 운(運)이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천운(天運), 지운(地運), 인운(人運)이랍니다. 천운(天運)은 하늘이 정해준 운으로, 내 부모가 아무개라는 것, 내 성별이 남자 혹은 여자라는것 등 바꿀 수 없는 운을 말한답니다. 지운(地運)은 타고난 재능으로 그림이나 연기, 노래 등 타고난 재능은 지운이 결정한다고 하네요. 아무리 천운과 지운을 잘 타고 났어도 마지막 인운(人運)에서 거르치면 삶이 힘들어 진답니다. 인운(人運)은 사람 복을 말하며, 인생에서 어떤 사람을 만났으며 그 사람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됐는지 안됐는지는 인운(人運)으로 정해진답니다. 인운(人運)은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하며, 인운(人運)을 풍요롭게 가꾸기 위해서는, 천운(天運)과 지운(地運)을 탓하거나 원망해서..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은 모두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물질에서 어떤 사람은 마음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고 거기서 느낄 겁니다 이렇게 각자가 추구하는 행복의 기준은 조금씩 다를지는 모르지만 모두들 공통적으로 느끼는 만족이라고 할까 제 생각이 맞는다면 하나의 공통점은 있을 거라 보는데 나만 많이 먹고, 많이 쓰고, 나만 위하는 일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을까요? 여기서 살짝 고민을 해본다면 지금까지 행복이 무엇이었을까요? 아마도 가족이든, 친구이든, 지인들이든 그들에게 내 것을 함께 나누었을 때 느껴지는 행복과 아울러 그들이 그로 인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 기쁨으로 돌아오는 행복 즉 타인과의 깊은 사랑에서 느끼는 행복이 누구나 원하고 갖고 싶은 로망이 아닐까요 부족하지만 나눌 수 있고 설령 받는 입장에서 부..
아름다운 관계 유리가 깨지면 영원히 쓸모 없듯이... 사람의 마음 역시 깨어져 버리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유리는 쉽게 깨지고 깨지면 못 쓰게 되고 깨진 조각은 주위를 어지럽혀 사람을 다치게도 합니다. 그러나 이 유리보다 더 약한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입니다. 조그마한 충격에도 유리가 깨어져 버리듯 서운한 말 한마디에 사람들의 관계가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처입은 마음은 유리조각 처럼 주위의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관계가 유리처럼 깨진다면 또 다른 상처를 만들기에 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안됩니다. 절대 깨지지 않는 관계란 없습니다. 아름다운 관계는 사랑과 이해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부드러운 관계는 미소를 통해 만들어지며 좋은 관계는 신뢰와 관심 그리고 배려에 의해 ..
💕마음속의 두 저울💕 사람들의 가슴엔 두개의 저울이 있습니다. 상대에게 주는 것의 무게를 다는 저울과 상대에게서 받는 것의 무게를 다는 저울 사람들은 자기가 주는 것의 무게를 다는 저울엔 언제나 넉넉하여 그 저울 바늘을 실제보다 늘려서 말하기를 좋아하고, 상대에게서 받는 것의 무게를 다는 저울엔 늘 인색하여 줄여서 말 하기를 좋아 합니다. 또 주는 것의 무게가 받는 것의 무게보다 많다고 생각될 때면 자주 화가 납니다. 그래서 받는 것의 무게를 계속해서 늘리려고 애씁니다. 그러다가 두 저울의 눈금 차이가 커질 때 사람들은 저울을 내던져 버리고 맙니다. 저울이 고장났습니다. 우리들의 가슴이 고장나 버렸습니다. 가진 것이 없다 줄 것이 없다는 말 대신에 작은 것 하나라도 더 주는 당신이 되어보세요. 💞누군가의..
❤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 인연속에 고운 사랑도 엮어가지만 그 인연속에 미움도 엮어지는게 있다. 고운 사람이 있는 반면, 미운 사람도 있고 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외면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고운 인연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악연도 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는 행복함이 충족해온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만날 때는 그다지 반갑지 않아 무료함이 몰려온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 있다. 과연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으로 있는가? 과연 나는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주었는가? 한번 만나면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한번 만나고 난 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진솔하고..
