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同行)하는 인생(人生) 어리석은 개미는 자기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부러워 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서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가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의 단점을 느끼면서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기 장점을 찾아내어 자랑한다. 화내는 얼굴은 아는 얼굴도 낯설고, 웃는 얼굴은 모르는 얼굴이라도 낯설지 않다. 찡그린 얼굴은 예쁜 얼굴도 보기 싫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예쁘게 보인다. 고운 모래를 얻기 위해 고운 체가 필요하듯, 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 고운 마음이 필요하다. 매끄러운 나무를 얻기 위해 잘드는 대패가 필요하듯이, 멋진 미래를 얻기 위해서는 현재의 노력이 필요하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연장을 두고서 남의 연장을 ..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람을 대한다면 상대방도 더욱 굳게 닫아 두고 경계하며 채워두고 또 채워두게 됩니다. 자신의 집 잠긴 문은 생각하지 못하고 남의 집에 들어가려 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생겨 좋지 못한일이 생길 것입니다. 대화의 중요성은 먼저 나부터 문을 열어 놓아야 타인도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간다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문을 열어 보세요. 바로 앞에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활짝 열어 두세요. 분명히 누군가가 필요할 때 당신을 찾..
함께 있으면 좋은 당신에게.. '우리'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인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
비밀의 문 눈물 어린 나의 기도가 하늘에 닿은 모양이다 모르고 당하고 알고도 당한 나의 잃어버린 세월들 비밀의 문이 스스로 풀렸다 알고 나니 소름 끼치고 원망도 들었지만 여태 하늘과 땅이 다 보고 들었으니 알아서 벌을 내릴 것이다 삶은 고달프고 늘 아팠지만 씁쓸한 미소를 남기네 죄를 짓는 일도 공덕을 쌓는 일도 알고 보면 다 자업자득일세 혜심.김소희
혼자 살 수 없는 세상 인연이란 이런 거라고 하네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 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합니다.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 서로 기대어 도움 주며 살아요. 니것 내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라고 하네요. 아무리 좋은 말도 3일이요, 아무리 나쁜 말도 3일이려니~ 우리 3초만 생각 해봐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람은 다 안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고, 사람이 최고의 재산인 듯 싶습니다. 가끔은 어디쯤 가고 있나 싶을 만큼 참 빨리도 흐르는 세월에 바삐 움직여야 하는 일상들마저 세상살이의 노예가 된 듯 지난 시간들이 아쉬울 때가 있네요. 인연의 싹은 하늘이 준비 합니다..
세월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말이 되어 있습니다 .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거울속 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나는 그대로인데 어느 새 세월은 빨리도 갑니다, 일모도원(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 이라 해놓은 건 없고 나이는 어느새 중년을 지나가고 있네요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 >출처 - 中에서- ..
'커피향처럼 향기로운 이 아침에'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플수 있어 행복하고 기쁨도 슬픔도 볼수있어 행복하고 사랑의 기쁨도 모두 다 살아 있기에 누릴수 있는 행복이고~~~ ------------------------------------------..
‘내일 부터라는 말 내일부터’라는 말은 ‘절대 안 할거야’라는 말과 같다. ‘내일부터 시작할거야’. 이 말이 목표를 실패하게 만든다. 지금까지 당신은 수도 없이 ‘내일부터’라고 말해 왔지만, 사실 그 말은 ‘절대 안 할 거야’라는 말과 다를 바 없다. 일을 미루는 습관은 매우 흔하지만 동시에 큰 손해를 불러일으킨다. 무언가를 진정으로 하고 싶으면 목표가 무엇이든 지금 당장 시작하라. – 마크 머피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인생이라는 여행길 열 살 때는 어디 간다면 무조건 좋다고 따라 다녔던 나이 인생은 신기했습니다. 스무 살 때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냥 좋았던 나이 인생은 무지개였습니다. 서른 살 때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는 묻지도 않았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였습니다. 마흔 살 때는 어디 한번 가려면 애들 챙겨야 하고 이것저것 준비로 걸리적거리는게 많지만 꼭 한번 가보고 말겠다고 다짐했던 나이 인생은 해외여행을 꿈꾸는 것 같았습니다. 쉰 살 때는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나 기차표도 챙기어 놓고 내리는 물건 없나? 이것저것 살피는 나이 인생은 기차여행 같았습니다. 예순 살 때는 어딜 가도 유서 깊은 역사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나이 인생은 고적답사 여행같았습니다. 일흔 살 때는 나이 학벌 재력 ..
알리비바 마원 회장의 리더십조언 7 월급 12달러를 받던 영어교사에서 중국 6위의 재벌이 된 마원 회장 그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조언들. □1 내가 가장 후회하는 것 2001년 당시 18명의 동료들에게 애기한 것이, "당신들이 현재 할수 있는 일은 매니징(관리) 역할이다. 부사장 또는 이사진을 채우기 위해서 우리는 외부 전문 인력을 채용해야 한다."였다. 즉, 새로운 인원 영입을 통해 알리바바를 한단계 도약하기 위함이었다. 몇 년후그 때채용했던 인원은 한 명도 남지 않았고 내가 능력을 의심했던 인원들의 능력이 부사장 또는 임원의 레벨까지 올라왔다. 여기서 중요한 두가지 원리가 있다. "역량보다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2 당신은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통일시킬 수 없다. 하지만 당신은 공통의 ..
당신은 가난한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얘기하고 작은 비지니스라 얘기하면 돈을 별로 못본다고 얘기하고. 큰 비즈니스 라고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걸 시도하자 하면 경험이없다 하고. 전통적인 비지니스라고 하면 어렵다고 하고.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라고 하면 다단계 라고 하고. 상점을 같이 운영 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 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구글이나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기를 좋아하고 희망이 없는 친구들에게 의견 듣는 걸 좋아하고 자신들은 대학교 교수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장님보다 더 적은 일을 한다. 그들에게 물어보라 무엇을 할 수..
✔이런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보내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와도 잃어버린다는 것의 아픔을 알고 더 이상 잃어버리고 싶지 않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 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테니까요. 슬픔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당신이 슬퍼질 때 당신의 슬픔을 함께 해줄 수 있을테니까요. 항상 가까이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