마음을 비우다 보면 우리가 이제것 살아온 인생중에서 즐거워 웃는 날이 얼마나 있었던가. 남을 속이고 나 자신에게 죄만 짓고 살아온 날이 더 많았을 것이다. 장사하는 사람 자기 물건 나쁘다고 안할것이고 직장에서 동료 미워해본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하고 초심을 버려서는 더욱 안되며.... 항상 사람으로서의 근본을 지켜야 하고 인간의 도리를 다해야만 한다. 갖은자는 편안함에 안주하겠지만 없는자는 조금 불편하다는 차이만 있을뿐 똑 같은 인간임에는 분명하다. 다만 누가 얼마나 보람되게 인생을 살다가 눈을 감느냐가 중요할뿐이다. 인간은 병이들어 고통을 받을때서야 뉘우치고 반성하게 되며 세월 흐른뒤에 아무리 후회 해본들 소용이 없다. 우리가 이세상에서 없어져도 분명한것은 물은 말 없이 그자리에서..
*♡* 오늘도 삶의 눈가엔 눈물이 고입니다 ..*♡* 평온의 아늑한 넓디 넓었던 동그란 가슴에 세상의 빛으로 한 땀 한 땀 수를 놓아 갑니다! 사랑이란! 두 글자가 삶의 빛 아름다이 보석 날 들로 참 삶의 눈이 되려 사랑의 보랏 빛 향기로 채색하여 같은 곳 바라보는 함께한 붉은노을 빛 마음은 싹 틔운 삶에 이어 날마다 고요 속 사색의 향기 품어 마음에 꽃 잎 열어 피우며 사랑의 따스한 온기로 삶에 저미어 세월에 포개고 회색 빛 삶 회상에 스며 온 사랑되어 청춘으로 화석화된 추억의 향기에 거닐며 붉은사랑 빗장 빗겨 퇴색 빛 마주한 삶이 되었다! 오늘도 마주한 삶을 마시던 차 한 잔에 향기되어 준 마음은 삶의 눈가로 사랑의 눈물이 고입니다! (* 시간 속 공간을 초월한 6월의 향기 속 함께한 마음 삶의 눈가..
♠ 삶의 친구 ♠ 문득문득 삶의 한 가운데서 허한 느낌으로 바람 앞에 서 있을 때 축 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리도록 투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그곳에서 그리움 하나 가슴에 담고 눈물 한 방울 흘리더라도 천금 같은 미소로 날 이해하는 꽃향기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목적지도 없는 낯선 곳에서 헤매며 방황할 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와 동행하며 나를 버팀목처럼 부축해 줄 바람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때로 추억 속에 깊이 잠겨서 현재라는 거대한 바다를 망각한 채 레테의 강물 위에서 위태함이 보이더라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손 내밀어 잡아 줄 소나무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
[지치지 않는 사랑] 그대가 원하는 만큼 그대를 사랑 할순 없겠지만 그대가 원하는 이상 그대를 사랑할순 있습니다 그대가 노래를 불러달라고 할때 항상 노래를 들려 줄순 없겠지만 그대가 외로울때 갑자기 나타나 안아 줄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나를 그리워 할때 항상 그대 곁에 달려 갈순 없겠지만 그대가 힘들때엔 만사를 제치고 달려 갈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나에게 짜증을 부릴때 항상 다 받아줄 만큼 완벽 할순 없겠지만 그대가 방황 할때 살며시 다가가 함께 있음을 선물 할 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원하는 만큼 많은 사랑을 줄순 없겠지만 그대를 위한 나의 사랑은 지치는 일은 없습니다 내가 그대의 마음에 흡족 할순 없겠지만 나는 그대에게 아무런 불평도 없습니다 설령 그대가 나를 떠난다고 말 할지라도 나는 노여워 하지 않을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